디자드에서 야심차게 준비중인 크로스 플랫폼 대전 게임 '아수라장'이 각종 테스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순항중이다.
디자드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주요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 테스트마다 역대급 호평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아수라장
지난 6월 11일 오전 2시부터 18일 오전 2시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전해 역대급 게임성을 뽐낸 '아수라장'은 당장 지난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게릴라 테스트에서 별도의 홍보가 없었음에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4개국에서 고른 비율로 접속이 이루어져 동아시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콘솔 게임이 강세인 일본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PC 한정 테스트에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연일 X(구 트위터)와 픽시브(Pixiv)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으며, 특히 픽시브에서는 게임을 소재로 한 2차 창작물이 제작되며 게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테스트에는 수만 명의 동시접속자들이 접속한 것으로 유추되고 있으며, 트위치와 유튜브 등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다수의 스트리머들이 ‘아수라장’을 라이브 스트리밍하면서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했다.
게임 화면
디자드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게릴라 테스트의 성공은 ‘아수라장’이 동아시아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잠재력을 지닌 작품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테스트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두 명의 신규 아수라, 레이와 테타누치의 등장해서 이슈를 모았다. 레이는 두 자루의 리볼버를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원거리 전투를 펼치는 아수라로, 빠르고 강렬한 액션을 자랑한다.
또 다른 아수라인 테타누치는 자신의 신체를 무기로 삼아 근접 전투에서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하는 아수라로, 탁월한 타격감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기존 아수라인 웨이, 에린, 브룬의 액션을 차별화하여 각 아수라만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더욱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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