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스타 2024 스폰서 맡은 넥슨 “역대급 볼거리 선사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30 16:32:06
조회 43 추천 0 댓글 0
넥슨은 오늘(30일) 판교에 있는 자사의 사옥에서 ‘NEXT ON’을 개최하고 넥슨의 향후 비전 및 개발 신작과 함께 지스타 2024에 출시될 자사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넥슨의 김정욱, 강대현 공동대표가 참여했으며, 지스타에 출전할 주요 게임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김정욱, 강대현 공동대표와 함께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 넥슨 개발 부사장, 최성욱 넥슨코리아 퍼블리싱 라이브 본부장이 참여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넥슨온 미디어간담회



Q: 이정헌 넥슨 대표가 ‘매출 7조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자신감이 있는 수치인가?

A: 도전적인 목표이기는 하지만, 여러 로드맵을 달성하면 이를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한다. 신규 게임과 기존 게임의 비중을 맞추어 나가며, 큰 폭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내부에서 준비 중인 로드맵을 차근차근 실행하면 달성할 수 있는 수치라고 판단하고 있다.

Q: (공동대표에)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집중한 분야는?

A: 김정욱 대표 – 공동대표로 일하면서 자기 역할에 맞는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강 대표님의 사무실이 옆 방인데, 자주 보면서 더 많은 신뢰와 존경의 마음이 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임직원들이 더 즐겁고 창의적으로 행복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경영진이 더 많이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했다.

구성원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는데, 경영진의 생각과 의지 등 기존에 공유하지 못한 것들을 넓혀가는 과정이다. 구성원들이 중점으로, 이러한 공간을 마련하여 일할 맛이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강대현 대표 –사업적인 로드맵과 이 로드맵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집중한 것 같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업계를 고려하여 라이브화에 집중하고, 넥슨의 대형 IP를 프렌차이즈 형태로 개발하고자 한다. 사실 지금 시기가 정말 중요한데, 장르나 라이브 게임 형태가 굳어지는 시기인 만큼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도 넥슨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실행안을 만드는 데 고민하고 있다.


질의응답



Q: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에게) 넥슨의 ‘빅 앤 리틀’은 각각 어떤 의미인가?

A: ‘빅 앤 리틀’ 중 가장 크게 변화하는 것은 ‘리틀’이다. 사실 이전의 넥슨은 빅(BIG)에 해당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와 ‘리틀’(little) 프로젝트를 같은 시각으로 보아서 ‘리틀’ 프로젝트가 살아남지 못했다. 이제는 그것을 나눠서 ‘리틀’로 분류되는 작은 프로젝트는 빠르고 가볍게 진행하는 등 다르게 분류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Q: 지스타 현장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계획이라고 들었다. 어떤 곡이 연주되나?

A: 완전 새로운 것을 준비 중이다.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음악이 준비되어 있고, 60인조 오케스트라로 공연이 진행될 것이다. 토요일 오전 11시 넥슨 부스에서 벡스코를 가득 메운 음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 (김정욱 대표에게) 넥슨의 사회공헌이 이어지고 있는데, 추후 목표가 있는가?

A: 넥슨의 넥슨 재단을 이끌면서 중점을 둔 분야는 세 가지다. 어린이 재활병원과 코딩 교육 그리고 문화적인 다양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어린이 재활병원은 현재 전국 5대 권역에 완성이 된 상황이고, 코딩 교육 역시 코딩을 잘하는 분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느끼고, 고양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넥슨 사회공헌의 비중이 늘어날 예정인데, 현재는 서울 근교 지하철 라인에 제2의 박물관을 여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NEXT ON’ 통해 신규 게임 12종 공개한 넥슨 “글로벌을 넥슨 본진으로 만들 것”▶ 슈퍼바이브 새로운 넥슨의 흥행 IP로 떠오를까?▶ 지스타 출격하는 크래프톤 ‘프로젝트 아크’, 탑다운뷰로 즐기는 전략적인 건슈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3690 웹젠 'R2M', 신규 이계 던전 '언데드' 선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5 0
13689 테스트 돌입한 ‘몬스터 헌터 와일즈’ 호평 [7]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804 3
13688 스토익엔터, 메타 스토어에서 '탱크 아레나 VR' 핼러윈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6 0
13687 “12명 최강자 대격돌!” 오는 11월 9일 'SWC2024' 월드 파이널 관전 포인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 0
13686 '쿠키런 킹덤', 신규 에피소드 ‘비상하는 불멸의 날개’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3 0
13685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어드벤처 연애 시뮬레이션 '보석소녀 엘레쥬 리마스터'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2 0
13684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2024 자유분야 공모전' 응모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 0
13683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EP. GLORY' 사전예약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2 0
13682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압도적 행보.. '사전예약 400만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3 0
13681 레트로 감성 물씬, 드래곤빌리지 미니 이모티콘 ‘아가 고신 키우기’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1 0
13680 L&K ‘붉은보석’, 26번째 신규 직업 ‘포격수’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8 0
13679 OO라이크는 식상하다. 스토리 중심의 인디 게임 주목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23 2
13678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 "역대급 부스 선보인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1 0
13677 넷마블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사전 등록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6 0
지스타 2024 스폰서 맡은 넥슨 “역대급 볼거리 선사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3 0
13675 200일 맞은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특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쏟아진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9 0
13674 [동영상] 2주년이라고 우주 진출! 외계인도 니케 보러 오겠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3 0
13673 카카오게임즈 ‘오딘', '가호' 시스템 확장 및 성장 지원 이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2 0
13672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게임 부분, 성공적인 결과물로 화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2 0
13671 ‘NEXT ON’ 통해 신규 게임 12종 공개한 넥슨 “글로벌을 넥슨 본진으로 만들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0 0
13670 랑그릿사 개발진의 신작 SRPG '메카아라시' 정식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2 0
13669 펄어비스 검은사막, 강화 부담 완화한 '카라자드' 액세서리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3 0
13668 윤민형 공감오래 대표 "게임 브랜드 '마이미'에서 즐겁고 신선한 게임을 만나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5 0
13667 [동영상]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등장 게임이 나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8 0
13666 김태훈 젤리스노우 대표 "저희만의 독특한 게임성, '함선 키우기'에 담았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7 0
13665 위기 넘어 도약 노리는 링게임즈, 웹2로 전환해 더 많은 이용자 만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 0
13664 슈퍼바이브 새로운 넥슨의 흥행 IP로 떠오를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0 0
13663 라이엇, LCK '스프링 & 서머 시즌' 통합 단행 "시즌 챔피언 뽑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1 0
13662 닌텐도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 12월 발매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082 5
13661 대작 총출동하는 지스타2024, 인디 게임 수준도 만만치 않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8 0
13660 [동영상] 예술적인 도트 그래픽으로 시골 감성 제대로 살린 'KIN:D 바라빈 탐험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 0
13659 엔씨소프트 리니지W, '신암행어사'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0 0
13658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타오르는 홍련의 성화' 시나리오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4 0
13657 마브렉스(MARBLEX), 쿵야와 함께 'NFT 어드벤처' 론칭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4 0
13656 크래프톤, 지스타2024에서 인조이, 프로젝트 아크 등 다양한 신작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 0
13655 넷마블조정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12개 획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0 0
13654 비피엠지, 블로믹스 설립.. 게임 및 온라인 광고 등 신사업 출사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0 0
13653 [동영상] 귀여운 바라빈과 협력하는 시골 모험! 'KIN:D 바라빈 탐험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0 0
13652 지스타 출격하는 크래프톤 ‘프로젝트 아크’, 탑다운뷰로 즐기는 전략적인 건슈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 0
13651 스팀 핼러윈 맞아 ‘스크림 축제’ 돌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9 0
13650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NEW WORLD' 업데이트 예고 티징 페이지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0 0
13649 전북 최초 서브컬처 축제 '전북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 폭발적 흥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7 0
13648 [동영상] 24년 10월 5주차 신작 게임 소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4 0
13647 '승리의 여신: 니케' 2주년에 중국 판호까지.. 시프트업 겹경사로 '급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3 0
13646 '사일런트 힐 2'부터 '클락타워'와 '사이렌'까지 추억의 공포 게임 돌아오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49 0
13645 [동영상] 레전드들의 효과인가? FC 모바일 매출 순위 급상승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1 0
13644 [동영상] "또 당신입니까" 모두를 미치게 하는 T1의 결승 진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1 0
13643 “도~레~미~” 에스파도 찰리푸스도 빠진 ‘게임 필터’ [1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279 3
13642 [롤드컵] "모두를 미치게 하는 4번 시드" T1, 숙적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0 0
13641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캐릭터 '설화'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3 0
뉴스 에이티즈, ‘K팝 최초’ 1년 내 英 오피셜 앨범 차트 3연속 톱5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