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메타버스월드, '메타풋볼'로 빠르고 매력적인 길거리 축구 선보일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2 18:41:25
조회 4691 추천 2 댓글 41
오는 11월 20일(현지 시각)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의 막이 오른다. 축구 팬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기다려온 축제로 다가오는 올겨울은 축구의 열기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맞춰 게임 시장에도 축구의 매력을 전해줄 게임이 등장한다. 넷마블의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멀티플랫폼 축구 게임 '메타풋볼'이 그 주인공이다. '메타풋볼'은 정통 축구는 아니지만, 길거리 축구가 가진 빠른 템포를 살리고 비주얼 측면에서 기존 게임들보다 한층 매력적이고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월드컵 시즌에 맞춰 야심 차게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메타풋볼'의 개발사 메타버스월드를 찾아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게이머들에게 길거리 축구의 묘미를 선사하기 위해 한창 노력 중인 박현 PD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메타풋볼을 개발 중인 박현 PD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일문일답.

Q. 먼저 본인과 메타버스월드가 낯선 독자를 위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현 PD :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고 야구 게임 등 스포츠 게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스포츠를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메타버스월드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로 아이텀게임즈, 나인엠인터랙티브, 픽셀크루즈 3개 회사가 뭉쳐 탄생했습니다.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게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Q. '메타풋볼'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현 PD: 기존에 길거리 축구 게임은 AOS 장르처럼 한 사람이 하나의 캐릭터를 조작해 팀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었습니다. 저희도 이런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때는 팀을 만나는 운이 게임의 재미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좋은 팀원을 만나면 재미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한 명이 모든 것을 조작하는 형태의 길거리 축구 게임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고, 기존에 나인엠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했었던 익스트림 풋볼의 경험을 살렸습니다. 특히 비주얼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했고, 한 경기가 연장을 포함해 5분 안에 끝나는 빠른 템포로 게임을 구성했습니다. 또 5골을 먼저 넣으면 시간과 상관 없이 승리합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게임의 강점입니다.


메타풋볼

Q. 캐릭터 비주얼이 상당히 강점으로 보입니다. 개발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박현 PD: 기존에 PC(스팀) 버전으로 개발 중이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이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많이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당시에 준비했던 캐릭터 중 매력적인 캐릭터를 이번에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면서도 축구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복장도 축구를 하기에 어색하지 않은 복장으로 준비했습니다. 캐릭터의 외형만 살펴봐도 성격을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자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버추얼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추얼 아이돌인 '리나'와 같은 캐릭터도 게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의상의 경우 길거리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으면서 '힙'한 의상들로 준비했습니다. 캐릭터마다 체형이 존재하고, 눈에 보이는 체형에 따라 능력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날씬하면 주력이 뛰어나고, 덩치가 좋으면 힘이 좋은 식입니다.

Q.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어느 정도 될까요?

박현 PD : 등급을 조금 나눠서 30종 정도 준비했습니다.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등 포지션이 있고, 각 포지션마다 7~8명의 선수가 준비됐습니다. 덱을 자유롭게 구성해 즐기면 됩니다. 캐릭터 성장 요소와 능력치 등이 있고, 골키퍼의 경우는 AI가 조작합니다.


메타풋볼



Q. 캐릭터가 스킬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박현 PD : 캐릭터마다 두 개를 스킬을 가집니다. 일단 궁극기는 슛이나 태클 등을 상당히 멋있게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거의 골로 이어지거나 골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당연히 자주 쓸 수는 없습니다. 현실적인 축구가 아니다 보니 상대방을 스턴에 빠지게 만드는 등 말도 안 되는 스킬도 존재합니다. 쿨타임이 짧은 궁극기는 30초, 길면 1분 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킬은 개인기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스킬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킬 교체나 성장 등은 업데이트 요소로 고려 중입니다. 패시브 스킬은 가지고 있는 스킬 강화나 기본적인 스탯 강화, 특정 조건에서 버프를 주거나 디버프를 거는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Q. 캐릭터 획득 방식이 궁금합니다.

박현 PD : 레벨업 보상 등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시즌 패스 같은 것을 준비했고, 플레이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고 선수 카드를 획득하고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한 달 정도 플레이하면 경쟁력 있는 선수 5명 정도는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Q. 메타버스월드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가지고 있습니다. '메타풋볼'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NFT 등으로 다른 게임에서 만날 수도 있을까요?

박현 PD :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면 다른 게임에서도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NFT를 활용해 캐릭터가 게임을 넘나들게 하는 등의 방법이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개발적인 부분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지만, NFT를 넣고 하는 것이 먼저는 아닙니다. 검토 중인 단계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메타풋볼



Q. 장비 시스템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 PD : 흔히 말하는 룬 시스템과 유사합니다. 어떤 룬을 장착하는지에 따라서 스탯이 오르거나 조건부 버프 등을 갖게 됩니다. 내가 캐릭터를 이만큼 성장시키고 육성했어라고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외형 변화를 주는 룬도 고려 중이고, 나중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역시 대전인가요?

박현 PD : 대전이 중심입니다. 랭킹에 따른 보상도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원하면 싱글 플레이의 추가 등도 고려해보겠지만, 당장은 대전의 재미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메타풋볼 모션캡처



Q. 캐릭터의 동작도 사실적인데요?

박현 PD: 길거리 축구나 현실에 있을법한 동작을 넣었습니다. 실제 축구에서 가능한 동작을 모션 캡처를 통해 넣었습니다. 게임에 들어가는 동작은 거의 모션 캡처로 완성했고, 사람이 불가능한 동작의 경우 조금 터치했습니다.

Q. 모바일과 PC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조작은 어떻게 준비됐나요?

박현 PD : 안드로이드, iOS, PC를 다 지원합니다. 조작의 특성상 PC가 유리할 수 있어 조작을 쉽게 준비했습니다. 왼쪽은 가상 스틱으로 방향을 조작하고, 오른쪽에는 슛, 패스, 달리기, 로빙패스 4개 버튼을 마련했습니다. 수비 시에는 태클 등으로 변경됩니다. 간단한 형태의 조작을 통해 2:1 패스 등도 다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막판까지도 조작법에 대한 테스트가 이어졌습니다.


메타풋볼



Q. 게임을 언제 만나 볼 수 있을까요?

박현 PD : 준비할 때부터 월드컵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월드컵 개막 전에는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통 축구 게임과 경쟁한다는 생각보다는 잠깐 즐기는 멀티 플레이 대전 게임과 경쟁할 수 있는 형태의 게임이 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축구가 소재다 보니까 유럽이나 남미 쪽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큐브 런처에서 즐길 수 있는 첫 게임이 될 텐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종말의 인도자 연희' 등장▶ 넷마블, 2022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 올려▶ 넷마블,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클럽 챔피언십 추가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5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646 한국콘텐츠진흥원, 에버랜드서 '2022 게임문화제'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65 0
4645 NHN, 지스타 2022 BTB관 참가… '게임플랫폼', '앱가드', 'AI상품' 출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59 0
4644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위메이드, '롤드컵' 우승한 DRX와 파트너십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89 0
4643 엔씨(NC) 아이온 클래식, 쇼케이스 '클래식 온스테이지'로 미래 비전을 밝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78 0
4642 넥슨 이정헌 대표 “넥슨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서 승부를 볼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86 0
4641 OP.GG Bot for Discord, 출시 보름만에 1만개 이상 서버에 설치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81 0
4640 [STAC2022] 엔터 최우수상 'X시 뉴스', "이상기후를 대응하는 기자가 되어보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4 0
4639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83 0
4638 위메이드, B2C에선 신작 2종 B2B에선 위믹스로 지스타 달군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77 0
4637 지스타 귀환 선언한 넥슨 “PC & 온라인게임 9종 선보인다” [1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868 0
4636 [STAC2022] 엔터 최우수상 '펭찌', "온난화로 힘든 펭귄의 이 세계 모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8 0
4635 다양한 신작과 이벤트 예고. 카카오게임즈 '지스타2022' 특별페이지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4 0
4634 애드엑스플러스, 샌드박스 ‘빨간내복야코’ 모바일게임 만든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59 0
4633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러쉬 WEB 3.0 리그전' 1차 대회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58 0
4632 로블록스, '엘튼 존 프리젠트: 비욘드 더 옐로 브릭 로드'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74 0
4631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 활동 활발.. 안동영명학교 게임문화체험관 개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49 0
4630 엔씨(NC), 소통 강화 행보.. "함께 만들어요" 엔씽(NCing) 메시지 영상 공개 [2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918 0
4629 네오위즈, '인텔라 X' 탈중앙화 거래소 구축 위해 '오지스'와 파트너십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1 0
4628 컴투스홀딩스 XPLA, '하이퍼코믹'에 투자.. K웹툰 플랫폼 구축키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53 0
4627 [프리뷰] 엠게임의 기대작 '루아', 전략과 퍼즐의 색다른 만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73 0
4626 위메이드, '나일(NILE)' 론칭 앞두고 사이트 재단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85 0
4625 모바일 전략에 퍼즐이 더해졌다. 전략 초보도 부담없는 엠게임 ‘루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74 0
4623 넷마블 캐릭터 총출동! 지타워에 캐릭터 공원 오픈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11 0
4621 'ESG 평가 A등급' 받은 엔씨소프트, 사회공헌 방식도 남다르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87 0
4620 ‘카운터사이드’의 브랜딩 공간 ‘카페 스트레가’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0 0
4619 ‘블루 아카이브’, 한국 게임 최초 뉴욕 타임스퀘어 초대형 옥외광고 개시 [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75 3
4618 ‘파이터즈 스피릿 2022’서 ‘던파 듀얼’ 토너먼트 매치 열린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37 0
4617 조이시티의 김태곤 CTO '국무총리표창'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33 0
4616 ‘바람: 연’, 신규 지역 ‘백두산’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49 0
4615 위믹스3.0, 노트 파트너 40 원더스에 'AQX'와 '피그먼트' 합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41 0
4614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한국어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 시작 [2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2766 9
4612 11월 12일 SWC2022 월드 파이널 관전 포인트는? '한국 우승 가능할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36 0
4611 엔씨(NC) '아이온 클래식', 온라인 쇼케이스 '클래식 온스테이지'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42 0
4610 네오위즈, 'P의 거짓' 앞세운 지스타 2022 조감도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4 0
4609 [인터뷰] 우승 차지한 DRX의 데프트 “내년에도 선수로 뛸 것 같은 기분”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6 221 2
4608 [인터뷰] 마포고 동문 상대한 페이커 “데프트, 롤드컵 우승 자격이 있어” [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6 185 1
4607 [롤드컵] “누가 예상했나?” 소년만화 완성한 DRX ‘롤드컵 우승컵 들어올려’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6 194 1
4606 검은사막에 들어온 새로운 세계. '마그누스'를 만나보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5 198 0
4605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북미 13위-일본 6위.. 글로벌 순위 '장악'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38 0
4604 웹젠, 2022년 3분기 매출 595억, 뮤 IP 의존도 낮추기 위해 노력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23 0
4603 아이언소스, 센서타워와 파트너십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88 0
4602 지역 관광 활성화! 게임이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까?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62 0
4601 11월 9일 대형 업데이트 앞둔 엔씨(NC) 아이온 클래식, 기대감 '후끈'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59 0
4600 [한주의게임소식] 전세계 평정 중인 '원신'의 위엄과 "막 올린 미소녀게임 대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20 0
4599 [리뷰] 좀 더 성장한 아들, 여전히 아들이 걱정되는 아버지.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29]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7064 12
4598 위메이드, DAO & NFT 플랫폼 '나일' X '프린트베이커리' 제휴 아트 마켓 진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90 0
4597 위믹스(WEMIX)3.0, '블록데몬' 첫 노드 카운슬 파트너로 합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93 0
4596 롤드컵 결승에 오른 T1의 ‘페이커’ “뱅기는 우승 토템. 이것은 데이터가 증명한다” [50]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9668 24
4595 롤드컵 결승에 오른 DRX “언더독의 매서운 저력 보여줄 것” [2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5686 18
4594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 애니 PV '텅스텐'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61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