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김인호 기자] 블리자드는 20일,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에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PvP 모드, 신규 던전 등을 추가하는 ‘어둠의 부활‘ 업데이트를 오는 21일 적용한다고 밝혔다.
먼저 새로운 팀 기반 PvP 콘텐츠 ‘피의 골목’이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투쟁의 굴레 신규 콘텐츠 ‘칼날의 철야’에서 그림자단과 불멸단으로 나뉘어 8 대 8 전투를 펼친다. 목표는 수정 심장 파괴로, 전투 과정에서 상대 팀 제압과 보초탑 철거가 이뤄진다.
이어 추방 의례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새로운 방법인 ‘예측 시스템’과 ‘관전자 모드’가 추가된다. 투쟁의 굴레 탭의 진영 메뉴를 통해 그림자단과 불멸단의 분쟁 상황을 확인해 누가 승리할지 예측하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예측이 적중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지며, 관전자들은 전투 중 채팅이나 게임 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던전으로는 트리스트럼 대성당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공포의 교단이 훔친 세계석 조각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한다. 트리스트럼 대성당 안에는 부활한 도살자 시체와 치명적인 갈고리, 칼날 무기,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신규 전설 보석 3종, 18시즌 배틀 패스, 유령 시장 신규 꾸미기 아이템, 친구 초대, 다시 돌아오는 굶주린 달 등 콘텐츠가 추가된다.
블리자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21일 오후 7시부터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4 대 4 버전 피의 골목을 즐길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를 연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5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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