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허진석 기자]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의 12월 3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먼저 아레나 영웅 픽률 순위를 확인해보죠. 신규 영웅 ‘암흑마법사 베스’가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첫 집계에서 픽률 31%로 4위를 차지하더니, 금주에는 55%를 기록하며 TOP 3에 이름을 올렸죠. 게다가 2위 ‘마리나’와의 차이는 5% 포인트에 불과해 현재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일주일 후 추월이 가능해 보입니다.
아레나에서 ‘베스’는 근접 파티의 핵심 딜러로 활약합니다. 주로 ‘미래 공주’, ‘마리나’와 함께하는 편이나 ‘오그마’, ‘유진’ 등 다른 탱커, 전사와 합을 맞추는 경우도 많죠. 파티 버프 ‘근접 공격력 증가’로 아군에게 힘을 더하고, 본인은 높은 자체 화력, 대미지 감소, 실드, 방어력 등을 앞세워 적을 물리칩니다. 여러모로 아레나에서만큼은 자타공인 1티어급 활약을 펼치고 있죠.
이런 ‘베스’의 독주를 막아서는 건 ‘미래 공주’입니다. 속성상 유리하고, 원래 PVP에 강점이 있어 높은 픽률을 기록 중이죠. 12월 3주차에는 오랫동안 왕좌를 지킨 ‘오그마’마저 밀어내고 새로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픽률은 79%로, 최근 혼란한 아레나 환경을 고려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죠.
반대로 ‘오그마’는 순위와 픽률이 모두 크게 하락했습니다.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79%, 1위를 기록했었지만, 금주 결과는 50%에 4위네요. 부침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건 ‘베스’와 광속성 영웅들의 득세가 꼽힙니다.
아레나 인기 조합 ‘미래 공주 – 베스 – 마리나’
현재 아레나 최상위권에선 ‘미래 공주 – 베스’를 거의 고정적으로 선택하며, 남은 한 자리로 변화를 주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오그마’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속성을 크게 타지 않는 ‘마리나’와 광속성 영웅 ‘유진’ 등을 기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죠. 즉, 과거엔 대체가 불가능한 천상계 영웅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영웅을 선택해도 괜찮은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그마’가 다시 도약할 수 있을지 다음 주 집계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당금의 아레나 메타는 과거와 비교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약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원거리 딜러의 비중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죠. 그리고 세 개의 자리 중 적어도 하나는 원거리 딜러의 차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근접 캐릭터가 완전히 득세하고 있죠.
실제로 11월 3주차 기록을 보면 ‘나리’가 픽률 46%로 전체 3위를 차지했으며, ‘바리’는 24%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금주에는 원거리 딜러 중 단 한 명도 픽률 10%를 넘지 못했네요. 맵의 유불리가 있다 하더라도 너무 수치가 낮습니다. 과연 이런 구도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다시 반전할 계기가 마련될지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되는군요.
한편, 전용 무기 업데이트 후 연구가 시작된 ‘선산권사 메이&페이’가 새로운 조커로 떠오른 점도 이슈입니다. 암속성 탱커인 ‘오그마’의 입지에 영향을 주었고, ‘베스’의 카운터 카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선산권사 메이&페이’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후 금주의 영웅 조명 코너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수 주 동안 콜로세움을 호령한 ‘미래 공주 – 가람 – 비앙카 – 오그마’ 조합에 견제 세력이 등장했습니다. 이 형태를 약간 변조한 ‘미-가-미-오’죠. 원거리 딜러 ‘비앙카’를 지원가 ‘미야’로 교체해 안정성에 힘을 준 구성입니다.
‘미-가-비-오’와 ‘미-가-미-오’의 비율은 팽팽합니다. 이는 콜로세움 픽률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1~3위에 올라있는 ‘오그마’, ‘미래 공주’, ‘가람’은 모두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보다 수치가 조금씩 더 상승했죠.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미야’와 ‘비앙카’는 각각 40%, 32%로 집계되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단 8% 포인트로,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죠.
TOP 100을 기준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상위권은 ‘미-가-미-오’가 약간 우세입니다. 10위권 내에 이 조합을 선택한 랭커가 7명일 정도로 높은 지분을 자랑하죠. 반면, ‘비앙카’를 포함한 파티는 TOP 100 전반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조합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둘 가운데 누가 우위를 점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상술한 두 조합과 함께 ‘미래 공주 – 오그마 – 바리 – 나리’ 파티도 인기입니다. ‘2탱커 – 2딜러’의 스테디셀러 구성이죠. 다만, 시나브로 인기가 줄어드는 중입니다. ‘바리’와 ‘나리’의 픽률이 수 주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폭이 가파른 건 아니지만, 어느덧 ‘바리’는 20%대 유지가 위험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레나와 달리, 콜로세움은 원거리 딜러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접 영웅은 탱커를 제외하면 거의 보이지 않죠. 특히, 12월 3주차 집계 시기엔 단 한 명의 전사도 TOP 100 랭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레나와는 완전히 다른 메타가 펼쳐진 셈이죠. 데뷔 후 차트를 강타한 ‘베스’라 할지라도 콜로세움에서는 지분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가디언 테일즈’ 오픈 초반에는 콜로세움과 아레나에서 득세하는 영웅이 거의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 콘텐츠의 고티어 영웅이 크게 다른 상황이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레나와 콜로세움 모두 영향력이 큰 ‘미래 공주’, ‘오그마’가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태생 2성 전사 ‘선산권사 메이&페이’
‘선산권사 메이&페이’는 광속성의 태생 2성 전사입니다. 원래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영웅이었지만, 지난 11월에 전용 무기 ‘권사의 긍지’가 등장하며 연구가 시작되었죠. 그러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며 다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베스’가 업데이트되자 ‘선산권사 메이&페이’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속성상 유리함을 가졌고, 근접 캐릭터가 아레나에서 득세하자 ‘맞딜’에 강하다는 점이 부각되었거든요. ‘권사의 긍지’를 장비하고, 풀육성한 선산권사는 서로 붙어 공격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체력 회복 능력을 앞세워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아레나 마스터 티어에서 ‘풀육성 메이’로 ‘베스’ 등의 고티어 영웅들을 모두 잡아내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아레나 최상위 랭커들이 ‘선산권사 메이&페이’를 서서히 픽하고 있죠. 과거 입지를 생각하면, 분명 대단한 일입니다.
다만, 앞으로 메이, 페이가 아레나 고티어 영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최상위권은 근접 메타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다이아 이하에서는 여전히 ‘바리’, ‘나리’가 현역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는 분명 아쉬움이 남는 영웅입니다. 그리고 컨트롤 연습이 꽤 필요한 영웅이란 후기가 있고, 맵 유불리도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대세 픽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싶네요.
지난주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지원가는? (태생 2성 이상)‘을 주제로 기사님들의 의견을 모았는데요. 역시 ‘미야’에 표가 몰렸습니다. 무려 79.5%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죠. 압도적인 힐량과 파티 버프의 메리트가 많은 지지의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2위는 ‘아오바’가 차지했습니다. 초반부터 획득할 수 있고, ‘바리’와의 시너지가 장점인 지원가죠. ‘미야’ 등장 전에는 최고의 힐러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영웅이었답니다. 3위 이하부터는 지지율이 크게 낮았는데요. ‘로레인’과 ‘아이샤’는 1표도 받지 못하는 아쉬움을 겪고 말았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태생 2성 영웅인 ‘선산권사 메이&페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전에는 ‘아카유키’가 큰 관심을 끈 바 있죠. 그렇다면, 이들처럼 태생 2성이지만, 향후 연구나 업데이트에 따라 PVP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영웅은 누구로 예상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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