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르의 현대적 재해석, '미르M' 직업이 궁금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6 09:03:06
조회 126 추천 0 댓글 0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위메이드엠이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에서 캐릭터 전사, 도사, 술사의 특징과 인게임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소개된 영상에서는 '미르M'의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를 이끌 세 가지의 캐릭터의 특징 및 인게임 속 구현된 전투 모습 등을 엿볼 수 있다.

◇ 전사

미르IP 대표 캐릭터 '전사'는 물리 공격력을 바탕의 검술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클래스다. 높은 체력을 통해 근거리 전투에서 우위를 보이며, 사자후 스킬 등 전사 특유의 개성 있는 스킬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특징을 지닌다. 전사는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에서 전장의 선봉에 서는 포지션을 담당한다.

◇ 도사

'도사'는 무공을 습득할수록 강력하고 다양한 디버프, 버프 공격으로 전투에서 적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특히, 대회복술을 통해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어 대규모 전투 상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전작인 '미르의 전설2'에서의 특징을 살려 소환수 나찰을 앞세워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거나, 위험한 공간을 대신 파고들어 적을 공격한다. 이를 통해 전장에서 도사의 역할을 단순 힐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술사


'술사'는 강력한 원소의 힘을 이용, 원거리에서도 적을 향해 강력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는 클래스다. 불과 얼음, 번개 등 다양한 원소의 힘을 다뤄 시각적으로 화려한 스킬 요소와 원거리 딜에 대한 강점이 눈에 띈다.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골수 린저씨 기준 상당히 맘에 든다. 운영만 잘 해라", "스킬 그래픽이 좋다, 과금만 조절해라", "액션 감성 추억이다", "BGM만 들어도 추억인데 그래픽이 좋아 기대된다", "타격감도 깔끔한 것 같다", "대박날 것 같다" 등 대부분 호평의 글을 올렸다.


사진 = 미르M 술사 소개영상 갈무리


이번 캐릭터 직업 공개에서 흥미로운 점은 세 가지 클래스가 각각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로 구분되어있다는 점이다. 이는 그리드 형식의 전투에서 세 클래스의 조합을 이용한 대규모 전투가 전략, 전술적 요소로 중요하게 자리해 전통 MMORPG의 틀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을 현대적 해석으로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핵심 요소를 반영했으며, 언리얼 엔진 등 고도화된 최신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미르의 전설2'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한 재미를,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정통의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를 통해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성장 자유도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대륙을 누비거나 아이템 생산 및 거래를 통해 '장인' 기술 특화가 가능한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 '전승 우승'과 '군필 준우승'...격전의 '하스스톤' 국대 선발전 성료▶ 국산 P2E게임 해외서 '삑사리'...스페셜포스ㆍ라그 라비린스 서비스 '재개'▶ 웹젠, 게임업계 최초 파업 관심 집중...게임 3社 평균연봉 1억이상▶ 엔씨ㆍ넷마블ㆍ크래프톤 등 게임 대장주 52주 최저가..넥슨만 '훨훨'▶ 열혈강호W부터 아기상어까지...출시 임박 예약 모바일 게임 4종▶ 카카오게임즈, 한빛, 위메이드플레이...게임만큼 다채로운 '사회 공헌'▶ 말딸부터 BTS게임까지...대형 모바일게임 줄줄이 사전등록▶ PC가 좋아 폰이 좋아?...'미르M'이 열린다▶ [핸즈온] 어, 리니지M인가?...미르M▶ 중국서 만든 '미르2' IP MMORPG '리본: 사북성 결전' 한국 '리턴'▶ 위메이드 '미르M' CBT, 이용자들 평가는? 출시일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9614 크래프톤 '인조이'에 대한 궁금한 점 8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 1 0
9613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데도 '복합적' 평가 나오는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 1 0
9612 "숨 참은 보람이 있네" 젠레스 존 제로 '엔비' 존재감 보여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84 0
9611 '레전드 오브 이미르' 방어구 5개 중 제작ㆍ착용 1순위는? 경매장 시세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3 0
9610 "귀여워" 산리오 캐릭터 총 출동한 퍼즐게임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4 0
9609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자" 인조이(inZOI) 등 도시 건설 게임 '눈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19 0
9608 장현국의 넥써쓰, 주가 400% 기대감 '고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36 0
9607 하이브IM '별되2' 신캐 추가 및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2 0
9606 11주년 '낚시의 신'...킨텍스에서 낚시(?)하면 '순금 1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0 0
9605 [금주의 게임 순위] 국내 MMORPG 약진...이미르와 리니지M '투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6 0
9604 과일향 가득... 니케XGS2 콜라보 베이커리 2차 상품은 어떤 맛일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6 0
9603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동접 82만...전성기만큼 인기 상승한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5 0
9602 또 다시 전설의 포켓몬이 현실 세계로 등장한다…혼다 코라이돈 프로젝트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567 3
9601 골프 스킨 탐나네...넥슨, '서든어택' 신규 커스텀 무기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5 0
9600 '블소 NEO' 북미·유럽 출격...3월 일본ㆍ대만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5 0
9599 스토브, SF 레트로풍 비주얼 노벨 '건도그 태양계 이야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8 0
9598 이름 바뀌는 '다크 앤 다커 모바일'...크래프톤, 아이언메이스와 계약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8 1
9597 WOW에서 고블린 문화와 사회를 고스란히 느껴보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7 0
9596 넷마블 기대작 '왕좌의 게임' 경쟁작은 '카잔' 아닌 '이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27 0
9595 신촌에 가면 포켓몬을 만난다...'포켓몬 고' 현장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2 0
9594 NHN '모바일 한게임포커' 홀덤 게임 리뉴얼로 ' 진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15 0
9593 다나미스원, 넥슨게임즈 신작 프로젝트 유출 혐의로 압수수색 및 입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22 0
9592 "거대한 국민 사기극" 강유정 의원, 통계정 향해 날선 비판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64 5
9591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후 첫 소통 방송…무슨 이야기 나왔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39 0
9590 올해의 e스포츠 월드컵(EWC)에 '크로스파이어', '체스' 등 신규 게임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37 0
9589 "레벨 70까지 초고속 성장"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출시 300일 혜택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74 0
9588 넥슨 '히트2' 도전의 탑 클리어하면 '전설' 확정 지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28 0
9587 '로드나인'에 무기 마스터리 레벨 상위 개념 '전문화' 레벨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28 0
9586 리니지M, 독자적인 생태계ㆍ전폭적인 성장 지원 쏟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25 0
9585 "상상도 못 한 컬래버"... 엔씨, 철권과 맞손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055 7
9584 친구와 1천억 골드 목표!...NHN, '한게임포커' 챌린지배틀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8 0
9583 카카오게임즈 '오딘', 공성전 시즌2로 반등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13 0
9582 게임으로 환경 보호를 배운다...비쥬얼다트, '파인딩 모모' 모바일 버전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7 0
9581 中 게임 물러섯거라...'레전드 오브 이미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02 0
9580 컴투스, 일본서도 야구 게임 명가 인정받을까?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411 1
9579 네오위즈, '쉐이프 오브 드림즈' 완성도 높여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2 0
9578 드림아이디어 '원더킹' 태국 갓라이크 통해 태국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6 0
9577 그라비티 신작 4종, 동남아를 라그나로크 IP로 물들인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06 0
9576 라쿤 로직, SF 어드벤처 '리벤지 오브 더 새비지 플레닛' 5월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0 0
9575 [리뷰] 중세 유럽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72 3
9574 넷마블 모바일 게임 2종,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13 0
9573 '아우터플레인', 4차원의 세계관 최강자 '데미우르고스 델타'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1 0
9572 마브렉스, 2025년 로드맵 공개...웹3 게임 플랫폼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1 0
9571 한국e스포츠협회, 'FC 온라인' 리그 개편에 맞춰 넥슨과 협력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97 0
9570 [기획] 다시 돌아온 '낭만'의 세계관...'마비노기 모바일', 원작과의 차이점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97 0
9569 재미가 재생된다...스팀에서 경쟁하는 국산 좀비 2종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951 2
9568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미드나잇워커스' 글로벌 공개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36 0
9567 [핸즈온] PC버전 그래픽 '굿'...갓게임으로 돌아온 '다키스트데이즈'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774 2
9566 그라비티,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전등록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91 0
9565 BTS가 아닌 세븐틴과 함께 한다...하이브IM,  '퍼즐 세븐틴'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22 0
뉴스 이혼 소송각…홍혜걸 “폐경 아내 매력 없어”→여에스더 “남편 외도” 폭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