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엔씨소프트가 4일 리니지W를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지역 등 총 12개국에 선보였고, 신스틸러와 같은 소규모 게임사에서도 신작들을 속속 출시했다. 아울러 글로벌로 출시하는 국산 게임도 줄을 이었다.
4일 선보인 신스틀러의 모바일 MMORPG '아라한' 동양 판타지 MMORPG 다. FULL 3D 그래픽과 모션에 임무, 진화, 전직, 월드레벨 등으로 이어지는 허들이 없는 성장 순환 라인을 통해 캐릭터 육성과 성장의 맛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넥슨은 9일 서브컬처 모바일 RPG '블루 아카이브'를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출시되자마자 구글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10일 현재 구글 매출 43위를 기록하며 구글 매출 탑10을 향해 달리고 있다.
같은날 게임빌도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터널소드는 기억을 잃은 용병왕 '알루스'를 주인공으로, 동료를 모으고 용병 부대를 구축해 성장시키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가는 모험을 다뤘다. 캐릭터들과 부대를 운용해 즐기는 대규모 전투가 독창적이며 진형, 병종, 지형, 종족별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또 향수를 자아내는 도트 그래픽과 수려한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빌리빌리는 10일 모바일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 '다시 그리는 시간'을 국내에 선보였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풀 보이스 더빙,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평행세계 판타지 연애 시뮬레이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용자가 미술학도 주인공이 되어 시공을 초월하고,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명의 남자 주인공과의 에피소드를 선택하고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가수 에일리가 참여한 OST 음원도 발매되어 한층 더 깊은 감성을 제공한다.
요스타는 10일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를 출시했다.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깨어난 마녀'는 몽환적인 세계관 속 뒤얽히는 시공간에서 주인공 '마녀'가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판타지 모바일 RPG다. 퍼즐로 가득 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맵과 지역마다 바뀌는 콘셉트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질서'와 '혼돈' 에너지를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넷마블도 10일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선보였다. 특장점인 방대한 스토리, 시네마틱 연출, 각양각색의 캐릭터 등을 해외 이용자들이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 영어·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세븐나이츠2'는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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