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앱결제 강제법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SNS 계정을 통해 "나는 한국인"이라고 외친 팀스위니 대표가 12일 온라인상으로 열리고 있는 언리얼 서밋에서 인삿말을 통해 "한국 개발자는 열정적이고 능숙하다"며 한국 개발자의 실력을 치켜세웠다.
에픽게임즈의 창립자이자 CEO인 팀스위니 대표는 언리얼서밋 참석자들을 향해 "전세계가 팬데믹 상황을 겪고 있지만 가상 세계는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면서 환영사에 대한 운을 뗐다.
에픽게임즈의 창립자이자 CEO인 팀스위니 대표이어 그는 "언리얼 커뮤니티는 놀라운 속도로 혁신하고 멋진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저는 리얼타임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자랑스럽다. 언리얼 엔진,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퀵셀 등 여러 툴이 여러분의 도전을 지원하다"면서 언리얼엔진의 우수성을 어필했다.
또 그는 "특히 한국의 개발자들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데 매우 열정적이고 능숙하며 다른 모든 지역의 산업에 영감을 주고 표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면서 한국의 개발자들이 게임, 영화와 TV 건축,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 걸친 탁월한 작품 뿐만 아니라 한국은 오픈 플랫폼에서 세상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박성철 지사장은 팀스위니 대표 발표에 앞서 "언리얼엔진5을 다운받은 사람이 얼마나 이용하고 있는지 인게이지먼트를 측정한 데이터를 살펴봤다. 한국이 가장 높은 인게이지먼트를 보였다.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언리얼엔진5에 진심인 것 같다"고 한바 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지사장팀스위니 대표는 화제가 됐던 인앱결제 금지법, 일명 '구글갑질 방지법'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다. 그는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통과시켜 보다 개방적이고 상호 연결된 디지털 생태계에 초석을 다졌고 메타버스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에픽의 사명은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툴과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작업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개발자의 성공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언리얼 서밋을 통해 영감과 새로운 기회를 얻어 여러분의 비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언리얼 서밋에 다시 직접 참석할 날을 고대하겠다"고 말하며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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