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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워·모배·오버워치·카트...한글날 연휴 e스포츠 승자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1 1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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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대체 공휴일로 이어진 이번 연휴 다양한 e스포츠 경기가 열렸다. 

8일에는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이 진행됐고, 9일 '오버워치' 리그와 '서머너즈워' SWC2022 아메리카컵이 개최됐다.1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PMPS 2022)' 시즌 4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500여명의 관중과 함께 진행된 '2022 카트라이더 시즌2' 팀전 결승에서는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광동 프릭스'가 왕좌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1페이즈에서는 '리브 샌드박스'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3:1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2페이즈 시작과 함께 '광동 프릭스'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스피드전을 3:1로 승리하며 반격했다. 마지막 3페이즈는 정규 리그 최초로 1:1 승자연전 방식으로 진행되어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3페이즈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가 대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승자연전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박인수는 노련한 주행 실력으로 '광동 프릭스'의 송용준, 노준현, 이재혁, 유영혁 등을 차례로 '올킬'하는데 성공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주장 박인수는 "오랜만에 우승을 했는데 이 순간을 현장의 많은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곧 펼쳐질 슈퍼컵도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박인수 /유튜브


이번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1억 원과 4,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이번 개인전 및 팀전 결승은 최고 동시시청자 총 20만, 조회수 170만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9일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는 오버워치 리그 국내 첫 직관 행사인 '오버워치 리그룹 데이'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는 지난 동부 지역 1위 서울 다이너스티와 3위 필라델피아 퓨전 간의 풀세트 접전 끝에 서울 다이너스티가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국내에서 치러진 첫 오프라인 경기였음에도 양 팀 모두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서울 다이너스티 'Profit' 박준영은 겐지와 트레이서로 플레이하던 중, 3세트에서 깜짝 픽으로 아나(힐러)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록 해당 세트 패배 이후 다시 DPS(딜러)로 복귀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전략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버워치 리그룹 데이 서울 다이너스티_FITS, PROFIT 선수 /블리자드


경기를 마치고 난 뒤에는 현장 관람객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다이너스티와 필라델피아 퓨전 선수단과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동부 지역에선 플레이-인 진출팀과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결정됐다. 광저우 차지(6위)와 LA 발리언트(7위)의 경기에서 광저우 차지가 DPS 'Choisehwan'의 활약으로 3:1로 승리했으며,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 지었다. 광저우 차지는 이어 진행된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도 강력한 힐러진의 지원하에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결과로 필라델피아 퓨전은 플레이오프 직행이 결정됐다.

서부 지역에서는 애틀랜타 레인이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애틀랜타 레인은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오버워치 리그룹 데이팬미팅 FITS, PROFIT, CARPE 선수 /블리자드


한편, 동부 지역에서는 카운트다운 컵 플레이-인 매치가 15일에 개최된다. 청두 헌터즈와 광저우 차지의 경기가 먼저 진행되며, 승리한 팀이 항저우 스파크와 붙는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서부지역은 카운트다운 컵 예선전 마지막 일정에 돌입한다. 이 중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경쟁하는 런던 스핏파이어와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잔여 경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각 팀에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리그룹 데이 경기 모습 /블리자드


뉴욕에서 열린 'SWC2022' 아메리카컵에서는 'RAIGEKI'와 'TRUEWHALE'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번 아메리카컵에서는 총 8명의 선수들이 단 2인에게 주어지는 월드 파이널 진출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5판 3선승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제로 승부를 벌였다. 

4강에서는 메인 원픽 전략으로 'SWC2018' 아메리카컵 우승자 'DRMZJOSEPH'를 3:0으로 압도한 'RAIGEKI'가 가장 먼저 월드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글로벌 인지도 대비 대회에서 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낳던 'TRUEWHALE'은 'BIGV'를 누르고 드디어 월드 파이널에 진출,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결승에서는 월드 파이널행에 진출한 'RAIGEKI'와 'TRUEWHALE'이 승부를 겨뤘다. 'TRUEWHALE'은 강력한 몬스터 픽을 기반으로 한 파괴적인 딜을 구사하며 'RAIGEKI'를 압박했으나, 'RAIGEKI'이 촘촘하고 정교한 몬스터 조합 전략으로 응수하며 결국 아메리카컵의 최종 우승자라는 영예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자인 'RAIGEKI'에게 상금 1만 달러(약 1천400만 원)가 수여되고, 준우승자 'TRUEWHALE'에게 5천 달러(약700만 원) 그리고 3위를 기록한 'DRMZJOSEPH'과 'BIGV'에게 각각 2천5백 달러(약 350만 원)의 상금과 메달이 전달됐다.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은 유럽컵, 아메리카컵에 이어 오는 10월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컵 등 지역컵을 통과한 유저들이 11월 12일 대한민국 서울에 모여 치러진다. 월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1억 4천만 원)의 상금과 SWC2022' 트로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SWC2022 아메리카컵 /컴투스


PMPS 2022 시즌 4는 하반기 리그의 두 번째 시즌으로 총 16개의 팀이 참가해 총 2,500만원의 상금과 최상위 국제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진출권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시즌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3주에 걸쳐 6일의 대회일 동안 총 30개의 매치가 진행됐으며 담원 기아(DWG KIA)가 총 7치킨, 428포인트를 달성해 우승을 차지했다.

담원 기아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 1일차부터 4일차까지 1위를 유지했던 담원 기아는 대회 5일차에 이엠텍 스톰엑스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잠시 2위로 내려오기도 했지만, 대회 마지막 날에 다시 1위를 탈환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담원 기아는 지난 9월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2: 한국 VS 일본(PUBG MOBILE RIVALS CUP 2022: KOREA VS JAPAN, 이하 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에 이어 연속으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PMGC 출전 자격을 증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가 앞서 진행된 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에서 PMGC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차순위인 이엠텍 스톰엑스가 PMGC에 진출한다. 이로써 이번주 진행될 하반기 파이널 대회인 PMPS 2022 파이널 폴의 우승팀까지 총 3개의 한국 팀이 PMGC에 출전하게 됐다.

PMPS 2022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리그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의 리그로 진행된다. 각각의 리그는 2개의 시즌과 파이널 대회로 구성된다.



▶ e스포츠에서 피지컬이 중요한 이유 밝혀진다!▶ 롤드컵 조편성 끝...LCK 4팀, 2년 연속 8강 가나?▶ DRX 열일했다...'발로란트' 한일전 승리에 '롤드컵' B조 1위!▶ '오버워치' 서비스 종료, '오버워치2' 출시...기대와 우려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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