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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카카오게임즈] 최초 공개...송재경의 '아키에이지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7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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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아키에이지2'가 최초 공개됐다. 

엑스엘게임즈 스튜디오AA 함용진 프류듀서는 17일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 부스 무대에 올라 신작 '아키에이지2'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함 피디는 "내년 1월 16일이 '아키에이지'의 10주년이 된다. '아키에이지'에 많은 이용자들이 사랑을 보내주셨다. 감사하다. 오늘 최초로 '아키에이지2'를 공개하기 위해 섰다. 설레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및 스튜디오AA 함용진 피디 /게임와이 촬영


함 피디의 뒤를 이어 무대에 등장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이번 '아키에이지2'는 액션성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이어 "(액션 중심의 MMORPG를 개발하다 보니) 서버의 기술적인 난제를 겪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개발을 통해 전투의 기본이 갖춰졌다. 남은 개발기간 완성을 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및 스튜디오AA 함용진 피디 /게임와이 촬영


뒤를 이어 '아키에이지2'에 대한 QA가 진행됐다. 아래는 QA 전문이다. 

Q. '아키에이지1'도 맵이 적지 않았다. 오픈필드인 '아키에이지2'의 심리스 오픈 필드 맵은 어떤가?

A. '아키에이지2'는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아키에이지1'의 대륙에 비하면 2배 이상 된다. 바다와 섬 등이 존재하며 단순히 월드만 크게 만드는 것에 노력한 것은 아니다. 밀도 있게 콘탠츠를 채워 나가고 있다.

Q. '아키에이지 1'은 농사짓는 것이 유명했다. '아키에이지2'도 그런 것이 있나?

A. 농사 짓는 것이 '아키에이지'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아키에이지 2'에서도 당연히 잘 개발해 나가고 있다. '아키에이지2'에서는 집을 짓는 것에서 더 나아가 커스터마이징이 된다. 또 길드원끼리 모야 타워를 건설할 수도 있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및 스튜디오AA 함용진 피디 /게임와이 촬영


Q. 모바일 '아키에이지 워'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와 '아키에이지2'는 어떤 차이가 있나?

A. '아키에이지워'와 '아키에이지2' 둘 다 아키에이지 기반 게임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모바일 게임이라 모바일에서 플레이하기 편하게 개발 중이다. '아키이이지2'는 피시 콘솔 중심의 액션성 있는 MMORPG로 개발 중이다. 

Q. 그래픽은 어떤 변화가 생겼나. 그래픽이 상당하더라. 

A. '아키에이지2'는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이다. 보시다시피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언리얼엔진5 포텐셜을 다 끌어내지 않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 

Q. '아키에이지2'는 PC 플랫폼과 콘솔 플랫폼이 동시 출시되나? 

A. 내부에서는 동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가능하면 같이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콘솔은 여러 사정이 있을 수 있다. 둘 다 비슷한 시기 출시가 목표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및 스튜디오AA 함용진 피디 /게임와이 촬영


Q. 전작과 세계괸이 이어진다. '아키에이지2'의 시나리오는 어떤가?

A. '아키에이지2'는 1편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1편에서는 영웅이 되서 인간이 싸우는 것을 돕는 내용이지만, '아키에이지2'는 개인들의 모험에 중심을 뒀다.

Q. 스토리 텔링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전작 신작의 차이는 어떤 것인가?

A. '아키에이지1'에서는 메인 뎁스 순서대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아키에이지2'는 스토리모드가 여러 개 준비 되어 있고 유저가 원하는 시점에 스토리를 즐길만하면, 여유가 생겼을 때 원하는 순서대로 즐길 수가 있다. 

Q. '아키에에이지' 1에서는 나름 자유도가 높았다. '아키에이지2'에서도 그 자유도가 유지되나?

A. 전체적인 기조는 비슷하다. 아키에이지 1은 다양한 콘텐츠가 늘어져 있는 상태다. 아키에이지2는 깊이를 깊에 해서 몰입할 수 있도록 원하는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다. 



▶ [컨콜] 3Q '말딸' 이전으로 돌아간 카카오게임즈...신작 쏟아낸다!▶ 믿고 맡겨도 되겠니?...'아키에이지2'ㆍ'원더러스' 등 퍼블리싱 타이틀 속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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