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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병장의 부활! '스플린터 셀' 리메이크로 부활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6 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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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잊혀졌던 잠입액션 게임 '스플린터셀'의 부활을 알렸다.


2002년에 첫 출시된 '스플린터 셀'은 코나미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와 함께 잠입 액션 게임 장르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게임이다. 첫 탄생 이후 꾸준히 출시됐지만 2013년 '스플린터셀 : 블랙리스트'를 마지막으로 10여년 가까이 더 이상 신작이 등장하지 않았다.


스플린터셀 샘 피셔

하지만 지난주, 유비소프트가 '스플린터 셀'의 상표 출원을 하면서 시리즈의 부활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됐고 유비소프트는 12월 16일, '스플린터 셀'의 리메이크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스플린터 셀(Splinter Cell Remake: Stepping Out of the Shadows)'은 리메이크 작품으로 '디비전'을 비롯해 '스타워즈', '아바타' 등의 게임 개발에 사용 중인 스노우드롭 엔진을 통해 개발된다.
Splinter Cell Remake: Stepping Out of the Shadows

게임 개발은 유비소프트 토론토가 담당하고 있다. '스플린터 셀' 시리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얼이 주로 개발했지만 유비소프트 토론토는 '스플린터 셀'의 마지막 작품이었던 '스플린터 셀 : 블랙리스트'를 개발했다.

이 게임의 프로듀서 맷 웨스트는 "원작 '스플린터 셀'은 당시에도 혁신적인 게임이었지만 이제는 더 세련된 그래픽에 익숙해졌다. 그래서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개발 초기 상태이지만 원작을 바탕으로 한 레벨 디자인과 최신 그래픽으로 발전시키겠지만 초창기 '스플린터 셀'의 정신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오픈월드가 아닌 선형 방식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잠입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개발진들은 원작의 핵심 게임 플레이를 잘 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잠입에 중점을 둘 예정으로 상황을 관찰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사용하며 현명하게 대처하여 적들이 해당 지역에 아무도 없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스플린터 셀'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스플린터 셀' 리메이크는 개발 초기 단계로 출시일이나 플랫폼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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