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갑자기 부자가 됐다...'나이트 크로우' 이용자 피드백 빠르게 반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5 12:43:01
조회 243 추천 0 댓글 0
위메이드가 4일 '나이트 크로우'에서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첫번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먼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의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르시타 얼음 동굴'에서는 서버 내 순위 기준인 '전공 휘장'과 '전직의 서' 제작에 필요한 '전직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지난 1일 공식 사이트 '개발팀의 첫 서신'을 통해 약속한 개선 사항들이다. 당시 이선호 PD는 대규모 PvP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더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4일부터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이트 크로우


게임 내 재화인 '골드' 수급이 어렵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번영의 땅 골드러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18일까지 '번영의 땅'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반 필드보다 쉽게 골드를 모을 수 있다. 


번영의 땅 골드 획득량이 늘어났다


또 망각의 성수 수급 난이도 이슈 건도 있다. 일명 스탯이라고 볼 수 있는 신념 전승 을 초기화 하는데 필요한 '망각의 성수'의 제작 부담이 매우 크다고 판단, 4일부터 제한된 수량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2차 전직의 레벨 조건(45레벨)을 만족하는 이용자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 40레벨 이상의 격전지 킬데바트 그리고 마사르타 얼음동굴에서 처치되는 몬스터의 수가 부족하다 보니 상급 전직의 증표 획득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상급 전직의 증표는 3차 전직의 재료로도 사용되는 아이템인 만큼 개발팀에서 더 신중하게 전 서버에서 생성/증가되는 데이터를 면밀하게 검토해서 2차 전직 난이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그룹 단위로 함께 플레이하는 여러 상황에서 목표 지점을 공유할 수 없어 큰 불편함이 있어 2일부터 대화 창 및 지도에서 이용자들끼리 서로 위치를 공유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아울러 메시지 최대 저장 개수를 늘리고, 무분별한 대화를 방지하기 위한 제한 조건도 강화해 채팅 편의성을 향상했다. 

1일 나이트 크로우 이선호 PD가 밝힌 내용 중 아직 적용되지 않은 것은 보스 드랍 아이템 루팅 권한 관련된 내용이다.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여 아이템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자유 루팅' 방식이 이해가 어렵고 공감이 되지 않는다라는 의견이 있어, 개선 방향을 정리해서 추가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엠텍아이엔씨와 함께 '지포스 RTX™ 4070 '나이트 크로우'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나이트 크로우' NFT 카드와 쿠폰 패키지,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마우스 장패드,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쿠폰 패키지에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석양의 탈 것과 무기 외형 소환 11회'와 '석양의 무기 외형 소환 11회', '밤까마귀 발톱 부적 11개 상자' 등 특별 아이템이 들어있다.


 그래픽카드 에디션 /위메이드



▶ 도심 전광판, 게임으로 물들다....시내 곳곳에 '제노니아·니케·나이트크로우'▶ 밤까마귀ㆍ붕괴 스타레일 주말 달궜다...구글 2ㆍ3위 안착▶ 대기열 1,171명..'나이트 크로우' 매출 '2위' 흥행 위한 '사투'▶ [리뷰] 13세기 유럽으로의 여행...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공략] '나이트 크로우' 쿠폰 및 쾌속 성장 비결....물음표(?)를 모아모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8500 '쿠로미말고 쿠루미!'...'에버소울', '데이트 어 라이브 V' 컬래버레이션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 0
8499 [기획] 10월의 게임 뉴스 TOP 5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5 0
8498 넷마블, '2024 대한민국소통어워즈' ESG 소통대상 기업 부문 대상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8497 '트위스티드 마인즈 3연패'...배그 e스포츠 국제 대회 'PGS 6'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8496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 캐릭터 생성 일주일 만에 마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8495 RTS '스톰게이트', e스포츠로 자리잡는다...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 0
8494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를 동시에...위메이드 야구 일본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1 0
8493 [GIGDC][인터뷰] 축을 압축하며 컴퓨터를 파괴하라. '스턱스넷(STUX.NE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 0
8492 [GIGDC][인터뷰] 회로를 조합해 싸우는 신개념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 '링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27 0
8491 NHN, 서브컬처 신작 '어비스디아(구 스텔라 판타지)'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4 0
8490 쌀먹 게임 입소문...'조선협객전2M' 25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 0
8489 [지스타/라이온하트] 12명의 코스프레 모델 포토존...이벤트 일정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1 0
8488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월드 파이널'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 0
8487 [지스타/웹젠] 출품작 부스 이벤트 진행...드래곤 소드 개발진 토크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1 0
8486 네오위즈에 위처 사펑2077 DNA 심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 0
8485 [SWC] 7세트 접전....신예 KELIANBAO, 챔피언 LEST 꺾고 최강자 '등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52 0
8484 니케, 7일 2주년 2차 업데이트로 연이은 매출 순위 역주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2 0
8483 "쉬어가는데도 고봉밥"....원신 5.2 서열 1위 카피타노에 열광하는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5 0
8482 [지스타2024] 놓쳐서는 안될 지스타 2024 기대작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525 1
8481 "우승컵의 주인공은?"...'SWC2024' 월드 파이널 도쿄서 개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9 0
8480 같은 IP간의 대결...'바람의나라 클래식' vs '클래식 바람' 이용자들의 선택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0 0
8479 [지스타/넷마블] 원작 감성으로 팬심 저격...'몬길: STAR DIVE'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6 0
8478 [현장] "작년보다 낫다" 인디 열정 넘친 GIGDC 2024 현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4 0
8477 [지스타/그라비티] 고전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PC 및 콘솔 타이틀 10종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3 0
8476 [핸즈온] 크래프톤, 이번에는 로그라이크로 도전...'리댁티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4 0
8475 제주도 레이드 갈 사람?...넷마블 나혼렙, 잡코리아와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1 0
8474 [지스타/크래프톤] '즈큥도큥' 소리치면 끝?...리듬, 협동, 속도 대결까지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2 0
8473 [지스타/크래프톤] "귀여움 치사량" 딩컴 투게더, 시네마틱 트레일러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8 0
8472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흥행 이을 언리얼5 MMORPG '프로젝트R'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4 0
8471 고양이 잘 키웠더니 100억 매출...넵튠 3Q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6 0
8470 [프리뷰] 하이브IM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4가지 매력 포인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37 0
8469 D-1, 컴투스 'SWC2024' 월드 파이널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544 0
8468 컴투스홀딩스, 힐링 게임 '나의 꽃말 일지' 내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7 0
8467 검은사막, 'K-게임 투어' 관광 상품으로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6 0
8466 [지스타/웹젠] 뮤 모나크가 이끈 실적, '드래곤 소드'가 지스타에서 바통 터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72 0
8465 [핸즈온] "9999뽑기 실화냐?" 제갈량도 100% 준다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3 0
8464 [컨콜] 누적 매출 2조 돌파한 크래프톤, '인조이' 내년 3월 28일 출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40 0
8463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 태국ㆍ러시아 정부와 게임 교육 사업 협력 추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2 0
8462 [GIGDC][인터뷰] 3D와 2D를 오가는 던전 클리어 퍼즐 게임, '큐브 던전에서 살아남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2 0
8461 [GIGDC][인터뷰] 어릴 적 공책낙서를 게임으로...'둠바루가 누구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97 0
8460 [GIGDC][인터뷰] 한국의 다크판타지 명가를 노리는 'NAMMO'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96 0
8459 [GIGDC][인터뷰 ] 감정의 울림을 전 세계에 전하고 싶은 '모노웨이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86 0
8458 [컨콜] 컴투스 "MMORPG 시장은 아직 존재...'스타라이트' AAA급 타이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93 0
8457 'SWC2024' 월드 파이널 D-2...12명 도전자의 각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82 0
8456 새 시즌 중천과 함께… 넥슨, '2024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오프라인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87 0
8455 각종 이벤트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넥슨 소식 종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77 0
8454 동남아는 '라그' 열풍...라그게임 2종 '대홍마' 양대 마켓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77 0
8453 0.5주년 '나혼렙'...모든 이용자에 'SSR 선택권' 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80 0
8452 [AGF] '카제나'·'에픽세븐' 등 역대급 라인업...스마게, AGF 2024 참가 작품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75 0
8451 "세상을 바꾸는 코딩"...넥슨, 웹 예능 '디코드 에이전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