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리니지M' 누르고 구글 매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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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리니지M' 누르고 구글 매출 1위 등극

게임와이

2023.05.09 13:52:16

조회 321 추천 2 댓글 1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리니지M'을 누르고 구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도 1위다. '나이트 크로우'의 구글 매출 1위 소식과 함께 9일 위메이드의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도 7% 이상 상승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나이트 크로우'는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거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서버 대기열이 지속 발생하는 등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신규 서버그룹 '리처드'를 7일 오픈했다. 신규 서버그룹 '리처드'가 열리면서 13개 서버그룹, 총 39개 서버로 운영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당일인 27일 8개 서버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각 그룹은 '룩', '비숍', '나이트' 등 3개 서버로 이뤄진다. 3개 서버 이용자들은 통합 거래소와 대규모 전장 '격전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 4일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둔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의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르시타 얼음 동굴'에서는 서버 내 순위 기준인 '전공 휘장'과 '전직의 서' 제작에 필요한 '전직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재화인 '골드' 수급이 어렵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번영의 땅 골드러시 이벤트'도 준비했다. '번영의 땅'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반 필드보다 쉽게 골드를 모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8일(목)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메시지 최대 저장 개수를 늘리고, 무분별한 대화를 방지하기 위한 제한 조건도 강화해 채팅 편의성을 향상했다. 위메이드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토대로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글로벌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 도심 전광판, 게임으로 물들다....시내 곳곳에 '제노니아·니케·나이트크로우'▶ 대기열 1,171명..'나이트 크로우' 매출 '2위' 흥행 위한 '사투'▶ [금주신작] 나이트크로우·붕괴: 스타레일...대작들이 몰려온다 ▶ '나이트 크로우' 클래스 4종, 직업 8종 완벽 분석...기타, 출시일, 광고, 사양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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