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넷이즈, 또 다시 일본에 신규 콘솔게임 스튜디오 핀쿨 설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9 16:59:23
조회 241 추천 0 댓글 1


넷이즈의 신생 스튜디오 핀쿨 / 트위터 핀쿨


넷이즈가 29일 일본 도쿄에 신규 게임스튜디오 핀쿨을 설립했다.

신생 핀쿨스튜디오는 비디오게임, 영화, 라이브 이벤트 및 지적 재산권 라이센싱을 포함한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업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해당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로서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글로벌 사용자에게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로 콘솔용 게임 타이틀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부가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관여할 예정이다.

핀쿨스튜디오의 대표이사는 20여년간 게임업계에 몸담아온 베테랑으로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의 제작자 이치무라 류타로를 선임했다. 이치무라 류타로는 '드래곤퀘스트 8', '드래곤퀘스트 9' 등의 유명 타이틀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또한 '드래곤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같은 애니메이션 제작과 라이브 이벤트, 전시회 등 '드래곤퀘스트' IP와 관련한 다양한 영역을 주도했다.

이치무라 대표는 "인생을 즐겁게 하는 창의성은 우리의 철학이다. 아이디어가 찰 떄를 표현하는 일본어 Pintokuru에서 회사 이름을 따왔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는 자유로운 창작에서 나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대규모 타이틀에 대한 작업을 걔속하며 더 작은 타이틀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핀쿨의 모험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넷이즈게임즈의 투자 및 파트너십 글로벌 대표 사이몬 주는 "몰입형 게임 경험을 만드는데 열정을 가진 회사로서 이치무라가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리는 품질에 대한 그의 헌신과 혁신적인 경험이 '드래곤퀘스트' 프랜차이즈가 오랫동안 지속된 이유 증 하나라고 믿고 있다. 그는 수많은 게임 개발자에게 영감을 주었고 우리는 그가 넷이즈게임즈에 합류하고 핀쿨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넷이즈게임즈에서 이치무라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게임 유저를 위한 잊을 수 없는 게임 경험을 계속해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치무라 류타로 핀쿨 대표이사 / 트위터 PinCool_info



▶ "드디어" 신입 같은 경력직 넷이즈표 '해리포터', 한국 예약 반응▶ 라인과 넷이즈 신작 5종 공개, 돋보이는 타이틀은?...MMORPG에 챗GPT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5229 소니, PS5 콘솔 'FC 24' 번들 29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8 0
5228 아시안 게임 종목을 실감나는 VR로 즐겨볼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0 0
5227 "키아나 당신이 그리워" '붕괴3rd' 2부는 전혀 다른 게임?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042 7
5226 일자리 창출상 받은 올림플래닛, 사회공헌에도 힘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8 0
5225 공장 재가동 '씰M', 대만 애플 매출 1위...예상 매출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8 0
5224 엔씨·카카오·컴투스 ESG 경영 화두는 '환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9 0
5223 NHN, 일본 미나토구에 그룹 신사옥 설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5 0
5222 '나눔' 이어간다...NHN, 사내 경매 수익금 4천만원 기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0 0
5221 한잔해~... 진짜 한잔할 수 있는 '라스트오리진' X 오버두' 컬래버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3 0
5220 [리뷰]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1 0
5219 [리뷰] 싸다구를 날리며 승부를 겨루는 '장미와 동백 호화찬란 버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411 17
5218 '롤(LoL)'부터 '배그'까지...금메달 7개 걸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전체 일정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88 0
5217 국내 최상위 '배그' e스포츠 프로 대회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62 0
5216 우수 인재를 잡아라...웹젠,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66 0
5215 광화문, 월드컵이 아닌 '롤드컵'으로 물든다...'LoL·발로란트'추석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56 0
5214 '뉴스테이트'에 'PC PUBG' 아이템 대거 추가...비켄디 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54 0
5213 '원신' 글로벌 게임 매출 톱10에서 빠졌다 [5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408 20
5212 [핸즈온] 어디서 먹어본 매운 맛인데…조작감과 난이도가 순해진 'P의 거짓' 체험기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081 2
5211 페이커, AFP통신이 뽑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목할 선수 선정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94 0
5210 캐릭터명을 선점하라...'에오스 레드', 시즌3 예약 및 'The RED Live'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1 0
5209 "안녕하세요 ㅎ" 자신감 넘친 금강선 디렉터, 카멘 퍼클 이벤트 1주일 연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59 2
5208 中 진출 속도 내는 위메이드...자회사 상한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5 0
5207 네오위즈·컴투스·액션스퀘어, TGS 2023 참가로 日 이용자 공략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1 0
5206 '던파' 첫 디렉터가 만든 '빌딩앤파이터' 출격 준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90 0
5205 '어둠의 전설' 25주년...넥슨 PC게임 4종, 신규 콘텐츠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70 0
5204 배꼽 피어싱에 접힌 뱃살까지...선생님, 수업에 집중이 안돼요 [1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5351 121
5203 6인 파티 '블소' 인던 DNA...엔씨, 'TL' 미공개 콘텐츠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62 0
5202 게임과 아트의 만남... '크리에이티브x성수'에서 배그 체험 공간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778 1
5201 '쿠키런', VR게임으로 선보인다...'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트레일러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6 0
5200 '쿠키런', VR게임으로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70 0
5199 이렇게 많이 했다고?…베데스타 '스타필드' 이용자 수 1,000만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3 0
5198 [핸즈온] '원신' 느낌 JRPG?...그라비티 신작 '카미바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01 0
5197 MS의 난감한 내부 문서 유출…신형 엑스박스부터 닌텐도 인수 시도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18 0
5196 MS, "2027년 게임패스 실적 별로면 게임 사업 종료" 루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94 0
5195 장병규 의장, 인도 대사 만나 '배그' 친선전 논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61 0
5194 투자 받을 만 하네...돋보이는 미출시 K-게임 3종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373 0
5193 빅콤, MSX 슈팅 '자낙' 초회 한정판 호화 특전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7 0
5192 '철권3'의 향수가...'철권8'에 돌아온 '철권볼'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237 14
5191 '질채의 악마와 고스트모드 추가' … '철권 8', 10월 CBT 실시 예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70 0
5190 넥슨·넷마블·라이온하트,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9 0
5189 치킨, 피자, 라면...게임X음식 최고의 궁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79 0
5188 크리스마스의 그녀들이 돌아온다…스토브 인디, '러브 딜리버리2' 펀딩 페이지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80 0
5187 하루 만에 동접자 6만 명 돌파…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오픈 베타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78 0
5186 '달조' 신작, 뜬금 매출 8위...평점 3.0 욕 먹는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65 0
5185 '도쿄 게임쇼 2023', 일본 게임사 톱5 및 중국 톱2는 어디?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669 11
5184 유니티, '100만 달러 이상만 수익 4%'...다운당 과금 않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36 0
5183 [체험기] 당신의 레이드 첫 클리어는 어땠나요?...아라드에서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든 '던파 심포니' 감상 후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67 0
5182 주가 42% 급락↓...VR게임 스코넥 "매출 늘고, 손실도 늘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98 0
5181 네오위즈 '원조 3N' 명성 되찾나?...'P의 거짓', '발더스3'와 '스타필드' 눌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96 0
5180 곧 판매 종료 '마블 어벤저스' 90% 할인 판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1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