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대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예약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인게임 영상도 18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게임사에서 출시한 대형 MMORPG들이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전통적인 분위기인 반면, '아레스'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와 판타지가 조합된 독특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지난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레스'는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에서도 크게 환영 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성공 경험이 있는 개발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며, 외모의 세세한 부분까지 변경할 수 있는 최상급 커스터마이징 기능, 모션 캡쳐를 활용한 역동적 액션과 조작감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미래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은 북미를 포함한 서구 게임 시장의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포인트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아레스'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공개된 다양한 슈트를 활용한 '아레스'만의 화려한 전투 장면을 볼 수 있다. 영상 속 캐릭터는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슈트 체인지'를 통해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로 다수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강력한 보스를 공략한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트레일러 보고 해보고 싶은 게임 오랜만이다", "보기만해도 타격감 좋아보인다","모바일 게임 그래픽 퀄리티가 이정도나 나오나요?" 등 트레일러 영상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아레스'의 광활한 배경과 함께 각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종류의 탈 것도 이번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상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호버보드'와 '스카우터', 공중 탈 것 '발키리' 등으로 공중을 자유롭게 누비며 전투를 펼치는 장면을 실제 게임에서와 같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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