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략]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급(티어)표 ①근접형 캐릭터...리세마라 기준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1 17:56:59
조회 146 추천 0 댓글 0
넷마블의 3분기 3부작 중 마지막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곧 출시된다. 이미 해외에서는 먼저 선보여 플레이가 한창이다. 해외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전드 캐릭터들을 살펴보면서 어떤 캐릭터가 좋은 등급표의 상위에 올라 리세마라의 기준이 될지 살펴봤다. 

참고로 기자는 이틀간 플레이해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62레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가장 높은 등급인 레전드 캐릭터는 0명이다. 바로 아래 유니크 등급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레전드 캐릭터는 리세마라 불가능? /게임와이 촬영


◇ 뽑기 등급이 있다고? ....그것도 60레벨이 넘어야 한다고?

이즈음 되면 열리는 것이 뽑기 등급이다. 뽑기 4레벨에서는 아무리 뽑기를 해도 레전드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뽑기를 많이 해서 이 등급을 올려두어야 레전드 등급을 뽑을 수가 있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레벨 64정도가 되면 소환레벨 5가 된다. /게임와이 촬영


따라서 소환 등급을 5등급까지 키우려면 최소한 4시간 이상을 한다는 얘기로, 리세마라가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기자는 64레벨 즈음에 레전드 등급 캐릭터 1명을 소환했다. 이것도 정상적인 소환을 통해서가 아닌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것이다. 쉬엄쉬엄했지만 3일간 했는데도 레전드 1명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소환 등급 5등급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리세마라는 포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바로 아래 등급인 유니크 등급으로 리세마라를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3일 플레이해서 레전드 1명. 유니크는 대부분 획득 완료. /게임와이 촬영


재미있는 것은 이 소화레벨이라는 개념 때문에 소환 확률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아래에서 보면 알 수 있을지만 레전드 등급의 소환이 가능해지는 소환레벨 5가 되면 레전드 등급 캐릭터의 소환 확률은 0.1%다. 하지만 소환레벨 10이 되면 0.15%로 더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캐릭터 별로 보면 그 확률이 훨씬 낮다. 레이첼의 경우 소환레벨 5에서는 0.0014%였다가, 소환레벨 10에서는 0.0021%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소환레벨 /게임와이 촬영


세븐나이츠 키우기 소환레벨 /게임와이 촬영


1일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는 캐릭터 메뉴에서 총 19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의 대표 캐릭터 레이첼부터 아일린, 델론즈, 제이브 등의 캐릭터가 있다. 이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1티어 등급을 매기기도 했다. 

회복 기능형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카린을 1티어로 꼽았고, 유리는 마법사로 CC기 담당할 것이며, 딜러로는 델론즈, 제이브가 '세나 키우기' 등급표 딜러 1티어로 예상했다. 또 한대 세나 결투장 1티어였던 아탈란테를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급표 1티어로 예상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카린 /게임와이 촬영


세븐나이츠 키우기 아탈란테는 에픽 등급에 불과하다 /게임와이 촬영


◇ 근접형 캐릭터 1티어는 모두가 다 아는 그 캐릭터

그러나 이런 예상은 살짝 엇나간듯 하다. 카린은 레전드가 아니라 유니크 등급이다. 레전드가 최고 등급이라 일단 1티어와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다. 나머지 델론즈, 제이브는 레전드 등급에 있다. 세나 대표 키릭터 레이첼도 레전드 등급이다. 

이 3명의 기본적인 스탯을 비교하면 모두 동일하고 차이가 나는 것은 공격 속도다. 레이첼이 200, 제이브가 157, 델론즈가 149로 레이첼이 가장 낫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속은 레이첼의 승리 /게임와이 촬영


스킬은 어떨까? 레이첼은 대상 주변 2m 범위에 공격력의 250% 피해를 입힌다. 공격 성공시 5초 동안 화상 디버프를 부여하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다. 

제이브는 대상 주변 2m 범위에 공격력의 250%의 피해를 입힌다. 공격 성공시 2m 넉백시킨다. 델론즈도 기본 공격은 동일하고 공격 성공시 10초 동안 침묵 디버프를 부여한다. 결국 5초 화상, 2m 넉백, 10초 침묵 중에서 어떤 것이 나은가를 선택하는 정도다. 따라서 스탯만 보면 공속 200이라는 근거리형 중에서 가장 높은 스탯을 가진 레이첼이 1티어라 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와이 편집


그리고 스킬 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근거리 레전드 캐릭터는 '기절'과 '마비'를 가진 캐릭터다. 하르말은 공격력의 700% 피해를 입히고, 성공시 3초 동안 기절 디버프를 부여한다. 기절은 공격 불가, 이동 불가, 스킬 불가다. 

아리스의 액티브 스킬인 '끝내볼까'도 이와 같은 효과인 기절을 동반한다. 대상 2m 범위에 250%의 피해를 입히고, 공격 성공시 1.5초 동안 기절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보다 긴 시간인 3초 동안 기절 디버프를 부여한다. 

아일린의 내제의 분노도 전방 3m 반원 범위에 공격력의 250% 피해를 입히고, 공격 성공시 1.5초 동안 마비 디버프를 부여한다. 마비도 공격과 이동, 스킬 불가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와이 편집


세븐나이츠 키우기 근거리 캐릭터 /게임와이 촬영


세븐나이츠 키우기 근거리 캐릭터 /게임와이 촬영


세븐나이츠 키우기 근거리 캐릭터 /게임와이 촬영


정리를 하자면 레이첼이 기본 공격 속도는 200으로 가장 좋으나 1초에 20%씩, 5초간 100%를 입히는 화상 피해는 1.5초간 기절을 시키는 것에 비해 조금 밀리는 느낌이다. 만약 2개가 비슷하다고 본다면 아일린과 레이첼이 근접형 캐릭터 중에서는 1티어가 될 전망이다. 아일린의 공속 149는 레이첼의 200에 비해 밀리지만 더 좋은 범위 마비 공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원거리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의 등급표를 알아보자. 



▶ [인터뷰] 넷마블 정성훈 PD "가벼우면서도 전략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세븐나이츠 키우기'"▶ [프리뷰] 왜 방치형인가?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략]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급(티어)표② 원거리, 방어, 기능형 캐릭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8561 [지스타] 시연하려면 2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지스타 맛집 4곳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1 0 0
8560 [지스타2024] '퍼스트 버서커: 카잔' 윤명진 대표 "최고의 퀄리티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0 6 0
8559 [지스타/넷마블] 원작 몰라도 OK…콘솔급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4 710 1
8558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휴대기기 개발 시인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4 873 3
8557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7관왕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3 14 0
8556 넷마블, '나혼렙' 12월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2 13 0
8555 [지스타/하이브IM] [인터뷰] 박범진 대표가 만드는 '차세대' MMORPG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1 10 0
8554 [금주의 게임 순위] 신데렐라 매직 지속...'니케', 구글 매출 순위 3위 유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6 14 0
8553 [지스타 2024] '던파' IP 계승한 '오버킬'..."던파처럼 보이되 더욱 발전된 전투 추구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3 22 0
8552 엠게임, 3분기 매출  최대치 기록...'귀혼M' 출시 전 영상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1 11 0
8551 [지스타/하이브IM] [핸즈온] 캐릭터에 반했다...차세대 MMORP '아키텍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7 12 0
8550 [지스타 2024] BBQ 개발 중단 이유...윤명진 대표의 '라이브 게임 서비스하듯이 신작 만들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13 0
8549 [지스타/그라비티] 원작을 고퀄리티로 만난다...'라그나로크3'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2 0
8548 미국은 가격을 인하한다고?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디지털 크리스마스까지 70달러 인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720 0
8547 [지스타/라이온하트] 콘솔부터 서브컬처까지...신작 4종 내용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5 0
8546 [칼럼] 업계가 섬길 것은 김규철이 아닌 '이용자'...대상 유출도 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60 0
8545 엔씨, 리니지W' 3주년 3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6 0
8544 [리뷰] 밤새며 즐기던 추억의 그 게임...'삼국지 8 리메이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4 0
8543 '패스 오브 엑자일 2' 전작 스킨& 보관함 공유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0 0
8542 그라비티 3분기 매출 1,284억원…신작 출시로 상승세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1 0
8541 '2024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스텔라 블레이드'는 7관왕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2 0
8540 [GIGDC][인터뷰] 백신과 바이러스의 한판 승부, '바이백스(VirVax)'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5 0
8539 [GIGDC][인터뷰] 병을 진단하는 퍼즐, 치료하는 턴제 전투 '화이트코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5 0
8538 [지스타] D-1 하루 앞서 보는 지스타 2024 야외 부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85 0
8537 [지스타/하이브IM] "영화 한편 뚝딱" 하이브IM, 신작 '아키텍트' 트레일러 영상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2 0
8536 [지스타] 엔씨 없어 아쉽지만...지스타2024 '게임 스타트업 후원' 부스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 0
8535 [지스타/넷마블] "세나 팬 모여라"...'세븐나이츠 리버스' 지스타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8 0
8534 [지스타/넥슨] "디비전 E3 예고편 분위기" '아크 레이더스'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2 0
8533 '에버소울' 철희 형이 뽑는다...이용자 창작물 대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7 0
8532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가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 0
8531 '포켓몬 고', 버스정류장에 출몰...포켓스톱 및 체육관으로 변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9 0
8530 [리뷰] 서브컬쳐 감성은 합격점…기대와 과제가 공존하는 '리메멘토 – 하얀그림자' CBT 후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64 3
8529 [지스타/그라비티] 시연자 전원에게 '라그 몬스터즈 쿠션'...통큰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 0
8528 [GIGDC][인터뷰] 시각과 청각으로 나누어진 감각 '싱크센스(Sync Sense)'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0 0
8527 CDPR,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 국내에서 100만장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3 0
8526 역시 컬래버는 앙평...'이터널 리턴', '디저트 39'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8 0
8525 스마일게이트,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데브 캠프' 참가자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0 0
8524 직접 눈덩이로 변신해 굴러다닌다...'모배'에 겨울이 찾아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0 0
8523 넥슨, 홍대서 '더 파이널스' 1주년 돌잔치 개최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9 0
8522 [GIGDC][인터뷰] 5인의 기획자들의 도전 !! 정신없이 회피하고 공격하라...'스피어(SPEAR)'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2 0
8521 [GIGDC][인터뷰] 살찐 고양이, 점프 대신 목으로 '캣 뷰(Cat View)'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6 0
8520 [GIGDC][인터뷰] 스팀펑크, 디젤펑크, 사이버 펑크를 동시에, '맥키티의 보안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4 0
8519 [지스타/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영상으로 만난다...언노운 월즈, 신규 정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6 0
8518 웹젠, 뮤 IP '뮤 온라인·뮤 모나크' 동시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4 0
8517 전국 지휘관들 복귀 준비!…'소녀전선 2: 망명' 글로벌 CBT 시작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83 1
8516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 출전...위믹스 챔피언십 2024' 부산에서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4 0
8515 [컨콜] NHN, 2025년은 8개의 신작 게임 출시 통해 적극적인 시장공략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9 0
8514 컴투스 야구 게임 글로벌向...'MLB 라이벌'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0 0
8513 네오위즈, 3분기 매출 931억원…'P의 거짓' DLC 2025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3 0
8512 적극적인 개선과 소통 예고…'리 메멘토 - 하얀그림자' 4일간의 CBT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