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엔씨표 3매치 퍼즐게임 '퍼즈업'이 구글 인기 1위를 하며 질주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점령전이 시작되어 눈길을 끈다. 3매치 퍼즐게임에서 점령전은 흔히 보기 힘든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퍼즈업은 대중적인 3매치(3-Match)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더해 차별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퍼즐이 내려오는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하며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클랜(Clan)'을 만들어 글로벌 이용자와의 협력도 가능하다.
점령전은 이 '클랜'에 가입해야 진행할 수 있다. 클랜에 가입한 상태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좌측 메뉴를 보면 '점령전' 메뉴가 보인다.
점령전 내부를 보면 6각형 벌집이 보이고, 4개의 클랜끼리 땅따먹기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자가 속한 퍼즈업N은 3위를 기록 중이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것이 퍼즈업N 클랜의 점령 지역으로 이웃한 영토를 점령하여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거점 선택'을 누르고 퍼즐을 시작한다. 퍼즐은 각 영역별로 동일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에 성공한다고 우리 클랜의 영역이 되지는 않는다. 현재 점령중인 길드가 기록한 점수보다 더 많아야 해당 지역을 점령할 수 있는 방식이다.
대략 6만점 이상이라야 해당 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
퍼즈업 점령전 /게임와이 촬영
각 클랜은 정해진 거점이 있고, 최고 점수를 달성해 거점을 점령한다. 깃발 거점을 획득해야 순위 경쟁이 시작되고, 깃발을 가장 맣이 획득한 클랜이 우승한다. 아이템 거점 소방을 최초로 클리어한 클랜반 획득한다. 보상은 클랜원 모두에게 주어진다. 이것이 퍼즈업 점령전이 규칙이다.
퍼즈업 점령전. 깃발을 먹어야 순위에 영향을 미친다 /게임와이 촬영
점령전 입장을 위해서는 티켓이 필요하다. 하루에 두어개가 주어질 뿐이라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기자의 경우 3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서 진행했는데 한 개의 지역만 점령했을 정도다.
퍼즈업 점령전 /게임와이 촬영
퍼즈업은 다른 3매치 퍼즐게임에 비해 하트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하트가 없다면 결제를 해야 하거나 기다려야 한다. 점령전 티켓도 그렇다. 티켓을 보다 많이 지급한다면 보다 치열한 점령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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