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기대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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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말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기대작은?

게임와이

2023.10.16 16:40:47

조회 1420 추천 1 댓글 0

어느덧 2023년도 100일 정도가 남았다.

올 한해는 다양한 기대작 게임들이 출시됐지만 아직 게임계의 대표적인 대목인 연말 시즌이 남았다. 연말 시즌이 되면 항상 많은 기대작 게임들이 출시되곤 한다. 올해 연말까지 출시될 기대의 모바일 게임은 무엇이 있을까?

빌딩앤파이터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중인 게임으로 모바일 GPS를 사용하여 실제 국내 영토와 빌딩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한 액션 MORPG다. 실제 게이머의 위치에 따라 보상을 얻는 등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기본 캐릭터 3종과 전직 클래스 9종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와 50여종 이상의 부사를 활용한 덱 구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별이 되어라 2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한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은 마치 콘솔 게임을 보는 듯한 수준 높은 컷신 영상과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다. 횡 스크롤 액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 진행이 돋보이며,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험 던전과 강력한 보스를 만날 수 있는 봉인 감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이 유명 IP를 활용하여 개발 중인 게임으로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주인공 성진우가 성장하는 과정과 속도감 있는 타격감을 강조하는 한편 스토리 모드와 제한 시간 안에 몬스터를 해치우는 헌터 모드, 기록 갱신에 도전하는 타임어택 모드 등 여러 모드를 통해 조금씩 다른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로 올해 연말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캉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인 RPG다. 이 게임은 전설적인 아서왕과 그의 세계를 다크한 판타지로 재해석한 턴제 RPG로서 아서왕과 그의 기사들은 파괴가 가능한 환경의 전장과 변화하는 날씨로 이뤄진 전장을 누비며 어둠의 세력과 싸워야 한다. 모든 영웅들은 저마다 고유한 배경 스토리와 스킬, 능력을 갖추고 있고 기사, 마법사, 도적 등 다양한 캐릭터로 팀을 이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로 출시된다.

가디스 오더

신작 MMORPG로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카카오게임즈가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는 액션 RPG로 횡 스크롤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다. 도트풍으로 표현한 그래픽과 수동 조작을 통한 전투 시스템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쳐내는 등 수동 조작 다운 액션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커스

'브레이커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출시한 빅게임스튜디오의 신작 게임으로 역시 애니메이션풍의 고퀄리티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액션 전투를 내세운 롤플레잉 게임이다. PC와 모바일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세상을 되돌리기 위해 잠공정을 타고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브레이커스'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실시간으로 전투를 펼치고 개성적인 동료를 모으는 수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킹덤 왕가의 피

액션스퀘어가 PC와 모바일로 개발 중인 액션 RPG로 인기 드라마 '킹덤' IP를 사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검술을 모션캡쳐를 통해 사실감 넘치게 구현했고 수동 컨트롤로 게임을 진행한다. 마치 소울라이크 게임처럼 꽤 난이도 있는 전투가 펼쳐지며 '킹덤' IP를 활용한 게임답게 조선시대 분위기의 한복과 마을 등 한국적인 모습을 게임에서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8월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간의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을 통한 전투를 내세운 협동 액션 게임이다. 유저는 몬스터로 가득한 신비로운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기 위해 쿠키들의 고유의 전투 능력과 속성을 활용하고 다양한 액션과 전략을 펼쳐야 한다. 혼자 게임을 할 경우는 스토리 기반의 재미를, 다른 유저와 함께 할 경우는 역동적인 팀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 게임으로는 '어쌔신크리드 제이드'나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녀전선 2' 같은 기대작들이 연말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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