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일부터 15일까지 자회사 넥슨지티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D, 사진=넥슨 제공
'프로젝트 D'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8명의 요원을 조합해 5 대 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목표 지점에 폭탄을 터트리거나 해제하는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얻은 재화로 팀 전술용 특수 아이템·무기를 구매하는 상점, 승부에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 잭
잭 케인(Jack Kane), 1st DEGREE 소속으로 미국 시카고 출생이다. 나이는 45세, 코드네임은 Shadow로 신체 개조는 없으며 랩톤 내장 위치는 왼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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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특기 '권총 애호가'는 1라운드에 PB Pistol 권총을 지닌 채로 시작하며, 몸 부위를 적중시켰을 때 강한 경직을 유발한다. 또한 기본 특기 '외로운 늑대'는 아군이 1인 사망할 때마다 방어구를 충전하며 홀로 남았을 때 모든 적의 네임택을 15초간 노출시키고 체력을 45초간 빠르게 회복한다.
시그니처 스킬인 '권총 돌리기'는 5발의 권총 총알을 즉시 장전하는 스킬이다.
◇ 루나
루나 엘라 피치만(Luna Ella Pietschmann), Luminous 소속으로 독일 드레스덴 출신이다. 나이는 20세, 코드네임은 FELINE으로 트랜스퍼 신체개조가 된 상태이며 랩온 내장 위치는 혈소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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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특기 '인파이터'는 적의 몸 부분을 타격할 때마다 1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샷건이나 더블배럴은 각 탄환에 적용된다. 기본 특기 '지배- 레이나'는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트랜스 상태에 돌입하며 10초간 총 40의 체력을 회복하고 이동속도가 10초간 20% 증가한다.
시그니처 스킬인 '핫도그 먹기'는 체력을 즉시 소량 회복하고 낮은 확률로 대량 회복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소이
차소이(Soy Cha), SoyLab 소속으로 출생지는 대한민국 제주시다. 나이는 22세, 코드네임은 Screw로 신체 개조는 없으며 랩톤 내장 위치는 오른 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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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특기 '서포트 모드'는 일정 시간마다 범위 내 아군을 돕거나 적을 탐색한다(모드1 : 회복, 모드2: 아머 회복, 모드3 : 적 탐색). 기본 특기 '메인터넌스'는 아군과 저거넛 근처에서 F키를 홀드하여 총기의 탄환 보충 및 방어구를 회복시킨다.
이영식(Young Sik Lee), $PIRYTU$ 소속으로 출생지는 대한민국 서울이다. 나이는 24세, 코드네임은 0로 클론 신체 개조가 된 상태이며 랩톤 내장 위치는 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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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특기 '추적 장치'는 적에게 에임을 위치하면 자동으로 적 발견 핑을 생성하고 미니맵에 표시한다. 기본 특기 '천재 해커'는 해킹으로 집라인 비활성화, SEED의 설치/해제 속도가 빠르고, SEED설치 지역 해킹 시 SEED에 반응한 적에게 스캔탄을 터뜨린다.
시그니처 스킬은 '주변 색적'은 일정 반경 이내의 적을 탐색하는 스킬이다.
◇ 닉키
닉키 B 랜데커(Nicki B Landecker), 소속은 GLIDE로 이탈리아 나폴리 출생이지만 미국의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는 28세, 코드네임은 Jackpot으로 인공 심장 신체 개조가 되어있으며 랩톤 내장 위치는 목 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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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특기 '인공심장 재충전'은 기절중 F키를 홀드하여 스스로 기절상태에서 회복한다. 기본 특기 '인공심장 가속'은 기절에서 소생하면 8초간 80의 체력을 지속 회복한다.
시그니처 스킬인 '동전 던지기'는 코인을 40 얻거나 40 잃는 스킬이다.
◇ 릴리 로즈
릴리 로즈 엘더(Lily Rose Elder), 소속은 UNDERTAKE로 영국 런던 출신이다. 나이는 32세, 코드네임은 Odd-eye로 신체 개조는 인공 안구로 되어있으며 랩톤 내장 위치는 오른쪽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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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특기 '최후의 저항'은 기절 중 이동 속도/체력 증가 및 주무기 사격 가능이며 사망 시 보유한 세열탄을 터뜨린다. 기본 특기 '탄환 바겐세일'은 마켓에서 화기류에 5%, 탄환에 25% 할인을 받는다.
시그니처 스킬인 '돈 뿌리기'는 사용한 횟수에 비례하여 다음 라운드 상점 할인을 받는 스킬이다.
◇ 사이먼
사이먼 반 비어벤(Simon Van Beervenne). 소속은 BAD BIRD로 벨기에 브뤼셀 출신이다. 나이는 26세, 코드네임은 Scar X로 신체 개조는 인공 다리이며 랩톤 내장 위치는 혀다.
사진=넥슨 제공
기본 특기 '강탈'은 적 시체에 F키를 홀드해 소지 코인의 40%를 강탈하고 체력을 50회복한다. 기본 특기 '무장강도'는 근접공격 데미지가 강력하며 2라운드에 베넬리 M4 샷건을 지급받고 샷건으로 적을 기절시키면 체력을 회복한다.
시그니처 스킬 '나이프 핥기'는 체력을 회복하며 근접공격 이후에는 대량으로 회복하는 스킬이다.
◇ 드미트리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Dmitry Ivanovsky), 소속은 BLACK SPECTER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이다. 나이는 60세, 코드네임은 Smog로 신체 개조는 인공 핸드로 되어있으며 랩톤 내장 위치는 귀다.
사진=넥슨 제공
기본 특기 '광속 저격'은 저격 소총 발사 시 정조준 상태를 해제하지 않고 재장전 액션을 수행한다. 기본 특기 '스나이퍼'는 4라운드 시작 시 M24 저격소총을 획득한다.
시그니처 스킬 '한 잔 하기'는 이동속도를 잠시 증가시켜준다.
지난 알파테스트(2021. 12. 02 ~ 12. 16) 2주간의 기록을 살펴보면 요원 선호도는 '루나'가 22.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후에는 '잭'과 '드미트리, '릴리로즈', '닉키', '차소이', '사이먼', '영식' 순으로 근접 및 서포터 계열 캐릭터의 선호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프로젝트D 홈페이지 갈무리
더불어 매치 평균 펀딩 금액은 1,774로 초반에는 화기에 치중되지만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장비와 전술에도 골고루 투자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료=프로젝트D 홈페이지 갈무리
라운드별 선호 무기를 살펴보면 1라운드에는 D.Eagle, 2라운드에 MPX, 3라운드에 HK416, 4라운드와 5라운드에 M24, 6라운드와 7라운드에는 AWP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매치당 평균 전략 아이템은 스켄탄과 세열탄 선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평균 회복 아이템 사용 건수는 매치당 6.2건 이다.
진영 별 승률은 공격과 방어에서 각각 50.1%, 49.9%로 공격진영이 근소우위지만 잘 맞는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프로젝트D 홈페이지 갈무리
무기는 ▲권총류에 Glock 17(9mm), P30L(9mm), D.Eagle(5.56mm), 더블 배럴(12게이지), PB(9mm), ▲기관단총 종류에 MP5(9mm), MPX(9mm), Vector(9mm), ▲샷건 종류에 베넬리 M4(12게이지), ▲돌격소총 종류에 HK416(5.56mm), AK-47(7.62mm), SCAR-H(7.62mm). AUG A3(5.56mm), AS VAL(9mm), G36K(5.56mm), ▲경기관총 종류에 미니미(5.56mm), ▲저격소총 종류에 M14 DMR(7.62mm), SVD(7.62mm), M24(5.56mm), AWP(7.62mm)가 있으며 ▲추가로 스캔 보우(화살)와 저거넛이 있다.
프로젝트D는 전술에 따라 서로 다른 외형, 특성을 지닌 요원을 선택해 5vs5 팀대결로 승부를 가리는 TPS게임이다. 단순 피지컬을 앞세우기 보다는 팀과 호흡을 맞추는 전략적인 포인트에 주안점을 두었다. 다만 출시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테스터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이라 전략 전술보다는 개인의 동체시력과 '샷빨'에 의해 승패의 당락이 결정되곤 한다. 이는 서비스가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미려하고 세련되게 표현됐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갖추기 난해한 클래식 FPS들과 다르게 오버워치와 같은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사진=프로젝트D 홈페이지
사진=프로젝트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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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격 실력으로만 승패가 결정되는 전통 FPS와 다르게 숙련자에 한해 현실감 넘치는 디자인과 구조를 앞세워 캐릭터의 특성, 조합, 무기 선택에 따른 변수 창출이 가능한 게임인 만큼 FPS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임와이 촬영
게임 모드는 리스폰 없는 폭탄 설치/방어전이며, 7라운드 중 3라운드마다 공격/방어가 바뀐다.
사진=게임와이 촬영
게임의 방향성을 보면 클래식 FPS다. 그런데 플레이 스타일은 배틀로얄을 연상케한다. 일단 시점면에서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3인칭 TPS다. 여기에 적에게 공격을 당해도 바로 죽지 않고 빈사 상태로 기어다니다 아군에 의해 구원받을 수 있고, 그 상태로 공격도 가능하다.
HP가 닳았을 때, 붕대를 통해 어느 정도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종 지형지물을 넘나드는 파쿠르 액션도 가능하고, 진입 경로도 다채롭다. 전투의 강제를 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특정 지역으로 좁혀 들어오는 자기장도 존재하고, 자기장 대미지를 덜 받는 각성제도 마실 수 있다.
사진=게임와이 촬영
배틀그라운드를 연상케 하는 부분을 지나고 게임 시스템을 살펴보면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발로란트의 느낌이 난다. 팀 별로 나뉘어 매 플레이마다 개인/팀 포인트를 얻고 이를 이용해 다음 라운드에서 사용할 무기나 전투용품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사진=게임와이 촬영
그 외에도 폭탄 설치요원이 한 명씩 정해진다거나, 전반적인 게임 진행방식 등이 카스를 많이 떠오르게 한다. 요원들의 특징이 뚜렷하다는 점에선 발로란트나 오버워치의 느낌도 난다.
다만 이런 클래식함에 TPS를 얹었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코너가 많고 순간적 시야가 중요한 좁은 전장일수록 TPS의 장점이 빛을 발한다. 코너 옆쪽을 시점 이동으로 간파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런 장점을 클래식 FPS에 얹은 느낌이다.
사진=게임와이 촬영
상점에선 주무기1, 보조무기1, 회복도구, 투척무기 선택 외에 팀 업그레이드와 각 무기 파츠 장착 등 여러 FPS 게임들의 종합 선물 세트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FPS 안에서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플레이해본 유저가 아니라면 적응기간은 거쳐야한다. 앞서 언급했듯 아직 초창기라 매칭 게임에서는 캐릭터 조합에 의한 변수보다는 개인 사격 실력에 의해 승패가 나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때 지형(자기장 변수 존재)이 넓고 고·저차가 있는 데다가, 클라이밍으로 지형지물을 넘나들 수 있어 측면 경로로 후방을 노리거나 아래로 침투하는 적들에게 당황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사진=게임와이 촬영
또 재미있는 다른 특징은 환경 요소다. 프로젝트D의 날씨는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등의 기상 변화로, 시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한다. 또한 나무방벽, 나무상자, 자동차, 가스탱크 등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도 맵 곳곳에 놓여있다.
사진=게임와이 촬영
일정 시간 적응 시간을 마치면 적의 동선과 파괴 가능 오브젝트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손에 잘 맞는 총기도 찾아 FPS의 액션과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게임 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루트를 제공한다. 공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맵 학습은 빠르다.
구르기는 컨트롤 체감이 상당히 좋다. 적의 총탄 세례를 피하기에 적합한 스킬이며, 회피기의 개념이기 때문에 RPG만 플레이하던 유저들도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원간의 소통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본인의 자산을 팀 차원에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어떤 항목을 먼저 업그레이드 할 것인지 등 적군과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예를들어 상점에서 '전술강화'를 많이 올리면 좀처럼 부수기 어려운 저거넛이라는 하이엔드급 장비를 착용하고 전장에 나설 수 있는데 굉장히 단단하여 파훼가 힘들다. 따라서 프로젝트 D에서는 팀을 위해 코인을 투자할 것인지, 나를 위해 쓸 것인지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전투종료 후 간단한 이동경로와 성적표를 제시하기 때문에 복기에 큰 도움이 된다.
FPS의 기본 성격 잘 보존하면서 발전시켜 나간다면, 충분히 넥슨의 차세대 무기가 될 수 있어보인다.
특히 무기와 요원의 고유 능력을 활용하는 방식은 기존 게임의 방식, 또한 기절상태에서의 액션과 자기장 등의 기존 방식에 덧입힌 날씨와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 상점 시스템, 파쿠르 액션 등은 색다른 변수로 작용했다.
특성별로 세분화된 요원은 서로 다른 개성을 드러낸다. 잭은 피스톨 라운드에서 별도의 무기를 공급받아 코인을 아낄 수 있으며, 차소이는 아군을 치료하거나 방탄판을 수리하는 등 팀 지원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드미트리의 경우 저격에 특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 특성들이 게임의 판도를 바꿀 만큼의 위력은 아니지만 위기에 대응할 정도의 영향력은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 28일 '프로젝트 D'의 첫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D-DAY(프로젝트 D의 날)'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D-DAY'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발진이 직접 '프로젝트 D'의 소식을 전하는 소통 라이브 방송으로, 28일 오후 6시 '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사진=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번 방송에서는 넥슨지티 김명현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이 출연해 1분기 정기 테스트 계획과 5월 스팀 베타 테스트 일정을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 D'의 콘텐츠 변경점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김명현 본부장은 "유저분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D-DAY'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D'의 새로운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고,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라이브 방송 종료 직후부터 29일 오전 5시까지 '깜짝 랜파티' 테스트도 진행했다. 개발자들로 구성된 팀도 합류해 이용자와 대결했다.
김명현 본부장은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D-DAY'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D'의 새로운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고 테스트를 거쳐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넥슨은 '프로젝트 D'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 컴패니언 앱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원한다. 알파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는 컴패니언 앱을 다운로드하면 테스터 초대 코드 4개를 얻을 수 있다. 인플루언서 리그 '프디컵' 시청자에게 드롭스 이벤트로 테스터 코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프로젝트 D 공식 홈페이지
알파 테스트에 맞춰 세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일부터 15일까지 5명씩 팀을 이뤄 게임에 참여한 누적 횟수(20·40회)에 따라 '알파 VX 슈트' A세트·B세트를 실시간으로 지급하고, 8개 캐릭터로 10레벨을 각각 달성할 때마다 해당 캐릭터 전용 스킨을 제공한다. 슈트 아이템과 캐릭터 전용 스킨을 얻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 등을 선물한다. 또 알파 테스트 설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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