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창공아레나'로 성공적으로 게임 시장 진출에 성공한 세원이앤씨. 이 회사는 미원의 관계사로 설립되어 게임 업계에 진출,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명 퍼주기 마케팅으로 게임 시장 진출작 '창공아레나'를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모바일 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창공아레나'의 DAU는 1월 7일 1만 명 정도에서 1월 12일 2만 명 수준으로 올랐고, 한 달여가 지난 지금 7일, 1만 수준으로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업데이트나 마케팅 여하에 따라서 언제든지 끌어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창공아레나 DAU, 자료=모바일인덱스
세원이앤씨는 이 작품 외에도 올해 2종의 작품을 더 선보이기로 했는데 7일 PC기반 대형 신작 게임의 퍼블리싱 소식을 전했다.
회사가 서비스할 게임은 망원경당(网元圣唐, Wangyuan Shengtang)이 개발한 MMORPG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이다. 이 작품은 중국 셴샤(Xianxia, 선협) 신화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의 무협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세력다 툼을 배경으로 한 PC 온라인 액션 MMORPG다.
중문 버전 일러스트, 사진=중국 공식 홈페이지
유려한 그래픽과 각각 두 가지 역할이 있는 6개의 클래스로 음성 컷신이 포함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고검기담'은 52부작 드라마와 영화로도 만들어 졌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고대 판타지의 세계관은 서양의 에픽 판타지와는 다른 서사를 보여준다.
또 다양한 비행 마운트를 통해 세계를 탐험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 전투 시스템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광범위한 주택 하우징 시스템 등 흥미진진한 엔드 콘텐츠와 장대한 PvP 전투도 눈 여겨 볼 부분.
이 게임은 모바일 버전도 있다. 모바일 버전은 세원이앤씨가 계약한 버전과 달라서 동시 출시 가능성은 없다. 당시 모바일 게임의 중국 퍼블리셔는 비리비리였다. 비리비리는 작년 6월 CBT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고검기담의 플레이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음양사를 닮았다", "그랑사가 같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검기담 모바일 CBT 영상 갈무리
PC버전에 대한 글로벌 반응도 나쁘지 않다. 영문명인 소드 오브 레전드 온라인 채널에 올라온 발표 영상에는 "이 게임은 놀랍다! 매우 흥분된다, 멋져보인다", "이 게임이 원하는 것의 절반만 되어도 여전히 행복할 것 같다", "이 게임이 원신 임팩트와 유사 하게 출시될 때 인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특색있고 완성도 있는 IP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방대한 컨텐츠인만큼 현지화 작업에 만반을 기해 온라인 MMORPG 게임을 기다려온 국내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원이앤씨는 '고검기담 온라인의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2022년 하반기 내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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