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트위치가 한국 서비스를 오는 2024년 2월 27일에 종료한다고 밝히며 많은 이용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네이버가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을 하루 만에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는 7일 네이버 게임 라운지 '치지직'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치지직은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새로운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오는 19일부터 베타 테스트 종료 시점까지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베타 테스트 종료 시점까지이며, 신청 조건은 게임을 주제로 활동하는 스트리머와 기존 활동 플랫폼의 팔로워 수가 1만 명 이상인 스트리머들이 가능하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스트리밍의 방송 화질이 1080p 60fps 또는 10800p 30fps로 임의 조정될 수 있으며, 방송은 신청서를 작성해 내부에서 검토 기간을 거친 후 선발된 스트리머들만 진행할 수 있다. 치지직은 오는 2024년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치지직에 대해 이용자들은 "치지직의 방송 규정 및 규제가 중요할 것 같다", "트위치에 있던 기능들이 얼마나 적용되어 있을지 궁금하다", "플랫폼 사이트 이름이 너무 별로인데 바꿔줬으면 좋겠다", "어떤 스트리머들이 19일에 방송하는지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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