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가 '명조' CBT에서 보여주고 싶은 5가지

게임와이

2024.01.19 11:16:08

조회 119 추천 0 댓글 0

"진짜 액션 X 지린다", "연출 하나는 X쩐다"

18일 공개된 '명조' 공식 클로즈 베타 테스트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원신'에 이어 '스타레일', '명조'의 순으로 명작 릴레이가 진행된다고 보는 이용자들도 있다. 이용자들은 쿠로게임즈의 전작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에서 보여젔던 스피디한 액션과 손맛을 명조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쿠로게임즈는 내달 7일까지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CBT에서는 실감 나는 전투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 적의 스킬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등 '명조: 워더링 웨이브'만의 차별화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비명'이라 불리는 재해로 무수한 생명이 사라진 세상에서 유저는 긴 잠에서 깨어난 방랑자가 되어 새로운 환경과 기술, 파트너들과의 운명적인 만남 등을 가지며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은 '지스타 2023'서 보스 중심의 전투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손맛이 약 1만 명의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명조 /쿠로게임즈

CBT 참가자 모집 설문지를 보면 쿠로게임즈가 이 게임에서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를 알 수 있다. 게임 플레이시, 다음 중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지를 고르는 항목이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이 '탐험'이다. 무수히 많은 미지의 세계, 숨겨진 내용, 랜덤 사건, 쿠키 등 탐험 요소를 가장 먼저 들고 있고, 이어 장비에 따라 바뀌는 캐릭터 플레이, 예를 들어 세트 빌드와 스킬 장르, 캐릭터 매칭과 같은 파티 및 장비 조합을 두 번째로 들었다. 또 핵심 전투 플레이를 제외하고 풍부한 미니 플레이 요소, 가볍고 쉬운 플레이, 퀄리티 높은 음향 효과와 더빙, 배경음 등 사운드 요소가 5가지 항목 안에 들었다. 쿠로게임즈가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었던 '명조'의 게임성 5가지일 수 있다.

명조 테스트 설문지

그리고 테스트에 지원한 가장 큰 이유 5가지를 뽑으라는 항목 내에는 강한 액션의 전투를 경험하고 싶어서, 세계관/스토리에 흥미를 느껴서, 육성 시스템에 관심이 있어서, 수수께기/기믹장치/스테이지에 관심이 있어서, 다른 게이과의 차이를 알고 싶어서 등이 가장 앞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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