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출시했던 '별이 되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임이다. 그리고 10년만에 더욱 발전한 속편이 탄생했다. 출시를 앞둔 '별이 되어라 2'는 전작처럼 독창적인 그래픽과 치밀한 세계관과 뛰어난 스토리 연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진행했던 베타테스트를 통해서도 더 섬세해진 그래픽과 다크한 판타지 세계관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은 주로 실사풍이거나 혹은 만화적인 카툰 렌더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별이 되어라 2'는 독특한 그래픽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성을 표현한 것이다.
별이되어라2 /게임와이 촬영
전투는 1990년대에 유행했던 벨트 스크롤 방식을 사용했다. 대표적으로 '파이널 파이트'나 '천지를 먹어라'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할까? 기본 공격과 회피, 스킬 등을 사용하며 횡 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전투를 진행한다. 최근 게임 답게 캐릭터의 동작이나 연출이 매끄럽다. 선택하는 캐릭터에 따라 딜러, 서포터, 힐러 등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 어떻게 파티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게임 플레이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베타테스트에서 많은 지적을 받은 것이 시야가 좁다는 문제점을 수정했기 때문에 실제 출시 버전에서는 훨씬 쾌적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단순한 전투 패턴의 수정이나 화면 밖에 위치한 보이지 않는 적에게 공격받는 경우도 개선될 예정이다.
독창적인 스타일의 그래픽
강렬한 액션이 기대된다
'별이 되어라 2'는 수집형 요소를 갖고 있는 만큼 자동 전투 시스템의 도입이 추가됐다. 이 게임을 PC에서 즐긴다면 직접 조작하며 플레이해도 문제가 없지만 모바일로 수동 조작 게임을 오래 즐기다 보면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 전투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파밍 구간 등에서 자동 플레이를 하는 정도로 보이는데, 플린트는 플레이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의 자동 플레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별이 되어라 2' 같은 액션성이 높은 게임은 수동 플레이가 훨씬 재미있기 때문에 자동 전투는 특정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PVP 콘텐츠에서는 자동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오직 수동으로 직접 플레이해야 한다.
별이되어라2 /게임와이 촬영
이 게임은 횡 스크롤로 전개되는 액션 스타일의 전투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도 빼놓을 수 없다. 김영모 디렉터는 많은 캐릭터와 설정, 다양한 사건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합쳐지는 대서사시 같은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전작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별이 되어라 2'는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다. 베타테스트에서 지적받은 문제점을 수정한 만큼 훨씬 재미있는 게임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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