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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주식도 빠지고, 리니지W DAU도 빠지고...'오딘'과 비교해 보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3 18:42:49
조회 2075 추천 1 댓글 13
엔씨의 구글 매출 1위 수성이냐, 아니면 카카오게임즈의 1위 탈환이냐?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23일 양사의 대표 타이틀 '리니지W'와 '오딘'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 W가 1위, 오딘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 매출 순위에 변동이 생길지 주목된다. 

한편 리니지W는 DAU 감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엔씨의 주가변동 그래프도 리니지W의 DAU 감소와 비슷한 형태로 하락 중이어서 주목된다. 따라서  엔씨의 주가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서는 이번 '리니지W' 업데이트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 엔씨 '리니지W'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로 우상향 노려

엔씨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1st 에피소드 : 아덴'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지 '아덴' ▲'아덴성 지하 감옥' 등 고난이도 던전 및 사냥터 ▲보스 몬스터 6종 ▲전설 변신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덴성 지하 감옥'은 60~70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고난이도 던전이다. 이용자는 해당 던전을 공략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거울의 숲', '빛과 그림자의 숲' 등 50레벨 이상 이용자를 위한 사냥터와 '잃어버린 봄의 정원', '거인의 협곡' 등 60레벨 이상 이용자들을 위한 사냥터도 준비했다.

또한 신규 보스 6종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잊혀진 자 알스카리아', '검은 망령 라이오스'를 공략해 전설 등급 방어구/장신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심판자 라마슈', '학살자 모리티아', '검은 호랑이 참파와트', '맥켄'을 공략하면 영웅 등급 장비 등을 얻는다.


 


◇ '리니지W' 다음 업데이트는 무려 '공성전'!

엔씨는 '리니지W'의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공성전' ▲전투 기록에 따라 서버별로 혜택을 제공하는 '축복 서버' ▲신규 월드 전장 '몽환의 낙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17번째 월드 '어레인'을 오픈했다. 지난 12월 10일 이후 약 두 달만이다. 신규 월드 이용자들을 위해 전용 푸시 보상을 선물하고,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9일 출시 100일 기념 신규 월드 보스 '샌드웜'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매일 저녁 7시 샌드웜의 절벽에 입장해 샌드웜을 공략할 수 있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다. 공략 시 샌드웜의 정수, 영웅 등급 스킬북, 희귀 무기 제작 비법서 등의 보상을 얻는다.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엔씨 제공


◇ 카카오게임즈도 '오딘' 업데이트로 '맞불'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신규 스킬 및 정예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성장 콘텐츠로 일정 수준 이상 달성한 이용자들의 캐릭터 육성을 돕기 위해 각 클래스별 영웅 등급의 신규 '패시브 스킬' 8종 및 '능력치' 10종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정예 던전 2종에 새로운 단계를 추가했다. 신규로 선보이는 '공허의 유적' 6단계는 70레벨, '난쟁이 비밀 통로' 6단계는 71레벨의 이용자들이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의 난이도를 조정하며, 이용자들의 전투 쾌감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지하감옥 8층'을 개편했다. 해당 던전의 몬스터들의 HP를 낮춰 보다 원활한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능력치를 반영해 '희귀' 및 '영웅' 장신구 장비와 수집 효과를 함께 적용했다.


신규 스킬 및 정예 던전 업데이트=카카오게임즈 제공


◇ '오딘' 다음 업데이트도 '점령전', '공성전'

지난 16일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2022년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매달 '성장'이나 '경쟁'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용자들이 성장시킨 캐릭터를 다채로운 콘텐츠로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또 '길드'나 '파티'를 통해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성장 콘텐츠로 '무기 형상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가 각종 무기의 외형을 바꾸며 새로운 능력치를 얻어 성장하는 시스템을 추가한다. 

또한, 신규 경쟁 콘텐츠로 '거점 점령전'을 공개한다. 해당 콘텐츠 통해 이용자들은 각 챕터의 거점을 길드 단위로 점령하고,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거친 전투 끝에 다양한 보상을 획득해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던 '공성전'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특색인 '날 것'과 '탈 것' 및 '오르기' 등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을 이용해 '오딘'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경쟁 콘텐츠 '공성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2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카카오게임즈 제공


출시와 함께 리니지 형제를 제치고 구글 매출 1위를 탈환한 '오딘'. 그리고 4개월만에 다시 자리를 내준 오딘이 이번 업데이트 계획으로 1위를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아니면 글로벌을 내세우며 이용자 몰이가 한창인 엔씨의 리니지W가 수성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현재 두 게임은 어떤 양상일지, 모바일인덱스와 앱에이프 자료를 통해 그 내면을 들여다 봤다. 

우선 리니지W의 하락 속도가 오딘의 속도보다 가파르다.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리니지W는 지난 11월 11만명 수준에서 약 2개월이 지난 2월 현재 4만명으로 1/3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일간 이용자수가 줄었다. 

반면 오딘은 9만명 수준에서 8만명 수준으로 줄었다. 현재 DAU만 본다면 리니지W보다 오딘의 DAU가 더 많다는 얘기다. 


오딘과 리니지W 사용량 분석, 자료=모바일 인덱스


또 다른 앱 분석 사이트인 앱에이프 자료를 봐도 비슷하다. 리니지W(초록색)가 지속적으로 상승세에 있다가 1월 중순을 기점으로 오딘에게 1위 자리를 내줬고, 이번 21일과 22일 DAU가 상승하면서 오딘과 리니지W 사이에 크로스 곡선이 생겼다. 일시적인 현상일지, 아니면 이번 업데이트의 영향일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오딘과 리니지W 사용량 분석, 자료=엡에이프


엔씨와 카카오게임즈를 대표하는 두 타이틀의 이러한 양상은 주가에서도 잘 반영되고 있다. 리니지W의 엔씨소프트 주가는 대각선 형태의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월 이후 크게 보면 수평이 이루어지고 있다. 

리니지W와 오딘의 이번 업데이트를 보면 리니지W가 첫 업데이트인데다 내용을 보면 더 영향력이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두 게임은 다음 업데이트로 '공성전'을 예고한 만큼 더 가파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가 주가와 리니지W의 DAU가 동시에 빠지고 있는 엔씨의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 VS 카카오게임즈 주가 비교, 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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