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4가지 이용자 권익 보호활동을 공개했다. 펄어비스가 벌이고 있는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은 ▲차별 등에 대한 권익 보호 ▲결제 및 환불 관련 권익 보호 ▲개인 정보 관련 권익 보호 ▲조작 실수 및 인지 부족 방지 관련 권익 보호의 4가지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지속적으로 ESG 활동을 펼치며 그 내용을 보고서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가 10일 발표한 연간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보면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형성을 위해 이용자 정책, 온오프라인 이용자 커뮤니케이션 동, 이용자 권익 보호, 이용자 접근성 보호를 강화한 것을 알 수 있다.
우서 차별과 관련해서는 게임 내 혐오 표현 검수 및 불건전 언어 모니터링, 이름 및 채팅 금칙어 설정 및 지속 업데이트, 적생맹/녹색맹 이용자를 위한 색약 모드 기능 제공 및 폰트와 아이콘을 통한 그래픽 가시성 강화(P) 등 3가지 항목에 대해 차별에 대한 권익 보호 활동으로 내세우고 있다.
업계에서 이용자 권익 보호 활동의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진 결제 및 환불 관련 권익 보호에는 유료 아이템 확률 공개, 상품 미지금건에 대한 자동 딜리버리 시스템, 게임내 무료 재화 우선 사용, 구매 후 즉시 사용하지못하는 상품은 사전 구매 제한 등의 항목을 주요 활동으로 들었다.
특히 아이템 정보 삭제 건에 대한 인게임 복구 기능, 계정명 등 이름 변경 신청 철회 기능 등 조작 실수 및 인지 부족 방지 관련 내용도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 중의 하나여서 주목된다.
펄어비스는 소비자 권익 보홍 중장기 목표를 세워두고 있으며, 4단계에 걸친 이용자 권익 침해 예방 프로세스를 세워두고 있다.
또 펄어비스는 다양한 고객서비스 채널을 운영하고 여러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 중이다. 또한 '검은 사막 하이델 및 칼페온 연회'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총 4회의 연회를 개최했고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글로벌 유저를 위해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저 접근성 역시 지포스나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PC, 모바일의 사양 부족으로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클라우드로 고사양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포스나우 클라우드 서비스는 2022년 국내와 북미 유럽에 도입했고 2024년에는 남미와 동남아시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저 권익 보호를 위해서는 게임 이용 및 결제 내역을 보호자 및 법정대리인에게 월 1회씩 발송하며 게임 이용 시간을 법정 대리인과 협의하여 정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과도한 게임 이용으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유저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2022년에 획득한 국제 표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 인증을 모든 해외 사무실로 확대했다. 개인정보 생명 주기별 보호 활동의 적절한 심사를 통과하며 이용자 데이터 보호와 정보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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