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프리뷰] 엔씨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전략 전투가 '백미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11:36:08
조회 210 추천 0 댓글 2
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가 27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 모바일로 출시된다.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간결한 조작으로 전략적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게임 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한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를 특징으로 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배틀패스'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기록한 다양한 업적으로 배틀패스의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재화로 캐릭터의 코스튬(Costume), 무기, 모션 등 외형을 꾸밀 수 있다. 꾸미기 아이템은 캐릭터의 능력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배틀크러쉬 /엔씨소프트


◇ 간결한 조작, 지형지물 이용한 전략 전투가 특징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좁혀지는 지형과 다가오는 적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간결한 조작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플레이 성향에 맞게 △배틀로얄(Battle Royal) △난투 △듀얼(Duel)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포세이돈(Poseidon)', '우르스(Urus)', '롭스(Lops)' 등 신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로 개성을 뽐낸다.

이용자는 간결한 버튼 조작으로 '약공격', '강공격', '궁극기' 등 총 3종의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궁극기'는 '약공격'과 '강공격'을 사용해 게이지(Gauge)를 모두 채우면 활용 가능하다.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회피'와 '가드(Guard)' 기술도 있다. '회피' 기술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에 맞추어 반격할 수 있다. 각 공격/방어 스킬은 캐릭터에 따라 거리, 타이밍, 기력 소모량이 서로 달라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배틀크러쉬 전투 /엔씨소프트


◇ 공중에서 낙법할까, 낙하 공격할까? 다양한 전투 전략

배틀크러쉬에는 다양한 전투 전략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적을 여러 번 공격하는 '약공격'의 마지막 타격 △강공격 △궁극기를 적중시켜 상대방을 공중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날아간 캐릭터는 허공으로 떨어지거나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공중에서 낙법을 하여 위기를 탈출할지 낙하 공격을 사용해 역습을 할지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전장의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면서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의 착용 아이템과 △물약, 점멸 등 소모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유한 아이템의 성능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크게 변화한다. 교전을 통해 아이템 획득처를 선점하면 승리의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배틀크러쉬 아이템 획득 /엔씨소프트


◇ 은신 지형도 있다....배틀로얄, 난투, 듀얼 3개 모드

배틀크러쉬의 전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좁아진다. 이용자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이동해야하며, 이를 역이용해 상대를 전장 밖으로 떨어뜨려 승리할 수 있다. △투사체가 막히는 벽 △수영을 할 수 있는 물 지형 △적에게 들키지 않고 숨어서 이동할 수 있는 수풀(Bush) 등도 승리를 위해 이용자가 독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형•지물이다.

배틀크러쉬에는 △배틀로얄(Battle Royal) △난투 △듀얼(Duel) 등 3종의 게임 모드가 있다. '배틀로얄'은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후의 승리자를 가리는 모드다.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루는 '팀전'과 각 이용자가 개인전을 펼치는 '솔로전'으로 나뉜다. '팀전'은 3명의 이용자가 시너지(Synergy)를 낼 수 있는 최상의 캐릭터 조합을 고려해야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배틀크러쉬 배틀로얄 팀전 /엔씨소프트


'난투'는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모드다. '배틀로얄'보다 좁은 지형에서 펼쳐지는 전투로, 긴장감과 박진감이 배가된다. 일정 시간마다 등장해 습득 시 바로 적용되는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한다. '배틀로얄'과 마찬가지로 팀전과 솔로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듀얼'은 일대일로 진행하는 5판 3선승제 모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상대방이 어떠한 캐릭터를 선택했는지 확인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각 라운드에서 패배한 이용자는 아이템을 선택을 하나 더 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배틀크러쉬 듀얼모드 /엔씨소프트


◇ 신화 속 인물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마스터해 보자

엔씨는 '포세이돈(Poseidon)', '우르스(Urus)', '롭스(Lops)' 등 신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배틀크러쉬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15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근거리 딜러, 원거리 딜러, 탱커, 암살자, 서포터 등의 특징과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게임 모드와 팀 구성에 따라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의 외형과 모션을 꾸밀 수 있다.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은 캐릭터의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SGF] SGF에 등장한 '배틀크러쉬'...장르 다각화 나선 엔씨▶ 엔씨의 변화...신작 '배틀크러쉬' 반응 어땠나?▶ [핸즈온] 엔씨의 변신은 계속된다…예상보다 난투의 재미가 있는 '배틀크러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7578 제2의 스텔라 블레이드? 섹시한 뒤태의 K-PC게임 등장 [5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4572 27
7577 [컨콜] 엔씨, 퍼플에 AAA급 게임 4종 입점 예고...'호연' 기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365 1
7576 '파판14', 10월 팬페스티벌에 이어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82 0
7575 [컨콜] 엔씨, 게임 2종 투자에 M&A까지.. 본격 외부 동력 찾기 시작됐다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39 2
7574 한국게임학회, 韓-베트남 게임 교육 MOU 체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51 0
7573 '에오스 블랙' 이용자와 함께 나눔 지속...'희망나눔 ON'에 세번째 기부금 전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38 0
7572 '젠지-한화생명e스포츠' PO 2R 직행...'페이즈' 1,000K-1,000AS 동시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29 0
7571 [부고] 위메이드 송모헌 사장 부친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43 0
7570 [기획] 7월의 게임 뉴스 TOP 5 "시프트업 상장"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903 3
7569 여름에 즐겨야 할 간담을 서늘케 하는 공포 게임 [2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8039 6
7568 6분 분량의 영상 공개한 '낙원', 연말 알파 버전 완성이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34 0
7567 [인터뷰] "7개월 전과는 완전히 바뀌었다" 박건수 개편 TF장의 '비상(飛上)'이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10 0
7566 글로벌 곳곳에서 K게임 e스포츠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21 0
7565 별이되어라2에 원거리 힐러 나왔다...4성 비요른도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36 0
7564 아크십 매력에 흠뻑...스톰게이트 3종족 중 셀레스철(프로토스) '압도적'인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11 0
7563 라인게임즈 게임 눈썰미, 동남아 1위 가레나가 알아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14 0
7562 [인터뷰] HD 그래픽으로 만나는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개발진 인터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35 6
7561 더운 여름 시원하게 쏜다...카카오게임즈·엠게임 여름맞이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81 0
7560 넵튠, 퍼블리싱 사업 진출…첫 타이틀은 방치형 RPG '다크스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92 0
7559 [현장] 지속되는 찜통 더위, '사녹'에서 시원하게...배그 팝업 'PUBG: 성수, 서머 바이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24 0
7558 [채용] 넥슨네트웍스,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72 0
7557 넷마블, 프랑스 파리에서 '나혼렙', '아스달' 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73 0
7556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83 0
7555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대규모 업데이트...'루나'·'얼밸비'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02 0
7554 [리뷰] 신사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힐링 게임 '버니 가든'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3608 20
7553 [기행] 상반신 누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헬 모드 도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43 0
7552 극장, 치킨, 야구경기장...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88 0
7551 자극적 수영복...'스텔라 블레이드' 업데이트 이후 유저수 40% 급증 [3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7260 52
7550 [금주의 신작] 소드 오브 발라리아 등 모바일 게임 3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91 0
7549 번지, 전체 인원 17%에 해당하는 220여명 해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74 0
7548 [프리뷰] 요리 게임X방탄소년단의 만남,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991 0
7547 넥슨게임즈, 시총 2조 돌파할까?...1일 주가 25%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74 0
7546 글로벌 ICT 기업으로 향한다...NHN, 그룹 CI 개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43 0
7545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vs 로드나인' 1위 싸움...상한가 만들어낸 '퍼디'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402 1
7544 [공략] 다키스트 데이즈, 25레벨 쾌속 레벨업 방법과 꿀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59 0
7543 [기획] '게임다운 게임'을 통한 정공법...게임 트렌드의 변화 과정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182 4
7542 [기획] '다채로운 맛'이 강점...대세 흐름 이어갈 '원스 휴먼'과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0 0
7541 [핸즈온] 익숙한 재미를 선사하는 RTS의 기대작 '스톰게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6 0
7540 매출 1위 다툼 치열 '리니지M vs 로드나인'...'오딘'도 합류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9 0
7539 사선 맵이라 불편? VS 개꿀잼 복귀각...'테일즈런너' 신규 맵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52 0
7538 '스톰게이트', 맵 에디터 통해 자유도 높은 유즈맵으로 새로운 게임 창조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188 1
7537 파상 공격이 시작된다...디아블로 4 '지옥불 군세 시즌'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76 0
7536 아침의 나라가 다시 온다...'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사전 등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70 0
7535 "스타3, 워4가 아니잖아?" 스톰게이트 얼리액세스 첫날 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208 0
7534 닌텐도코리아가 공개한 2024년 상반기 다운로드 랭킹은?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4534 6
7533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360 스토어 문 닫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2802 4
7532 '블루 아카이브', IP 확장과 내실 다지기로 흥행 유지 도전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71 1
7531 크래프톤, 게임스컴 전야제 'ONL'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인조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5 0
7530 엔씨소프트, 북유럽 게임 개발사 문로버게임즈에 초기 투자 단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38 0
7529 카카오게임즈X벤큐 코리아 MOU 체결...'스톰게이트' 마케팅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3 0
뉴스 [포토] 정건주-김지은, 커플 하트 포즈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