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톡] ↑넥슨게임즈 '장밋빛' 전망에 주가 10% UP

게임와이

2024.07.19 16:41:33

조회 116 추천 0 댓글 0

넥슨게임즈가 '블루 아카이브',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성과 대비 주가가 오르지 못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면서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10% 가까이 상승했다.

/미래에셋

상상인증권은 넥슨게임즈의 목표 주가를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최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야를 돌려 회사의 자산가치와 퍼디의 역사적 히트에 주목한다면, 주가는 저평가 영역"이라고 했다.

상상인증권은 넥슨 브랜드로 인한 우수한 개발자 모집, 국내 최상위권의 개발인력 CAPA(개발자 1,000명 이상), 다양한 장르(MMORPG,슈팅,서브컬쳐)를 커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넥슨게임즈는 계속해서 좋은 퀄리티의 게임을 뽑아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상상인증권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초기 100억원을 상회하는 총매출을 기록, 7월 15일까지 견조하게 매출 발생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PUBG이후 국내 콘솔/PC 최대 성과로, 초기 성과에 비해 주가가 많이 상승하지 못했으며, 또한, 넥슨게임즈의 서든어택은 여전히 국내 최고의 FPS 게임이며, 블루아카이브는 전세계 서브컬쳐 TOP10 위치하는 롱런 IP이고, 히트라는 제법 무게감있는 MMORPG IP도 가지고 있다. 해당 IP들의 가치만 고려해도 자산가치는 절대 적지 않다고 평가했다.

/상상인증권, 스팀

넥슨게임즈 출시예정 게임 /상상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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