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핸즈온] "학살의 재미" 닥닥M은 진화 중...무엇이 달라졌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5 11:16:30
조회 101 추천 0 댓글 0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달라졌다. 1차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핵심 재미만 보여주는가 싶더니, 2차 한국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뼈대 위에 살이 붙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1차에서 2차로 업그레이드된 것만큼이나 많은 변화점이 존재했다. 과연 어떤 부분이 변했을지 알아보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많은 클래스의 존재다. 처음에는 몇 개 없었는데 이번에는 파이터, 클레릭, 레인저, 로그, 바바리안, 위자드의 6개 클래스가 존재한다. 원거리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었고, 보다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한다는 것은 이용자로서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다커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우선 새로 선보이는 위자드를 선택해 플레이해 봤다. 새로운 캐릭터라서 신선한 감은 있으나 공격력이 바바리안 만큼 강력하지 않다. 그래서 강렬했던 한 방 공격을 잊지 못해 바바리안을 선택했다. 


다커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커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또 하나 달라진 것은 마을이다. 전에 없었던 마을이 생겨난 것인데,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아직 별 다른 콘텐츠는 준비되지 않은 모양이다. 정식 출시 이후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지 기대가 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역시 바바리안은 강력했다. 고블린 동굴 노말에서 하드, 나이트메어, 헬 난이도까지 단순에 치고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상승세는 거기까지. 확실히 몬스터를 1~2번에 해치울 때와 3~4번 만에 해치우는 노말과 헬의 차이는 컸다. 그리고 헬 모드에서 모든 것을 다 잃고, 세상 덧없다는, 무소유의 철학을 배우게 된다. 


다커앤다커 모바일 헬 모드가 열렸다 /게임와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고기 아이템을 보유중이라면 모닥불에서 구이를 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이렇게 작은 변화가 반갑다. 하지만 던전 내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모닥불을 쉽게 찾을 수 없었기에 모닥불을 더 늘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커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그리고 던전 탐험 외에 보스 토벌, 결투장 등의 메뉴도 눈에 띄는 변화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매칭은 해보지 않았지만 던전 탐험에 자신이 붙는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메뉴다. 


다커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다커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그리고 나이트메어에만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거의 시작과 함께 탈출구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곳으로 가면 시간이 열려야 열린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고, 결국 3페이즈가 되어야 열렸다. 


다커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영웅 등급 용병 획득은 꽤나 어려웠다. 4명의 영웅 등급 용병에게 도전했는데 간신히 1명만 고용했을 정도로 쉽지 않다. 그것은 필요 골드가 부족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 골드를 모두 줘도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때도 존재한다.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일 정도로 욕심나는 영웅 등급 용병이다. 


영웅이 올 때까지


그리고 헬 모드는 실패했지만 꽤나 많은 나이트메어 모드를 플레이했는데, 느낌인지는 몰라도 일반 모드 플레이할 때가 더 경험치가 더 잘 올랐던 것 같다. 모드별로 경험치 테이블이 잘 못 짜여 있다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나이트메어 경험치가 더 좋아야, 모드별로 고른 이용자 분포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하면서 한 장소에서 5명의 이용자를 모두 쓰러트리고 찍은 스크린샷은 이 게임의 학살을 재미를 잘 말해준다. 

학살의 재미는 일반 모드에서 최대치가 된다. 어쩌다 보니 영웅 등급의 청룡언월도처럼 생긴 창을 습득했는데, 등급이 등급인지라 기존에 빌렸던 희귀 도끼를 반납하고, 이 아이템으로 갈아탔더니 신세계다. 일반 모드에 들어갔더니 모든 몬스터를 일격에 보낼 수가 있다.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들고 전장을 쓸어버렸던 노멀 모드를 쓸어버릴 수 있다. 


도끼를 들고도 나이트메어에서 학살이 가능하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하지만 청룡언월도(바디시)라면....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한방 킬이 가능하다. 쌍 탈출 가능.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이런 학살의 재미는 8월 1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다크앤 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는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월 1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 일본ㆍ미국도 합세...더 묵직해진 '닥닥M' 2차 테스트▶ 컨트롤 좀 하니? 닥닥M PVP 아레나, 게릴라 테스트에 등장!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088 [프리뷰]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77 0
8087 블리자드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출시에 대한 궁금증 정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98 0
8086 [AGF] 12월 7일 킨텍스 1전시장 개막...'명조' 메인스폰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70 0
8085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아토팜과 콜라보 제품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849 3
8084 스토브, 국민 비주얼 노벨 '러브 딜리버리' 축제 '럽붕이 페스타'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68 1
8083 크래프톤, 성수동서 WWCD(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치맥파티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56 0
8082 [기획] 액션과 아트의 조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세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39 0
8081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 애니 '유희왕 고 러시!!' 테마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40 0
8080 니케에 정의의 괴도 '퀀시'·밤과 낮이 다른 그녀 '팬텀'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35 0
8079 가을 분위기 '물씬'...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19 0
8078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1위 탈환...트릭걸·명조 순위 급상승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34 0
8077 컴투스 굿즈샵 개편...글로벌 이용자 편의성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07 0
8076 [기고] 2024년 3분기 상위 10개 하이퍼 캐주얼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14 0
8075 [공략] 로한2 쿠폰, 직업 및 30레벨 초고속 레벨업을 위한 꿀팁 몇 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0 1
8074 '산뜻한 출발' TL 글로벌 서비스...해외 이용자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0 0
8073 악마로 변신 적을 공격한다...'별되2', 신규 캐릭터 '비키'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7 0
8072 [지스타 2024] 지스타 라인업에서 '닥닥M'은 제외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0 0
8071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료…게임과 사회의 연결 주제로 강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7 0
8070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잔망루피'와 만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9 0
8069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카밀라 카베요' 목소리에 담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84 0
8068 로한에 라그, 천년까지...20년만의 온라인게임 IP 부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8 0
8067 '환도'와 '곰방대'를 다룬다...'검은사막', '각성 도사' 글로벌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8066 '로한2' 안전 거래한다...아이템매니아-플레이위드코리아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8065 '로한2', 업데이트로 매출 상승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5 0
8064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종 소문은 조금씩 나오는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4 0
8063 엔씨소프트, TL은 글로벌 게임이 맞았다...글로벌 인기 폭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58 0
8062 신촌에 이어 이번에 용산에서 연다...'명조', ' 띵조파크 in 용산 팝업스토어'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8 0
8061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 로한2 쌀먹 갓게임 반열 [6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7904 3
8060 [게임스톡] 'TL' 스팀 동접 32만명 때문? 신작 예약 100만 때문?...엔씨 주가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9 0
8059 쿠키런: 킹덤·쿠키런: 모험의 탑 2종 동시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8 0
8058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로열티 인하 및 5.5 버전 프리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8 0
8057 총상금 4천만원...컴투스, 미래세대 이끌어갈 개발자 찾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0 0
8056 "FMV 게임, 특히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꽤 재미있어"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919 4
8055 [지스타 2024] 스텔라, 아니면 퍼디?...2024 게임대상 유력 후보는? [4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113 5
8054 [기자수첩] 소문의 '호라이즌' 온라인, SIE와 엔씨소프트의 구세주가 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8 0
8053 [TGS 2024] 일본 게임매체에서 본 '퍼스트 버서커 카잔'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5 0
8052 '릴리트'가 용인 에버랜드에 출현...아마존 익스프레스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1 0
8051 [TGS 2024] '시선 강탈' 마쿠하리 멧세에 등장한 거대 손오공...반다이남코 부스의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3 1
8050 배그M에 카자마 진과 니나가 등장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7 0
8049 [기획] 가을 콘텐츠 추가하는 넥슨...메이플스토리 비수기 없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5 0
8048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2 0
8047 [TGS 2024] 서브컬처 본고장에 등장한 '브레이커스'...가능성 재확인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43 1
8046 라인게임즈 대항오리진, 이번 폐허의 등대도 '따로 국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8 0
8045 카카오 배그하면 국군에게 기부가 된다!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159 0
8044 'THE 라그나로크', 펫 시스템 및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기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9 0
8043 한복 입은 피카츄, 수원 접수...포켓몬 팝업스토어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7 0
8042 '삼국지'에 김경호 목소리가 울려퍼진다...삼국지 전략판X김경호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7 0
8041 쿠키런 IP 레전더리 쿠키 등장...'쿠키런: 브레이버스', '전설의 쿠키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3 0
8040 [리뷰] 19년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온 MMORPG '로한 2'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226 1
8039 [TGS] PC/모바일 버전, 3개 부스에서 선보인 '다크앤다커M'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846 0
뉴스 “하니,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