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NHN 대작 '다키스트데이즈', 베타 첫날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6 11:12:55
조회 128 추천 0 댓글 0
NHN의 대작 '다키스트데이즈'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25일 시작됐다. 제작진은 이 게임을 두고 "다키스트 데이즈는 슈팅 RPG 종합 선물세트"라고 표현한다. 과연 이용자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게임 초반, 이용자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중심의 싱글 월드 '샌드크릭'에서 쉘터 건설 및 주민 육성에 집중하면서 좀비를 학살하고 강해지는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2차 CBT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개선한 부분으로는 그래픽과 튜토리얼이다. 김동선 PD는 "게임의 첫인상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빠르고 간단한 핵심 위주의 튜토리얼과 더 나아진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면 개선했다"며, "전체적인 난이도와 밸런스를 함께 수정했고, 퀘스트의 종류와 목표, 달성 방식도 1차 CBT 대비하여 다양하게 구성하는 등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끼는 경험을 정돈하여 게임의 재미와 본질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이용자들이 보기에 이 게임은 '배틀그라운드'다. 모바일로 즐기니 '모배'다. 그런데 감도를 지적한다. 한 이용자는 "다키스트데이즈의 경우 모바일에서 긴박하게 조준을 해서 초점을 맞추는 작업이 쉽지 않다. 물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긴 한거 같은데...긴박하게 돌아가는 게임에서 조준을 하거나 움직임을 기만하게 움직이는건 매우 중요한 문제 같다"면서 다른 배그 이용자들이 이게임의 조작감을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 했다. 

다른 이용자도 "배틀그라운드 UI 가져왔으면 조작감이라도 비슷하게 가져와야지...조작이 불편하다"고 했고, 또 다른 한 이용자도 "감도가 느리다"면서 모배를 했을 때와 비교해 감도가 느리다고 지적하면서도 게임에서 좀비들을 난사하면서 '모배'로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반면 감도가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상대적으로 최신 FPS의 빠른 반응에 멀미를 느끼는 이용자로, "이 정도면 어지럽지도 않고, 게임을 진행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새로운 조작보다는 익숙한 조작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모바일에서 슈팅 게임 좀 해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기본적인 슈팅 판정 자체는 정직하게 잘 구현이 돼 있다"고 조작이 편하고 적절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감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이 게임이 배그와 같은 배틀로얄 게임도 아니고, 성장에 중점을 둔 RPG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다만 PVP가 진행되는 시점에서는 감도에 대한 이슈가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게임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이용자 간 자유로운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가 가능한 '분쟁 지역'을 적극 활용해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희귀한 자원이나 재료를 파밍하고, 다시 '샌드크릭'으로 돌아가 그 자원을 쉘터의 성장이나 제작에 사용하게 된다.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전체적으로는 감도가 느리다는 반응이 많큼 개발진들의 판단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이 외에 게임에 대한 평가보다는 게임 설치나 버그 등에 대한 제보 위주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 [현장] NHN의 야심작 '다키스트 데이즈'..."2차 CBT, 검증하고 싶은 것은 재미"▶ NHN 신작도 '탈출'이 엔드 콘텐츠...대세 익스트랙션 장르 동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088 [프리뷰]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77 0
8087 블리자드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출시에 대한 궁금증 정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98 0
8086 [AGF] 12월 7일 킨텍스 1전시장 개막...'명조' 메인스폰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70 0
8085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아토팜과 콜라보 제품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849 3
8084 스토브, 국민 비주얼 노벨 '러브 딜리버리' 축제 '럽붕이 페스타'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68 1
8083 크래프톤, 성수동서 WWCD(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치맥파티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56 0
8082 [기획] 액션과 아트의 조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세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39 0
8081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 애니 '유희왕 고 러시!!' 테마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40 0
8080 니케에 정의의 괴도 '퀀시'·밤과 낮이 다른 그녀 '팬텀'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35 0
8079 가을 분위기 '물씬'...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19 0
8078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1위 탈환...트릭걸·명조 순위 급상승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34 0
8077 컴투스 굿즈샵 개편...글로벌 이용자 편의성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07 0
8076 [기고] 2024년 3분기 상위 10개 하이퍼 캐주얼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14 0
8075 [공략] 로한2 쿠폰, 직업 및 30레벨 초고속 레벨업을 위한 꿀팁 몇 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0 1
8074 '산뜻한 출발' TL 글로벌 서비스...해외 이용자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0 0
8073 악마로 변신 적을 공격한다...'별되2', 신규 캐릭터 '비키'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7 0
8072 [지스타 2024] 지스타 라인업에서 '닥닥M'은 제외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0 0
8071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료…게임과 사회의 연결 주제로 강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7 0
8070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잔망루피'와 만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9 0
8069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카밀라 카베요' 목소리에 담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84 0
8068 로한에 라그, 천년까지...20년만의 온라인게임 IP 부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8 0
8067 '환도'와 '곰방대'를 다룬다...'검은사막', '각성 도사' 글로벌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8066 '로한2' 안전 거래한다...아이템매니아-플레이위드코리아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8065 '로한2', 업데이트로 매출 상승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5 0
8064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종 소문은 조금씩 나오는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4 0
8063 엔씨소프트, TL은 글로벌 게임이 맞았다...글로벌 인기 폭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58 0
8062 신촌에 이어 이번에 용산에서 연다...'명조', ' 띵조파크 in 용산 팝업스토어'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8 0
8061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 로한2 쌀먹 갓게임 반열 [6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7904 3
8060 [게임스톡] 'TL' 스팀 동접 32만명 때문? 신작 예약 100만 때문?...엔씨 주가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9 0
8059 쿠키런: 킹덤·쿠키런: 모험의 탑 2종 동시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8 0
8058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로열티 인하 및 5.5 버전 프리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8 0
8057 총상금 4천만원...컴투스, 미래세대 이끌어갈 개발자 찾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0 0
8056 "FMV 게임, 특히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꽤 재미있어"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919 4
8055 [지스타 2024] 스텔라, 아니면 퍼디?...2024 게임대상 유력 후보는? [4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113 5
8054 [기자수첩] 소문의 '호라이즌' 온라인, SIE와 엔씨소프트의 구세주가 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8 0
8053 [TGS 2024] 일본 게임매체에서 본 '퍼스트 버서커 카잔'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5 0
8052 '릴리트'가 용인 에버랜드에 출현...아마존 익스프레스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1 0
8051 [TGS 2024] '시선 강탈' 마쿠하리 멧세에 등장한 거대 손오공...반다이남코 부스의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3 1
8050 배그M에 카자마 진과 니나가 등장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7 0
8049 [기획] 가을 콘텐츠 추가하는 넥슨...메이플스토리 비수기 없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5 0
8048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2 0
8047 [TGS 2024] 서브컬처 본고장에 등장한 '브레이커스'...가능성 재확인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43 1
8046 라인게임즈 대항오리진, 이번 폐허의 등대도 '따로 국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8 0
8045 카카오 배그하면 국군에게 기부가 된다!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159 0
8044 'THE 라그나로크', 펫 시스템 및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기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9 0
8043 한복 입은 피카츄, 수원 접수...포켓몬 팝업스토어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7 0
8042 '삼국지'에 김경호 목소리가 울려퍼진다...삼국지 전략판X김경호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7 0
8041 쿠키런 IP 레전더리 쿠키 등장...'쿠키런: 브레이버스', '전설의 쿠키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3 0
8040 [리뷰] 19년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온 MMORPG '로한 2'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226 1
8039 [TGS] PC/모바일 버전, 3개 부스에서 선보인 '다크앤다커M'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846 0
뉴스 [TVis] 채수빈, 유재석과 8년만 재회... “막 편하지 않아” (틈만 나면,)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