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게임와이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콜라보 콜라보' 하는 이유 있었다. 게이머 절반 이상 '복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7 14:16:03
조회 311 추천 0 댓글 0
작년 국내에서는 수 많은 모바일 게임들의 콜라보가 진행됐다. 게임과 게임간의 콜라보는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영화, 식품 프랜차이즈 등 이름 좀 들어봤다 하는 IP와  게임들의 콜라보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 IP를 활용한 콜라보 때문에 약 절반의 이용자가 다시 복귀를 한다는 일본의 조사가 나왔다. 그간 게임사들이 그렇게 콜라보 마케팅에 적극적이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번 그만둔 게임에, 콜라보 이벤트가 열려서 복귀한 일이 있는가? 없다(좌측), 있다(우측)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리서치 사이트인 플레이오(playio) 리서치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플레이오 내에서 IP에 관한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1015건의 유효 답변이 기반이 됐다. 

먼저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다른 IP와의 콜라보 이벤트에 참가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17.9%가 '항상 참가한다'고 응답했다.  '가끔 참가한다'는 대답은 54.85로 가장 많았고, 참가한 적 없다는 답변이 27%였다. 


게임 내에서 이루어지는 타 IP 콜라보 이벤트에 참가한 일이 있나? (좌)참가한 적이 없다. (하)가끔 참가한다. (우) 항상 참가한다. 


'콜라보 이벤트를 계기로, 한번 그만둔 게임에 복귀한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54.6%가 '복귀한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다른 IP와의 콜라보가 이용자를 자극하는 재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과거에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적이 있는 타이틀'은 포켓몬고가 48.2%,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47.8%와 약간 차이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한 이유로 가장 많았던 것은 '게임 시스템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30.3%, '특별한 이유는 없다'가 23.5%, 'IP 자체가 좋아서'라는 대답이 20.8%, '친구나 지인이 플레이하고 있어서'라는 대답이 13.7% 를 차지했다. 


IP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유는 게임 시스템이 좋아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 [기획] 장르를 넘나드는 IP의 확장,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미래▶ 모든 '메이플스토리' IP가 한 자리에 모였다...넥슨, '메이플 콘 2024' 개최!▶ '열혈강호' IP 모바일게임, 태국 양대 마켓 매출 1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9240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패치 "신규 업데이트에 가까운 수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9 0
9239 명일방주: 엔드필드 15명의 캐릭터, 마음껏 가지고 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4 0
9238 샤크몹,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엑소본' 플레이테스트 2월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4 0
9237 다크앤다커 모바일, 2월 중 캐나다에 소프트 론칭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2 0
9236 '울프 게임', 설날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6 0
9235 [프리뷰] 무한 파밍 핵앤슬래시 RPG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06 0
9234 스팀에 출시된 한국 게임 3종, K-게임 매운맛 통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4 0
9233 닌텐도,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 2 정식 공개…체험회도 준비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3 0
9232 다키스트데이즈 미니게임 오픈...당신의 생존 확률은 몇%?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1 0
9231 NHN '다키스트 데이즈' 2월 25일 글로벌 테스트...권장 사양 i7-770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3 0
9230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DEMO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27 0
9229 [현장]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된 '대항해시대 오리진'..."아쉽지 않고 재밌는 게임 되도록 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2 0
9228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와 신규 계승자 '이네즈 라야' 톺아보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9 0
9227 '나혼렙', 월드 협력 콘텐츠 '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9 0
9226 '명일방주', 5주년 업데이트와 더불어 오케스트라에 컬래버 카페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9 0
9225 이용자 96% 이탈한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회복을 위한 희망적 사례 2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98 0
9224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쳐 방치형 RPG '로스트 소드'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5 0
9223 식지 않는 '마비노기' IP의 열기...신규 콘텐츠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6 0
9222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올인원 장비세트 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3 0
9221 넷마블 '신의 탑' 1.5주년 신캐 2명, 어떤 능력치 가졌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1 0
9220 '메이플스토리' 신규 시스템 '유니온 챔피언',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1 0
9219 크래프톤, 미래 5년 위한 '프랜차이즈 IP' 전략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1 0
9218 새해 콜라보는 계속된다...갓앤데몬,쿠키런: 킹덤, 명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3 0
9217 "대학생들은 좋겠다"...게임사, 대학생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926 4
9216 엠게임 정통 무협 '영웅 온라인' 20살 생일 맞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7 0
9215 지식에 사회성까지 겸비...니케 신규 SSR 캐릭터 '마나'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5 0
9214 [핸즈온] 한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0 0
9213 슈퍼셀 '헤이데이'에 고든 램지가 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0 0
9212 "그래서 페페 댄스는?" 명일방주 '페페댄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2 0
9211 포켓몬 잡아서 랭크를 올릴 수 있는 투어패스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9 0
9210 [금주의 게임 순위] 배그 스팀 전 세계 1위 달성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111 1
9209 송재준의 크릿벤처스가 투자한 2곳...어떤 게임사, 어떤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8 0
9208 크래프톤, 지난 6년간 9,500억원 투자...올해 2,000억원 투자 예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11 0
9207 "테슬라 왔능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환상마 '불타리온'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0 0
9206 데브시스터즈, 요스타와 손잡고 '쿠키런: 모험의 탑' 日 시장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1 0
9205 마녀들의 사냥이 시작됐다...디아블로 4,  '마녀술의 시즌'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2 0
9204 [기획] PC방 이용시간 158% 상승한 '던파', '중천'으로 새롭게 도약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053 2
9203 엔씨, TLㆍ저니 오브 모나크 업데이트 '열심'...20위권 유지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2 0
9202 [기획] "액션의 근본에 집중한다" 글로벌에서 주목하는 '카잔'의 조작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4 0
9201 [현장]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10분 안에 가장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게임이 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4 0
9200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2)-펄어비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0 0
9199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1) – 네오위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0 0
9198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0)-NH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8 0
9197 꿩 대신 닭...K-게임, '대홍마' 시장 꾸준히 공략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8 0
9196 모바일 게임 5종 출시...서브컬처 수집형 RPG 장르 우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6 0
9195 [리뷰] 사이버 세계를 배경으로 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 '보티: 바이트랜드 오버클럭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829 0
9194 섹시 코스튬 풍부한 어른용 스텔라블레이드계 게임 나온다 [5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220 34
9193 "재미가 우선"...마브렉스, 3주년 맞아 리브랜딩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0 0
919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 캐릭터 '빤쮸토끼' 아이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2 0
9191 젠지에 합류할 최후의 2인은?...'브롤스타즈 Be Stars 트라이아웃' 최종 선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89 0
뉴스 이장우, 정체불명의 요리 재료 소개… 흥분한 팜유 (‘나혼산’) 디시트렌드 10:00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직원들이 위스키 훔쳐먹는 걸 예방하려고 만든 전통
정성글) 레닌-스탈린 시기 현실사회주의 (3/3)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대성, 세븐틴 호시‧도겸과 ‘유라인’ 연대… “승관, 위기감 느낄 것” (‘집대성’)
발도니, '성희롱 주장' 라이블리 부부에 거액 명예훼손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