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특한 게임성의 전략 MMO '기적의 펜디온'을 선보였던 엔젤게임즈가 신작 2종을 공개했다. 아울러 이외에도 신작 2종을 더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엔젤게임즈가 출시한 '기적의 펜디온'은 육각 타일로 된 영토를 넓혀가며 영지를 성장시키는 방식이 주목을 끌었다. 또 자동 영토 관리 시스템인 '보좌관 안젤리아'를 통해 훈련·연구·건설 등 영토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주목받았다. 또 총상금 1억 2천만 원 규모의 '세계수 점령전' 이벤트를 선보인 것도 주목할만 한 부분이다.
기적의 펜디온
엔젤게임즈의 사원수는 약 100명에 육박한다. 이들은 기 출시환 '기적의 펜디온'외에도 '신의탑'과 '원더리스'라는 2종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신의탑은 모바일 RPG고, '원더리스'는 크로스 플랫폼의 액션어드벤처다. 기적의 펜디온은 모바일 MMO전략 게임이었다. 플랫폼의 다양화는 물론 장르의 다양화까지 꾀하고 있는 엔젤게임즈다.
엔젤게임즈는 27일 모바일 게임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의 티저사이트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전 세계 조회 수 45억이 넘는 국내 유명 웹툰인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D 액션 RPG다. 이미 멀티 웹툰 기반 모바일 RPG 히어로칸타레를 글로벌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는 엔젤게임즈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돋보인다.
엔젤게임즈는 원작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하여 시나리오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과 2D 게임 최대 규모의 멀티 콘텐츠라는 점을 장점으로 들고 있다.
또 다른 신작인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동화 속 이야기를 현대물로 재해석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로그라이크와 4:4 배틀로얄 대전의 재미를 모두 담았다. 29일 공개된 메인 이미지에는 게임 속 주요 캐릭터인 '앨리스', '로빈'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수만가지로 조합되는 로그라이크형 던전 시스템, 뛰어난 연출과 타격감의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로그라이크와 4:4 배틀로얄 대전의 재미를 담은
엔젤게임즈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더러스: 더 아레나'를 공개한다. 직접 PC와 모바일로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글로벌 최정상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지향하는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오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이 외에도 2종의 게임을 더 개발중이다.
하나는 '프로젝트S'라는 서브서브컬쳐 액션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중이고, 혼자서 군단을 운영하여 던전을 공략하는 액션 전략 장르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AAA급 아트워크로 다채로운 액션과 최고 품질의 전략 전투를 구현했다는 것이 엔젤게임즈 측의 설명.
AAA급 아트워크로 다채로운 액션과 최고 품질의 전략 전투를 구현한 프로젝트S
또 다른 하나는 모바일 힐링 라이딩 게임 프로젝트W다. 네이버 웹툰 인기 IP 윈드브레이커 기반으로 자유를 꿈꾸는 청춘들의 스트릿 라이딩 원작 감성을 재현했으며, 가벼운 조작으로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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