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 방어하려다 보니 필사적으로 호전적인 척 할 수 밖에 없었던  살면서 정말 심해도 경범죄 벌금이 전부인 잡범인 애를  몇시에 뭐하는지 쥐락펴락하며

싸그리 꿰놓고 마치 여흥거리처럼 가지고 놀면서 괴롭히는거 이것도 사실 서로 쌓인 감정이나 괘씸한걸 떠나서 정상은 아님  삶의 2/3을 거의 함께하며

자존감도 찾을 수 있게 해줬던  오랜게임에서마저   메신저 목록에 있는 맥들 다 보는데

회원정보 털고  (원랜 정공으로 가야함) 공익갔던 애를 갖다가 (확실히 경력이 있다보니까 꽤알고있는편) 맨날 바뻐죽겠는데 11시 아침바람부터 심심하면 깨우고 막 엄마아빠는 관계도 없구만 쌍팔년도 연좌제도 아니고 무슨 모부 정보 건드리고 세대주 캐내고

쟤 저러다가

저기서 정신병 더 도져서 엄청 불안해하고 살1자같은거 했다간 아무리 캐쾌팸이라도  무사하지를 못할걸? 캐쾌퀘는 꼬리 잘자르고 캐시 다 지워놔야 될 거임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만 

첨에 장난인지 알았는데  진득하게 보니까 장난같은게 아니고 저거 지금 과거에 해킹이랑 관련됐던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복수하고 싶어하는게 조금 있는게 맞어  닉도 그걸 그냥 팔지 애도 아니고 유치하게  계속 가지고 있고 게임도 안하면서 팔아버리던가 그냥

그것도 아니면 재 그냥 돌려주고 말지 이게 뭐하는짓인지  조금 그렇네  갤러리가 엉망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