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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사탄이 살아남는 방법모바일에서 작성

노아(118.235) 2024.10.07 22:58:25
조회 7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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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최초 2명만 있을 때도 범죄 하였다

지구의 세계 인구가 4명만 있을 때에는 최초의 살인이 발생했다

지금 세계 인구는 80억명 이상을 초과했으니 얼마나 많은 범죄가 있을지 상상하기 힘들다



최초의 범죄는 사탄이 직접 사람을 유혹했다

가인의 범죄에는 사탄이 직접 관여한 것이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은 가인에게 살인 동기가 있는 것을 보시고 경고하셨다

아벨과 가인의 마음 상태가 달랐다



"네가 옳은 일을 행하였다면 왜 얼굴을 들지 못하겠느냐?

그러나 네가 옳은 일을 행하지 않으면 죄가 문 앞에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죄가 너를 지배하고 싶어 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만 한다" (창 4:7)



아담의 범죄로 죄가 사람에게 들어왔고 가인의 살인 동기는 죄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죄를 실행하기 전에 먼저 죄를 지으려는 마음의 욕망이 생기고 그 죄를 동경한다

죄는 우는 사자처럼 희생자를 찾아 다닌다

이때 마음에 생긴 싸움에서 지게 되면 사탄이 그 마음을 지배하여 노예가 되고 영혼은 멸망의 길을 간다



사탄이 사람을 직접 유혹한 사례는 하와와 그리스도였다

그후 그는 직접 수고하는 대신에 추종자들을 양성했다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백성들을 대항하기 위해 사탄의 속성을 따르는 파괴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 아벨은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고 파괴자 가인은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



두 개의 세계, 두 개의 백성은 역사적으로 극명하게 분리되었다

아브라함에게서 두 개의 민족이 분리되었는데 이삭과 이스마엘이다

이스마엘의 후손은 대대로 이스라엘을 대적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서 나온 모압과 암몬 자손도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이삭에게서 두 백성이 갈라졌다

에서의 에돔도 이스라엘을 적대하였다



여호수아는 약속의 가나안 땅을 되찾기 위해 31명의 왕을 몰아내야 했다

여호수아는 110세에 죽었고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을 경험한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섬겼다



그러나 다음 세대가 주류가 되자 그들은 빠르게 바알과 배우자이자 아세라의 딸 아스다롯을 섬겼다

그들은 비록 손으로 만든 우상이지만 눈에 보이는 신에 열광했다

선조들은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신앙전수를 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못했다

지혜로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어리석은 왕이 되어 나라를 분단시켰다

히스기야는 15년간 수명을 연장 받았지만 그때 낳은 아들 므낫세는 가장 악한 왕이 되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풍요의 바알 남신과 아세라 여신 우상을 만들어 그들에게 경배하였다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시려고 남겨 두신 민족들이 있었다

범죄와 심판과 구원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아암나하라임, 모압, 가나안, 미디안, 블레셋, 암몬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고 범죄 할 때마다 제국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역사적으로 애굽과 앗시리아, 바벨론, 헬라, 로마 제국으로부터 압제를 받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이자 그들도 심판의 대상이었다

또한 그들은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다스리는 세상의 권세로 그들의 뿔은 짐승으로 상징되기도 하였다



때가 되자 하나님은 세상 열방을 그의 백성으로 두시고자 하셨다

하나님의 세계경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이다



사탄은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증오와 폭력에 기반한 강력한 종교를 만들어 냈다

이슬람은 AD 610년 창시되었고 인도에서 힌두교와 불교를 발생시켰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시도하는 사탄의 전략도 멈출 줄 모르고 이어졌다

히틀러는 홀로코스트를 자행하였고 팔레스타인 분쟁을 이용했으며 이란은 지도에서 이스라엘을 삭제하려고 한다

반유대주의는 유엔조차 가세하여 이스라엘을 반대하였다



그리스도의 백성도 박해를 받아왔다

이슬람은 소아시아에서 일곱 교회를 비롯하여 기독교를 몰아냈다

공산당과 진화론과 무신론, 음녀의 세력을 성도들의 피를 흘리게 했고 땅을 죄로 더럽혔다

그리스도인들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죄를 반복하면서 구원과 심판의 대상을 오고 갔다




사탄이 살아남는 법은 무엇인가?


사탄은 인간의 타락을 먹고 산다

인간이 범죄 하는 동안 사탄은 생존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타락하는 것을 무엇보다 즐기며 기뻐하기에 새로운 도구들을 만들어 냈다

성도들을 시험하고 참소하며 유혹하고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도록 흔들어댄다



여호와께서 온 땅의 2/3는 멸망하고 1/3만 거기 남을 것이다 (슥 13:8)

세계 인구에서 기독교인은 약 1/3이다



1/3이 모두 살아남는다는 보장도 없다

내가 그 1/3을 불속에 던져 은과 같이 연단하고 금과 같이 시험할 것이다 (슥 13:9)

그들은 연단하고 시험하여 금 같은 믿음을 가진 자들만 남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응답할 것이다


"너희는 내 백성이다"

"여호와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역사의 종말에 있을 여호와의 날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백성을 괴롭히고 시련을 준 바들을 대신하여 싸우실 것이고 큰 승리를 거두실 것이다

메시아 왕국이 도래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연단의 시간, 시험의 시간에 직면해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도 두 부류로 분리되는 때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당시 황제 숭배의 중심지였지만 핍박을 받지 않았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없었으며, 주님께 칭찬받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핍박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그들이 세상과 타협했다는 증거로 보인다

그들은 세상과 하나님의 중간에서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기려는 태도로 살았다



죽은 교회의 대명사 사데교회 또한 핍박을 받았다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칭찬만 받았던 서머나 교회는 가난하고 핍박을 받은 교회였다



하나님은 그들의 백성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하는지 기억의 두루마리에(말 3:16)에 기록하신다

증거로 제출되기 위함이다



그날에 책들에 기록된 증거들이 증거로 제시될 것이다(계 20:12)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이름을 부르고 빌라델비아처럼 매일의 삶에서 그 어떤 것보다 말씀을 지키면 그가 우리를 지키실 것이다

인내할 시간에 떨어져 나가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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