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작하기 전에 익산....원광....보건대....정말 대단했다....

나야 뭐가되든 아무 상관 없다지만.... 찍덕님들이 걸렀던 이유를 알았다....

우선 직캠은 스탠딩이라 무대 보려고 의자를 쌓아 그위에 올라가서 본다고 사람과 폰카가 시야를 다 가린다....

맨 앞에서 자리잡고 있던 찍덕님들은 뒤에서 밀고 흔들고 난리더라.... 최고 압권은 찍덕님 머리를 지지대 삼아서 폰캠 찍더라....

이건 뭐 과질 직캠은 제대로 나올 각도 아니고 가슴이 아프다....... 찍덕님들 많이 안보이던데 그래도 사진 올라오는거 보믄 고맙네....

후기 시작!

오늘도 역시나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등장 하였다.

하지만 영상이 없다...하.... 뒤에서 밀고 흔들고 하는 바람에 잘못 눌러졌는지 찍는 중간에 폰이 꺼져버렸다....

하지만 살아남은 부분부터 올린다.... 오우 살아남은 부분 + 인사 + TRUST

최근 내가 본 TRUST에서 예린이와 신비가 얌전했는데 다시 조금 꽁냥거려 반가웠다...

(목소리 제일 큰사람은 버디가 아니라 뒤에있던 일반인이다)

그리고 사랑별 + 멘트 + 시달

하지만 사랑별도 초반이 날아가고.... 살아남은 부분부터....

날아간 부분은 참버디의 응원과 자신의 파트에서 한번 훑어 주신 쏘리다님... 저화질 캡처로 대체... 

나머지는 영상으로 보자....

영상 자세히 봐라 씹덕포인트가 넘친다.... ㅠ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목소리 제일 큰사람은 버디가 아니라 뒤에있던 일반인이다. 응원은 고마운데 좀....)

그리고 앵콜로 유구

앵콜이 예정에 없던건 아닐텐데 정말 가려고 한 것 같은 느낌? 신비는 이미 내려갔다.... (연기가 늘었다?)

이번엔 단체로 나와서 훑어 주시는 애들.... 뭔가 즐거워보여 ㅋㅋㅋ

쓸대없이 일찍 도착한 보람은 있었다! 끝.

P.S 버디들 응원구호 작아서 나라도 소리치고 싶었지만 정말 이 악물고 참았네.... 기록을 남기지 말까...;;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적인 느낌;;;

     근데 오늘이 토욜이라지만 난 이시간에 뭘하는가...... 다들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