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세계관 시작인 은하가 시계를 가지고 기차 출발함

은하가 가진 시계는 1시 16분을 알리고 있고,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함

여자친구 상징성인 '나비' 1마리가 움직이기 시작함

여자친구 세상속으로 기차가 들어감

시간을 달려서 속의 신비가 기차 칸으로 들어오자

핑거팁의 신비가 되어있음 (성장)

신비가 문을 열자

이번엔 너 그리고 나 예린이 기차 칸을 걸어가고 있음

참고로 이때 기차 창밖에는 귀를 기울이면 속의 나무가 등장

그리고 엄지로 또다른 기차 칸이 넘어오는데

밤 + 해야 + 마고 공간이었고

그곳에서 리더 소원이 기다리고 있었고 마고처럼 기차 또다른 문을 오픈함

또다른 칸에 들어선 예린과 엄지는 같지만 서로 안보이는 열대야 칸으로 넘어옴

멈춘 시간동안 열대야 속 나무? 잎? 들이 무성하게 자라나서 길을 헤매이는데

엄지가 기차에서 나가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

그때 같은 곳에 있던 예린이 엄지의 손을 잡아주고 지켜줌

시간이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함

여기서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던 유주가 나타나는데

유주는 혼자 돌아서 오고 있음.

교차로때 포토스토리였나? 거기서 유리구슬을 깨뜨려버린 사람이 유주였고

교차로때 엄지와 틀어진 사이 극복 못하고 운동장에 눈 가지고 누운 유주였고

애플에서 나비를 가두고 유리구슬도 붉게 물들인게 유주였는데

즉 유주도 멤버들이 기차안에 있고 품으로 돌아가고 있음.

원래대로 돌아가고 멤버들 찾아가고 있다는 의미

10년이란 시간의 여자친구 플랫폼들이 흘러가고 있음

결국 돌고 돌아 시간 속에 은하가 힘을 쓴 나비와 함께 멤버들이 한 공간 같은 곳에 있고

G-Friend 기차 타고 또다른 길을 나아간다는 결말 같음ㅠㅠㅠ

나비도 나비인데

교차로쯤부터 따로 유주에게 들어간 설정을 유주가 다시 돌아오게 만들었고

소원도 마고를 활용해준것 같고

열대야 칸에서 왜 바로 기차 밖의 문이 열린건지는 흠.......

떨어질뻔한 엄지를 예린이 구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