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스탯기록 무시하고 틀만 봤을때

킬경문은 리그 준우승만 조빠지게 한 인물..

최근 노리타 만큼 달리타가 뜨겁게 꼴갤에 빼애액 거리는 이유는

꼴데가 꼴데 했고 석두가 석두해서 감독 교체에 대한 갈망이 큼

흐름상 봤때 킬경문이 오면 뭔가 개선 될 가능성이 큰거 같으니 갤에 상주하고 있음.

그런데 반박을 할려고 하니 그 감독이 그 감독임

KBO 우물안에서 돌려막기하기때문에

세이콘..킬경문..돌중일(쥐에서 버로우)..멍개..조뱀..등등 커리어가 꽤 괜찮지만

상황에 따라 앰뒤 감독이기도 한 인물들이 널렸음.

이쯤되면 강력한 감독 후보가 세이콘이기는 하나

세이콘이 칰 가기전에는 워낙 악명높은 명성때문에 기대들 했지만

칰에서 칰같은 상황을 전구단과 팬들이 지켜보았기에

노리타들의 화력도 조루이고 거론도 별 되지도 않고 ㅂㅁㄱ이 되고 있는거 같음.

 그런데 킬경문은 엔시발 마지막빼고는 중상은 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거론이 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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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킬경문 선수단 장악력이 좋은거 같지만 약간은 의문이 들기도 함...

엔시발 선수는 용병,로또준,종박,억울갑 제외하면

팀에서 1.5군급이나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선수들이 모이고

엔시발에서도 밀리기 싫은 간절함과...

또 로또준,종박,억울갑 도 더이상 물러날때가 없는상태에서 모인 팀임.

위3명중 2명은 킬경문과 인연이 좋고 로또준은 사실상 선수 마지막 시즌이라

타 팀에서도 딱히 받아줄 이유도 없기때문에 엔시발에서 킬경문과 같이

으쌰으쌰 할수 있는 조건이 였던거 같음.

아직 펼쳐진 결과가 아니고 찬반의 토론이 되는 과정에

부정적으로 보자면 꼴데에 선수단 장악력을 시도하면...

장악 해주면 고맙겠지만 안된다면 개판될 가능성도 있음.

예를 들어 돼호잡을려고 달려들었을때

경기 내용이 좋은면 나이샤 킹갱문이지만

경기내용이 좋지않으면 저 미친 노망난 노인내가 되는 상황 올수도 있음.

그렇다고 너무 내치는 스타일은 또 아닌거 같기도 함...

엔시발 경기를 꾸준히 챙겨본게 아니라 정확성이 떨어지지만

로또준을 관리 명목하에 2군보내거나 덕아웃에 두거나 적당히 조율하는 경우도 있었던거 같음.

그런데 돼호나 다른 아습이나 전트란 등등 팀 중요선수라고 생각되는 선수를 시즌이 진행되는 도중에

어떻한 상황이 생겨 선발명단에 제외했을 경우 (팬들 및 얼빠들 빼애액 거리는건 무시하고)

선수들의 기다림(인내)과 경기내용 결과가 어떻게 되냐는 건데...

그걸 선수들이 받아들일 수 있냐는게 선수단 장악력의 의심이 든다고 하는거임.

번죄시절에는 번죄 성골(?)이라 가능했을수도 있고..

엔시발은 용병도 간절하겠지만 국내 선수들로 봤을때는 누구하나 머라 할거없이

나머지 8개 구단(당시 콱 없는건 다들 알겠제?)에서 전력외 선수들이라

킬경문이 올라가...잘하면 계속 쓴다...등등 이런 것들로 서로들 뭉치게 잘 한거 같음.

근데 이 꼴데는 굳이 간절한거 따지면 돼호는 더 이상 타 팀 가기 어려운거..

외에는 어떻게 증명해줄건지가 개인적으로는 존나게 의문이라는 거임.

신인감독도 뭣 같은게 양승호감때는 재미좀 봐서 석두 데리고 온거 같은데...

좀 하나 싶더니 다시 제자리 찾아감..

솔직히 감독 누가와도 선수단 장악을 하지 못하고 2군도 제대로 안되면

그냥 돈만쓰고 감독 바꾸고 어쩔수 없이 반복만 하는거임.

괜찮은 감독 데리고 오면 뭐하고, 좋은선수 사면 뭐하겠냐

프론트, 2군시스템 등등 보여준게 개 망 인데

우리는 신인 절대 1군에 2년동안 올리지 않는다..군대먼저 보낸다..등등 뭐하나 제대로 확고하게 하는

컬러도 없는데 어떤 감독이 오던간에 달라지겠냐?

본인이 킬경문 기대하는건 지 커리어에 우승 없어서 간절함???

꼴데 성적안나와서 잘되기 바라는 간절함???

이거 두개 더하는 시너지 효과(뇌망상효과) 이거 말고는 없음.

현 구단 시스템 개선 없으면 걍 계속 꼴데일거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