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원광대 쩌리 지명해줘서 키워줘

병역파동으로 무려 4년간 그라운드 떠나있었는데도 기다려줘

돌아오자 힘 실어준다고 주장 시켜줘

가을 야구 대삽질해도 팬들은 감싸줘

은퇴식도 성대하게 해줘

그리고 그도 맨날 롯데구단에 너무나 감사하고 팬들에게도 너무나 고맙다고 말하더니

그게 다 립서비스였다.

롯데가 코치 제의한 건 해설한다고 거절하더니

해설자로 자리 굳힌 시점에 돡이 코치제의하니까 홀라당 떠났다.

이건 뭐겠냐?

부산을 우습게 보고 부산에서 코치하는 건 거절하고 서울에서 해설한다고 간 놈이

서울팀이 코치제의하니까 홀라당 간 것!!

이건 부산을 물로보는거지.

나의 고향.

자랑스러운 대 부산을 졸로 본거지.

배은망덕한 놈.

괜히 팬들이 성골 성골하는게 아니다.

서울 김주찬 서울 조성환 서울 홍성흔 서울 황재균 서울 장원준 제주 강민호 다 떠났고

부산 송승준 부산 이대호 부산 손아섭은 남았고

부산 채태인은 고향팀에 오려고 노력끝에 부산으로 왔다.

이용훈은 삼성 입단후 솩으로 트레이드 되고 그 후에 대규모 트레이드때 롯데로 트레이드 됐다는 소식을 솩런트로부터 듣자마자

해맑게 고향팀 롯데로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고 그 길로 바로 경부선 타고 내려왔었다.

더불어 염종석은 퐈때 솩에서 더 좋은 대우를 해줬음에도 부산을 사랑해서 롯데에 잔류했으며

fa 계약 종료후 롯데가 더이상 재계약을 안하려하자 타구단에서 입질이 있었음에도

롯데팬과 부산팬이 없는 곳에서 야구를 한 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은퇴했다.

성골이란 이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