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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얼마를 줘야해요" 양의지 앱에서 작성

ㅇㅇ(121.151) 2018.11.24 13:00:41
조회 154 추천 0 댓글 1

프로야구] "얼마를 줘야해요" 양의지

[앵커]

올해 프로야구 FA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포수 양의지입니다. 

몇몇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든 가운데, 어느 정도의 몸값을 기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FA 시장에 나온 양의지가 홀로 뜨겁습니다. 

올해 처음 FA 자격을 얻은 양의지는 안방이 부실한 팀이라면 영입을 고민할 만한 선수입니다. 

두산 팬들에게 양의지는 결코 잃고 싶지 않은 존재입니다. 

시즌 시작부터 두산팬들은 야구 인터넷 커뮤니티에 '양의지 두산꺼야' 라는 패러디 그림을 릴레이처럼 연재하며 양의지의 잔류를 희망해왔습니다. 

두산도 지난해 FA시장에 나온 프랜차이즈 스타 김현수, 민병헌과는 달리 양의지만큼은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두산은 지난 22일 양의지를 만나 계약 의지를 밝혔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 언제나 지갑을 열어왔던 롯데, 이번 시즌 충격의 최하위를 맛본 NC도 양의지 영입 후보군으로 꼽힙니다. 

항간에는 NC가 양의지를 위해 120억원을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롯데는 "아직까지는 영입 계획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구단주의 결단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후문입니다. 

양의지의 둥지는 어느 구단이 더 많은 돈을 베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오랫동안 몸담은데다 서울팀이라는 장점이 있는 두산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양의지 영입을 위한 쩐의 전쟁.

승자는 최고의 포수를 얻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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