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임팩트를 뽐냈던 AV 여배우.

2012년에 혜성같이 등장해 흰 피부, 색기, 자막이라는 3중 버프로 인기를 누렸다.

빨리 은퇴해서 거품이 꼈다거나 얼굴은 별로라는 평이 있다.

특이하게도 일본에서는 별로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아직까지도 AV 계의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있는 이유는 전설의 품번이라고 불리는 데뷔작 [EDD-202] 하나 때문이다.

여배우 중심 1인칭 시점에 훌륭한 연기와 풍만한 몸매, 그리고 자막이 어우러져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농밀물이자 순애물에 가까운 컨셉인 데다가 연기까지 뛰어나 실제로 여친이랑 하는 기분처럼 뭐라 말하기 힘든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은퇴 후 '츠나마요'라는 가명으로 코스플레이어로서 활동 중이다.

참고로 츠나마요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음식인 ‘참치마요’를 뜻하며,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주먹밥이나 김밥 형태로 먹는다.

츠나마요라는 예명을 가지게 된 이유는,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 주로 먹었던 음식이 츠나마요 오니기리(참치마요 주먹밥)였기 때문에 이러한 예명을 지었다고 한다. 

술집을 열었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고 그냥 일일주점 형식이었다고 한다. 

2018년 5월 한국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전 AV 배우 사쿠야 유아가 아닌 신인 일본 코스프레 모델 츠나마요로 활동하려는 듯하다.

AV 배우 경력 언급을 매우 싫어한다.

별풍선이 터질 때마다 팬 서비스 차원으로 19금도 안 걸고 자꾸 팬티를 보여주려는 바람에 (사실 19금 걸어도 하면 안 됨) 음란물 방송으로 정지 먹고 해제 후 한국어 통역사와 방송 잘 하고 있다.

생각보다 반응도 뜨겁지 않고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서 거의 언급도 안되고 심각히 너프된 외모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추천 품번: 많은 사람들이 사쿠야 유아의 대표작은 [EDD-202[라고 하는데 나는 전혀 공감이 안 되더라.

내가 생각하는 사쿠야 유아 대표작은 [INU-047]라고 생각함.

내 야동 리스트 중 탑 3 안에 들어감. 진짜 이 작품은 평소에 사쿠야 유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한 번쯤 보는 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