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김유영

-우선지명으로 심재민 뺏기고 지명함.

-델동이 고교때 갈아서 구속도 안나오고 몸도 안좋아서 타자전향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로 망픽될뻔

-본인이 재활하고 웨이트하고 노력으로 구속도 145정도까지 끌어올리고 1군 불펜으로 활약

-현재 상무 입대 근데 좆원우가 갈아서 또 재활중. 건강하게 돌아오길... 내년 8월경 제대 예정

15 강동관

-kt에 홍성무 뺏기고 부산고 류진욱을 거르고 지명했는데 당시도 말나옴. 근데 아겜 금메달딴 홍성무나 nc간 류진욱도 뭐 그닥 별거 없음

-청대 포수라고 빠는놈 있던데 당시 강동관 평가 생각하면 롯데 지명 없었으면 청대도 못뽑혔음(롯데 지명이후 그거빨로 청대 백업포수 열차탄거/손용석이랑 정확히 같은 케이스)

-2군에서 조차 주전 자리 못잡고 올 가을에 머리 밀고 당당하게 입대.

16 박종무

-윤성빈 매니저로 스카웃했다는 개씹소리좀 이제 안했으면 좋겠다.

-어떤 미친놈이 1차지명을 저런 케이스로 하는진 모르겠지만 심지어 당시에 경남고 내야수 김찬형이 괜찮은 선수였음

-당시에 분명히 '유격수' 많다고 김찬형 뭐 별거 있냐고 지랄한 놈들 많았는데 김찬형 이제 1.5군급으로 성장함. 이새끼만 있었어도 문규현 진작 치웠음.

-박종무는 뭐 진짜 무장점 선순데 당연히 프로와선 2군에서도 거의 던져본적 없고 작년에 군대감 현재 상병쯤 됐겠네. 일찍 군대간게 유일한 잘한점.

-여담으로 당시에 김찬형픽으로 결정했는데 당시 감독의 경남고 사랑이 너무 심해서 뒷말 나올까봐 박종무로 선회했다는 얘기 있음(근데 뭐 김찬형도 그저 그런급이니 저런 이유로 선회했을거라 생각함. 그게 서준원이었으면 저딴 이유든 뭐든 선회할리가 없었지)

17 윤성빈 - 18 한동희 - 19 서준원은 너무도 유명하니 패스.

강동관,박종무 연속 망픽을 만회할만큼 좋은 유망주가 1차지명으로 흘러들어옴 현재 투타 최고 유망주라 봐도 무방한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