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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랑 과거.jpg

ㅇㅇ(216.162) 2018.12.05 19:10:50
조회 563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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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를 로버트 할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예랑은 2010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일리노이주 주립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이예랑은 일리노이주 지역 방송에서 활동하다 시카고 소재의 한 메인 방송국에 취업이 돼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려 했지만 어머니가 큰 병을 앓아 귀국하게 됐다. 이후 어머니의 사업을 도우며 뒤늦게 방송계로 진출해 이제 리포터 MC DJ 등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새해 첫 날 결심했어요. 더 이상 늦기 전에 방송 일을 해보자고. 그래서 무작정 방송 아카데미에 등록하며 제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죠. 아카데미 소개로 당시 내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을 3일 동안 동행 취재한 게 제 방송 데뷔였어요. 이후 EBS, 아리랑TV 등으로 활동 영역을 조금씩 넓혀왔고요.”


이예랑이 가장 꿈꿔온 방송일은 바로 라디오 DJ였다. 지하철 영어 방송의 주인공인 제니퍼 클라이드가 진행하는 아리랑TV 라디오 프로그램에 주 1회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결국엔 휴식을 위해 DJ를 그만둔 제니퍼를 대신해 그 자리를 차지하며 꿈을 이루게 됐다. 



3년전 처음 에이전시가 됐을 때 무작정 윈터미팅에 가서 부딪혔다. 낯선 사람들과 인사하며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나 연구했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이 서로 소개할 때 ‘굿 에이전트’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었다. 아무한테나 하는 말이 아니었다. ‘굿’의 의미는 일 잘하고 사람 좋다는 복합적인 의미일 것이다. 그런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 선수들에게 정말 편안하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은퇴 후에도 항상 의지하고 상의할 수 있는 그런 에이전시가 되고 싶다.


남자들밖에 없는 세상이라 눈에 더 많이 띄어 더 조심하게 된다. 미국에 가면 한국에서 온 여자 에이전트가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본다. 그래서 조심스럽고, 도움이 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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