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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 그만 연락하라!

ㅇㅇ(61.82) 2018.12.24 08:31:07
조회 99 추천 0 댓글 0

손아섭은 “중학교 2학년 때 방황기가 왔다. 친구들과 뛰어노는게 너무 좋았던 반면, 야구가 하기 싫었다”고 했다. 집도 경제적으로 힘든데다 급격히 늘어난 훈련량을 감당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9월에는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무작정 놀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서 열정이 다시 꿈틀거렸다. 손아섭은 “놀아보니 한계가 있더라. 방황하면서도 내가 결국 잘 할 수 있는게 야구라는 것을 느꼈다. 야구할 때가 행복했다는 것을 느낀 시점이었다”라고 했다. 그 때 써내린 글은 함께 놀던 친구들에게 “그만 연락하라”는 ‘선전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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