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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똥 먹어본썰

ㅇㅇ(121.175) 2018.12.29 18:48:05
조회 1328 추천 4 댓글 3

때는 내가 재수를 하고있을 시절,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에 있는 작은 원룸을 빌려살고 옆에 있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었음.

매일 지루한 공부로 시작해 공부로 끝나는 반복되는 수험생활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지루한건 둘째치고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성욕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음.

당시 내가 가지고 있던 전자기기는 인강이 들어있는 pmp와 공기계 갤2가 다였고 딸칠 소재가 없었다.

자연스레 내 흥미를 끈곳은 독서실에 위치한 남녀 공용화장실이었고 난 그곳에 상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옆 칸에 숨어있다가 여자가 들어왔을때 아래로 쳐다보는게 다였지만 점점 내안에 숨어있던

사악한 성욕인 여자 똥,오줌에 관심이 생기면서 야한상상을 밤낮으로 했다.

여자라는 생물의 배설물을 먹고 냄새를 맡는다는 상상을 할때마다 내 아래 명기는 시카고의 마천추처럼 우뚝 서버렸는데 이후

난 전술을 짜기 시작했다. 여자의 똥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맛볼수 있는 방법은 물을 안내리게 하는것이었는데

문제는 변기가 쭈그려 앉아 싸는 동양식 변기라 서양식변기처럼 쉽게 뚜껑을 열어 배수를 조절할수 있는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화장실 구석에 위치한 소화기 받침대를 가져와 레버 아래넣어놓고 존나 정성들여 어른의 글씨체로

"고장! 내리지마세요"를 테이프로 붙여놓는 방법이었다. 주인은 평소에 독서실에 상주하지않고 화장실 청소는 주말에만 행해지므로 평일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작전 시작, 레버아래 소화기 받침대를 넣어놓고 기다리기만 했다. 물론 남들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최대 15분만 기다렸고 안될경우 나온뒤 몇시간뒤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모든 시선을 피했다.

내 첫번째 식사를 책임져준 사람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20대 중반의 키가 크고 몸집이 큰 누나였다.

난 조용히 똥싸는것을 지켜봤고 누나가 종이를 보고 물을 내리지 않고 나가버린뒤 바로 옆칸으로 이동했다.

그때 너무 흥분되서 기다릴새도 없이 바로 입안에 한덩어리를 넣고 존나 씹었는데 식감은 된장을 씹는거 같았는데 중간중간에 작은 땅콩 조각도 나오기도 했다.

솔직히 맛은 뭐라할까 맛은 솔직히 안느껴졌는데 숨 실때마다 존나 역한 똥냄새가 코 전체에 퍼져서 존나 야릇했다.

그 누나가 싼 배설물을 내가 음식처럼 먹었다는것에 존나 흥분되서 바로 딸쳤는데 싸자마자

한 20분동안 토했다. 진짜 현자타임오더니 내 입에 존나 드러운 똥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치약 반은 입에 덜어서 존나 씹고 가그린도 한 3번해버림. 그날은 밥을 못먹었다.

하지만 역시 현자타임은 잠깐이었고 며칠 뒤 난 다시 들어와서 다른 식사를 먹게됐음.

고딩이 싼 똥이었는데 입에 넣고 존나 씹었다. 그 대신 전에 겪어본 일이 있기때문에 삼키지는 않았고 가져온 비닐봉지들로 한 5겹 포장을 한뒤 공부가 끝난뒤 원룸에 돌아가서

먹고 싸버림.

한 10번 넘게 했는데 이후로

아까 키 큰누나 2번 더 먹었고, 30대 아줌마가 급해서 독서실 화장실 들어와서 싸고 가길래 그것도 한번 먹었고, 고딩똥 7~8번정도 먹었다.

지금은 그냥 트위터에서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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