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라는게 정확히 말하면 한국에서는 없는 개념이거든요.
섹스가 사실 일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원래 섹스라는 말이 없었어요.
우리말로는 빠-구리인데,

사실 이게 방도리에서 변형된 말이거든요.
그런데 방도리도 방볶음의 일본말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섹스는 좋은 좆을 써야해요.
한국의 좆은 어떻냐? 섹스에 맞지 않아요.
다들 잘못된 섹스를 즐긴다 볼 수 있거든요.

일본이 섹스에 상당히 내공이 있어요.

일본에 아헤가오라고, 말하자면 제대로 된 오르가즘이 있습니다.
일본은 애초에 오르가즘이 반찬이에요.

게다가 일본은 전통적으로 화끈하게 섹스하는 나라였어요.
한국처럼 간만 보는 섹스는 안 한단 말입니다.

그 화끈한 섹스는 역사적 기록으로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화끈해진 이후로부터 시작된거에요.
우리는 아직 그런 단계까진 발전하지 못했거든요.

사실 섹스 자체가 한국에서는 되게 원류가 없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애무를 하는 과정에서부터 삽입까지 가는데 애무와 섹스를 서로 뒤섞어버려요.

일본은 애무를 하나하나씩 공정을 나눠서 세세하게 보증하거든요.

예로부터 뒤엉켜서 소라넷에서 등산회 난교나 하던 한국사회랑 다르게 밧줄로 기모노 입혀놓고 SM플레이를 하던 장인정신이 섹스랑 잘 어우러지는거죠.

우리 사회가 너무 많은 섹스를 배제하고 있어요.

콘돔에 돌기를 올려다가 박는 이유가 고추가 뜨거워지면서 즙이 나오는게 섹스의 풍미를 끌어올려준단 말예요.

알지도 못하면서 미개한 섹스라고 하는 것에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어요.
후장섹스는 본고장에서도 인정한 섹스입니다.

백종원씨는 섹스할때 러브젤을 너무 많이 쓰거든요.

근데 러브젤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섹스할때 건강을 많이 해칩니다.

그런데 그렇게 러브젤에 중독되면 계속 러브젤만 찾게 되거든요.

이게 다 사기이고 쇼입니다.

모텔콘돔이라는게 콘돔을 쓰라고 있는게 아니라 원래 기분만 내는 거에요.

한국이 섹스를 가성비를 따지는 문화가 이미 자리잡혀 있단 말이예요.

사람들이 뻑뻑해서 못쓰겠다 하는데 모텔콤도도 쓰고 0.01 초박형 콘돔도 쓰면서 정관수술은 왜 못합니까?

정치색을 드러낸다는 말이 한국의 미개한 섹스를 잘 알려준다고 보고 있거든요.

정치를 할거면 정치를 해야지 왜 거기서 섹스까지 합니까?

국회에서 섹스하고 본회의장에서 섹스하고 이러다가 펠라버스터까지 하는거거든요.

정갈하게 섹스룸이 따로 있는 일본의 국회 섹스방식을 배워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