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근에 있었던 거 중에서 두 개정도 개인적으로 임팩트 있었던 거 적어봄
일단 최근에 엘지전 마지막에 점수차 5점찬데 연투 계속 던지다가 전날도 맞았던 상수햄 올려서 또 쳐맞고 점수차 좁혀져서 급하게 김원중까지 올려서 멀티이닝 막게하려다 김원중도 연투해서 결국 쳐맞고 역전 당한거
가장 최근에 기아랑 삼연전 했을 때 최이준 최근 컨디션 좋아보였는데 점수차 크게 났던 2차전에 올려서 결국 3차전 쓸 투수 없어서 기아 스윕 못했을 때
걍 이런게 한 두개가 아님 시즌 초반엔 투수 교체 ㅈㄴ 늦게해서 답답하게 하더니 이제는 투수 교체 늦게 하는 건 괜찮은 거 같은데 그냥 투수 분배가 안됨 가뜩이나 투수 부족해서 잘돌려써서 막아야하는데 그냥 막 갖다쓰려하니까 초반엔 좀 괜찮던 전미르는 이미 퍼져서 개못하니까 2군 보내고 좌완 불펜은 한 명 밖에 없는데 좌타 스페셜리스트로 쓰면서 1이닝도 안던지고 한 1-2아웃 잡고 쳐 내림 걍 병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