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김원중 임기 전에는 나름 독립운동도 했으나 대통령되고 타락한게 전반기 잘했다가 후반기 나락간것과 유사.

박정희: 진해수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것처럼 진해수도 좌타에게 및 망가진 불펜진에서 그나마 비해 믿을만한 투수라 할지라도 불안함.

전두환: 정보근 전두환이 독재로 국민 생활환경을 몇년이나 늦췄고 정보근도 잘하는듯 하다가 결국 부진을 겪고 자동아웃되거나 실책으로 게임을 터뜨리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은 모습(경제/잘하는날은 또 잘함)이 있는데에 유사함.

노태우: 한현희 과거 군부독재라는 암이 있고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대학생을 탄압하는 문제가 있는 노태우마냥 한현희도 40억 FA 출신에 작년 부진했던 성적이라는 암이 있지만 대통령 재임후 북방외교 유엔가입 등 공이 있는 노태우처럼 6월에는 선발로서 이닝 소화는 부족해도 필요할 때마다 잘 굴러줌.

김영삼: 김상수 나름 필승조로서 잘 던지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간간히 사고치는게 김영삼의 전반적인 ㅅㅌㅊ 속의 경제 및 사건사고가 최악인 것과 유사.

김대중: 레이예스 김대중이 IMF와 남북관계의 해결사였던 것처럼 레이예스도 필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노릇을 해 줬음.

노무현: 나승엽 초기에는 해맸고 실책도 많은 등 부족한 면도 있으나 고점은 높지 않아도 꾸준한 활약으로 신뢰를 줬음.

이명박: 전준우 각각 나쁘지 않은 커리어/역대 롯데 경력이나 작년 클러치 상황 등 잘나갈때의 모습만 보면 기대가 컸지만 둘다 제대로 못하고 수비도 안되는 사실상 먹튀행임

박근혜: 이민석 둘다 무툴 병신이고 남들이 똥 치워주는 데서 통함

문재인: 반즈 각각 근혜 탄핵빨/부상 복귀라는 물음표가 있었지만 떨쳐내고 둘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중.

윤석열: 노진혁 박근혜 시절 검찰/작년 보면 기대가 컸지만 지금은 각각 문재인과 국민/롯데팬의 기대를 배신하고 나라/팀을 말아먹고 돈만 먹고 튀며 사고치고 있는 중. 그 결과 대다수의 국민/팬에게 두창/최악 FA로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