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끝난 시즌 7등이던 8등이던 다음 계약이 중요하지 전문가들이 승패 하나에 연연하며 계획없이 운용할까?

9/28일 기아전은 타자들이 암만 잘쳐도 작정하고 진 게임이라고 생각함.

무슨 이유인지 반즈를 절대 승 못먹게 하고 있음. 6이닝 전후 5점차에는 절대 안바꿔주고 쳐 맞은 후에 바꿔줌.

어제 반즈랑 튼동 시선이 살벌하더라.

올리면 2연투인 김상수 안올리고 나균안, 구승민, 정현수가 그저그렇게 넘겼어도 지는 게임은 아닌데

김상수 안올리고 2군에서 올라와 어버버한 상태인 진승현, 정우준 올려서 지게 만듬.

1. 반즈 5점차 리드 상황에는 절대 교체 안해줌.

최고 투구수를 기록해서라도 역전 가능 상황이 되야 내려줌. 9/22일 LG전, 9/28일 기아전

2. 3이닝이나 남은 역전 가능상황에 애매한 구승민과 나균안, 매일 또현수 올리고 또 올려도 2연투인 김상수가

아니라 2군 진승현과 정우준을 올림.

3. 또현수가 안타는 맞았는데 C8 구질 괜찮네? 이 새긴 우타도 막을 수 있음. 내려!!! 이 새끼가 1이닝 이상 막아버림 안돼.

( 정현수 + 우완불펜 (+ 송재영)이 막을 시 승리 게임인데 김원중 투입 안면 욕쳐들음.

김원중 투입하면 승해도 반즈 승이라서 실패, 패하면 반즈는 유지되고 김원중이 욕쳐들음.

4. 확실히 터트릴 진승현 올려. - 터짐. 만족.

5. 3연투 송재영 올려. - 막았네? 얘도 내려. 어차피 좌투용. 또 막으면 안돼.

5. 모를 확율이지만 그래도 적응안되서 터질 확율 높은 2군 정우준 올려. 터짐. 결과 만족.

6. 민석이 올려서 잘 막아도 이젠 끝났으니 기아한테 맏기고 민석이는 기대치가 큰 유망주라 못 던져도 상관없고 잘 던지면 기대치 높아져서

개망한 게임에 팬들에게 희망을 줄테니 던져봐라. 희망을 줌. 성공.

추가. 한돈 개라슥아. 불펜 3회 연속 0이닝. 누구는12일 10게임 뛰며 불펜으로 7이닝 7안타로 막는 동안 선발 포함 6게임에 5 2/3이닝 막고 9안타 쳐 맞는 새끼.

강준이 내놔!! (겆이랑 1:1로 못바꾸냐.....안바꿔주겠지...)

이길 경기 억지로 지게 하고 다음 경기는 2연투 미만 운용에 충분히 쉰 상수햄 균안이 원중이 올려서 이기게 하고(이래도 못막으면 개병신들), 2군이랑 신인은 믿을 거 없다. 지랄 맞은 불펜이라도 믿을 건 경력자들 밖에는 없어~라고 꼴붕이들들 쇄뇌하겠지.

투수들 총 8명이 뛰었지만 빛민석이던 또현수던 말아먹는 진승현이건 다 체스말이고 중요한 건 돼지새끼 승은 챙겨주고 왜 반즈한테 승을 막는가에 의심이 팍팍 든다.

시즌도 끝났으니 반즈 승 못 먹게 해서 기여도보다 싸게 계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