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고정, 대가리고정 안되는 스윙.
분명 컨택툴은 있는 것 같은데 오른발이랑 대가리가 스윙과 동시에 1루로 향해있음.
분명히 차분히 고정하고 때리면 좋은 타구가 나오던데 이건 본인이 고칠 생각이 없어보임. 능력이 없던가
어쩌다 내야땅볼 뜨면 하지마라는 헤퍼슬까지 함.

헤퍼슬해서 세입되면 본인이 엄청난 허슬플레이 한 것 마냥 소리지르고 도파민 폭발해서 그때부터 눈에 아무것도 안비는 슈퍼 히어로가 됨.

반드시 그날은 외야 수비하다가 평범한 외야수앞 1루타를 다이빙 캐치 시도하다가 공뒤로 빠져서 2루타, 3루타 만들어줌.
공놓쳤으면 후속플레이로 빨리 따라가야되는데 이미 슈퍼히어로가 된 딸배는 넘어진 그자리에서 하늘을 보며 아쉬워하고 있음.

개빡친 튼동, 바로 수비 교체하면 눈까리 위로 치켜뜨고 껌 쫙쫙씹으면서 들어옴. 나없이 이기겠다고? 내가 이팀의 슈퍼히어로인데? 하는 태도임

거 온팬 전여친인가 올터치 가라오케였나 시즌 중에 올라온 것들만 봐도 워크에씩은 이학주급이라고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