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사실상 주전 확정: 윤동희 (포텐 70% 터짐예상)
준주전: 황성빈 (대주자롤, 수비개선 없으면 위태)
유망주: 조세진 (긁지않은 복권)
애매함: 추재현 (작은 육각형, 군전역 후 첫시즌이라 애매함)

오토바이: 김동혁 (튼동의 퀵서비스 1순위),  장두성 (BQ가 문제.)

방출 위기: 신윤후 (나이도 어느정도 있고, 대주자로 나와서 도루0개
대타로 나와서 타율 0.161,  개판임.)

김동혁, 장두성, 신윤후는 1:1 트레이드로 데려갈 가치가 없고,

황성빈, 추재현 중 1명이겠네.

황성빈 대주자롤은 김동혁 장두성으로 충분함, 타격 매력도 없고.

추재현은 아쉽지만 현재 롯데에서는 딱히 가치있는 선수는 아님.
비슷한 유형의 더 상위버전의 육각형 윤동희가 있음.


개인적인 생각: 추재현 일 가능성이 높다.

거포가 부족한 롯데, 1루 겸업 가능한 외야거포 유망주 한명 데려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황성빈- 윤동희 - 레이예스로 이어지는 외야 라인이 이번시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시즌 초반에는 스타팅으로 갈 가능성이 높으나,
윤동희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송구나 수비가 최악이였기에, 송구로 인해 한 베이스를 더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롯데가 수도권팀 외야수와 접촉했다면 개인적으로는 LG의 ‘이재원’ 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시즌 박해민의 부진으로 리드오프가 부족해진 LG.
추재현의 선구안과 쏠쏠한 펀치력 그리고 준수한 수비능력은 리드오프 외야수가 필요한 팀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카드다.

이재원의 송구능력과 타격포텐은 롯데에 필요한 자원이다.

이번에 상무, 롯데 2군성적 또한 추재현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추재현 = 이재원

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