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박찬호

->말이 필요없는 성공한 메이저리거. 전설중의 전설.

2위.류현진

->한국 평정 후 미국에서도 먹히는 모습 보여준 살아있는 전설

공동3위.최동원

->역대 크보 2위 기록 보유, 한국시리즈 역사상 유일무이한 4승투수. 무쇠팔. 혹사만 아니었으면 롱런도 가능했음.

공동3위.선동렬

->세부적인 기록은 아쉽지만 평균자책점은 역대 크보 넘사벽 원톱. 다만 당시 선발치곤 이닝도 적고 대부분 마무리였다는게 아쉬움.

5위.송진우

->노장투수의 상징. 이 선수보다 꾸준한 선수는 없었고 있을수도 없음. 항상 1인자는 아니지만 1.5인자~2인자로 롱런. WWE로 치면 언더테이커같은 존재.

6위.정민철

->파이어볼러의 상징. 마운드 위에서의 위압감만큼은 위 선수들한테도 꿀리지 않는 전설.

7위.오승환

->마무리임에도 크보 역사상 선발급들과 다이뜰수있는 불펜계의 넘사벽 신적인 존재. 메이저에서도 먹히는 모습 보여줌.

8위.정민태

->현대왕조의 중심. 당시 야구 인기가 죽어서 그렇지 1인자로 야구판 평정함.

9위.김광현

->전성기때 류현진과 약간 동급의 모습 보여주며 엎치락뒤치락함. 전성기가 지난 후에도 윤석민,양현종,차우찬,장원준등의 정상급 투수에게 꿀리지 않으며 오히려 우위에 있음.

10위.이강철

->꾸준함의 상징. 10타자 연속 삼진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음. 이름값은 떨어져서 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굉장히 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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